2024년 행복파토타기 "모든꽃은 예언이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 있나요?
우리 삶에 현현하는 꽃이 할 수 있는건 무엇일까요^?
꽃은 우리가 감히 체험해 보지 못한 삶의 궤적을
우리의 마음속에 성큼 끌어옵니다.
생애에도 기쁨과 즐거움은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사람의 생애주기인 “오다 살다 가다”는
꽃들의 생애처럼 희로애락으로 이루어집니다.
끝없이 슬픈 와중에도 소소한 기쁨이 있다는 것,
아름답게 피는 순간 져 버리는 꽃의 숙명처럼..
꽃을 자라게 하는 것이 어디 비와 바람뿐 이겠습니까?.
눈부실 만큼 찬란한 햇빛 역시 필요하듯 우리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발걸음에 맞춰 삶의 궤적을 한 바퀴 돈 뒤 다시 마주한 세상은
이전과는 다른 형상으로 우리 앞에 놓입니다.
낯설고 슬프지만, 기이하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무용하게 피어오른 한 편의 시처럼 ..
2024년 갑진년 (甲辰年)‘푸른 용의 해’ 도 그렇게 피어났습니다
부자 되는 여행 /의령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
설 명절을 지나면서 .. 여행도 명절을 탄답니다. 이왕이면 좋은 기운 받는 여행을 궁리하게 되지요. 신년 운세가 궁금한 계절, 일타강사가 ‘부자 되는 여행’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부자 되세요’가 덕담인 세상이니 부자 되는 여행이 있다면 만류할 이유가 없겠지요.
경남 의령에 가면 신비한 전설이 깃든 바위가 있습니다. 남강 강물에 섬처럼 떠 있는 바위인데, 다리가 세 개라 하여 솥바위라 불립니다. 한자로는 솥 정(鼎) 자를 써 ‘정암(鼎巖)’이라 합니다. 이 바위에 허무맹랑한 전설 하나가 내려옵니다. 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20리 안에서 국부(國富) 세 명이 태어난다는 예언입니다. 다리가 세 개니까 국부도 세 명이 나온다는 얘기인데, 당최 뜬금없어 보이는 이 전설은 놀랍게도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솥바위 반경 20리 언저리에서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이 태어났습니다. 우연치고는 기가 막힌 우연입니다.
솥바위 기운을 받았다지만, 부자들의 고향은 다 다릅니다. 이병철 회장은 의령, 구인회 회장은 진주, 조홍제 회장은 함안. 행정구역은 달라도 모두 솥바위를 기준으로 20리 땅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희한한 일입니다. 이 세 부자의 고향 이야기를 설 선물 삼아 전합니다. 이미 소문 난 곳은 하루 1000명이 넘는 인파가 찾아온다지요. . 설날 아침 복조리 거는 마음으로 소개 했습니다.
쌀가마를 쌓아놓은듯한 노적봉바위
이병철 생가에 있는 바위에서 두꺼비를 찾으면
부자기운을 물씬 받는답니다
10대때의 이병철
첫댓글 신년 설명절을 맞아
부자기운을 흠씬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