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투표율 17.78%...지난 총선보다 3.74%p 높아

[귀암(龜巖) 김재형]

정치총선 2024

오전 9시 투표율 17.78%...지난 총선보다 3.74%p 높아

조선일보

전남은 26.51%로 최고
대구는 13.91% 최저

김명진 기자

입력 2024.04.06. 07:16업데이트 2024.04.06. 09:19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4/2024/04/06/IDZ5Y24DB5AK7NLQ64I6ATOIUU/

오전 9시 투표율 17.78%...지난 총선보다 3.74%p 높아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건네받고 있다. /뉴스1

4·10 총선 사전 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사전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87만5045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총선 동시간대 사전 투표율(14.04%)보다 3.74%포인트 더 높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대선(20.17%)에는 못 미친다.

현재까지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6.51%)이다. 이어 전북(23.94%), 광주(22.40%), 강원(19.81%)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13.91%를 기록한 대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18.02%)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인천(16.71%)과 경기(16.24%)는 그보다 낮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 시간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사전 투표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 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구·시·군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외 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은 뒤, 기표한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사전투표율 상승에… 與도 野도 “우리가 유리하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율이 15.61%를 기록했다. 4년 전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12.14%)보다 3.47%...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중 최고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이 전국 평균 15.61%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투표율이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

김명진 기자  

atom

2024.04.06 08:11:48

자유우파 시민 여러분, 무조건 투표합시다.

답글작성

20

1

---

기가차다

2024.04.06 07:37:59

관외투표지는 우편을 통해 해당 지역으로 배달 되는데, 그 과정에서 바꿔치기 등 부정의 소지는 없을지 심히 우려스럽다. 그 많은걸 누가 다 감시할수가 있나?

답글작성

14

2

---

전라도

2024.04.06 07:44:07

전남 21대 총선 보다 첫째날 사전 투표 수가 9만명이나 더 많다! 투표 명부 확인 할 수는 없나! 사전투표는 지장을 찍었으니 체크가 다 되어 있을 것 아닌가! 적어도 내 투표 체크 유무는 확인 할 수 있어야 한다!

답글작성

12

0

---

승학산

2024.04.06 08:50:12

이재명을 찍는자는 윤석열의 독단과 불통을 지적한다 근데 윤통이 독단과 불통을 했는지 난 알수가 없다 민주당이 늘 정부여당을 공격하려고 하던말 아닌가 그리고 설령 그렇다치자 그게 국민들의 생활을 불편하게 했나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일하는 공직자일뿐 국민들 삶을 침해하지않았다 이재명 조국은 어떤가 그들은 이미 법앞에 죄인의 몸으로 서있는중이다 자신들 죄를 덮기위해 온갖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호도하고있다 조국은 자식대학입시비리로 이미 어느 누군가의 피해를 불러오고 이재명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대장동 백현동비리와 대북송금등 이미 국민들께 피해를 입힌 당사자 범죄자들이다 어리석은 백성은 위정자의 혀끝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그말이 옳은줄 안다 이번 총선은 국회를 의석수로 장난치며 정부가 제대로 일못하게 발목잡고 국민을 힘들게하는 민주당법안을 무작정 통과시키며 자기들 밥그릇만 지키려는 후안무치한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여야 대한민국이 살아날것이다

답글작성

4

0

---

만토바

2024.04.06 09:11:23

전라도 좌발 들만 높은것을 보면 민주당에 좋은거 아니다

답글작성

3

1

---

빅맥

2024.04.06 09:09:22

망했다 망했어... 윤 뽑았던 젊은 애들 사이트 가면 윤틀러 심판하고 왔다는 사전투표 인증이 90%다. 탄핵선 넘으면 정말 어쩌려고 유리하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 지껄이냐.

답글작성

3

1

---

brain

2024.04.06 08:00:40

중도층의 투표율이 올라가서 방탄국회, 입법독재를 심판해 주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3

1

---

전라도

2024.04.06 09:24:03

3.74% 면 비례 대표 한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있는 표다!!! 대구 경북 보수 정신 차리자!!

답글작성

2

0

---

piano59

2024.04.06 09:22:58

사전선거참여인수:투표참관인의기록에비해,선관위의집계가많이부풀려졌다던데..부정선거가너무걱정된다!! 여론조사조작,엉터리개표집계, 투표관리인의도장없이프린트된조작투표지,투표지보관함의화면정지가가능한엉터리cctv, 믿을수없는경찰조직.. 작은표수차로당락이결정되는총선인데..파렴치범들이대거국회를노리는전무후무한위기상황,북과중의적대적해킹,탐욕과맹신에팔린자들의손에나라가망하려는가?

답글작성

2

0

---

형수 보지 찢죄명

2024.04.06 09:20:05

정권이 바뀌었어도 벌갱이 방송국들 장악에 실패해서 어떨지 걱정된다...

답글작성

2

0

---

산수5156

2024.04.06 09:12:31

김명신과 이혼과 특검 실시 후 사법처리만이 윤가가 살 수 있는 길이었는데 그것을 회피하고 감추려고만 하니 누가 지지하겠는가

답글작성

2

2

---

장산아제

2024.04.06 09:09:29

벌써 부정선거증거가 나오고 잇다는데 ㅠ 이것 난리네

답글작성

2

1

---

샬럿

2024.04.06 09:36:59

범보수는 똘똘 뭉쳐서 국힘에게 투표합시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답글작성

1

0

---

로타블루

2024.04.06 09:29:32

온갖 범죄자들이 국회에 들어가는것은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모든 동료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손을 모으면 막을수있습니다

답글작성

1

0

---

개버린사형

2024.04.06 09:22:29

이번 선거 완전히 이겨서 사전투표 폐지하고 예전처럼 부재자 투표로 돌리자 그리고 본투표만 선거일로 정하자

답글작성

1

0

---

세무천재

2024.04.06 09:17:10

표를 마구 넣고 있네요. 저것들이 얼마나 조작질을 하려구

답글작성

1

0

---

gaudium

2024.04.06 09:14:24

투표하면 이깁니다. 좌파가 대파나 쪽파들고 투표하러간다고 조롱하는 것 웃깁니다. 호밀 샌드위치, 일제샴푸, 법카, 새마을금고 대출신청서, 표창장 들고 간다면 쌍심지 켜실 분들이 말이죠.

답글작성

1

1

---

빅맥

2024.04.06 09:11:45

젊은이들 심리가 180석으로도 저리 오만불손하니 200석 줘보면 어떨까 이런단다.

답글작성

1

0

---

longpng

2024.04.06 08:45:46

사전투표에 부정이 있었으면, 지난 대선에서 윤대통령이 20여만표 차이로 승리할수 없었음. 더구나 지금은 윤정권 시절이니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무조건 가야함. 그래야 이김.

답글작성

1

1

---

정작가

2024.04.06 09:34:56

누군가가 젊은 세대가 망친걸 나이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나서 나라를 고쳐야 한다고 했다. 보수가 옳다는 얘기다. 지금 노인도 옛날 전두환 때나 박근혜 때는 다 젊은이 였다.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때는 민주를 얘기하고 국민을 얘기하고 했을 텐데 지금 왜 지기만 알고 선택적 자유, 선택적 정의 그리고 경제에 문외한이고 그것보다 거기에 관심이 없고 그냥 술이나 먹고 대통령 놀이에만 진심인 사람을 왜 지지 하는가 이다. 나이가 들면 금방 들어거다 잊어먹고 쉽게 사기 당하고 당뇨도 오고 치매도 온다. 치열한 학문적 업적은 대부분 젊을 때 이룬다. 바둑도, 수학도 공학도 IT도 나이가 들면 판단력 이해력 이런게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사고를 기대할 수 없다. 근데 그런 사람이 정치를 판단하는게 정확할까. 어림없다. 그래서 국민의 힘에서는 판단력이 좋은 사람에게서는 자기들의 무능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걸 아는거다. 만약 국민의힘이 과반 넘으면 법을 다 바꿔 우리나라 망한다. 정말

답글작성

0

0

---

mylup

2024.04.06 09:34:43

전라민국 투표율 지지율 참 대단하다.

답글작성

0

0

---

공정언론

2024.04.06 09:31:27

이번 총선은 범죄와의 전쟁 입니다...............범죄꾼들 에게 지배 당할순 없습니다

답글작성

1

0

---

반국세타

2024.04.06 09:30:45

사전투표 자체가 부정선거다!! 노태악의 선관위는 부정선거 주범 양성소 일뿐이다!!

답글작성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