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산오름회" 설악산 폭설등반
설악동~천불동계곡~대청봉~봉정암~구곡담~백담사~용대리
♣●2025년01월02일~05일=(3박4일) ●♣
동해선 부전~포항~영덕~삼척~강능 구간에 투입된 ITX-마음 열차
= 2025년01월01일 개통 =
山이 좋아서 오르 내리다 보니, 벌써 48년세월을 山과 더불어 살았군요!
아무말 없이 언제나 반겨주는 산이 있어서, 언제나 행복하고, 평온하게
남을 미워하지 않고, 열심히 해병대정신으로 강하게 살아 왔읍니다.
오직 산이 그자리에 있어 주어서 삶이 행복 합니다.
♣● 몇번의 예약취소에 결쿡은 혼자라도 좋다며 마음을 결심! 혼자면 어떻리~!
언제나 내가찾은 그자리에 내가 좋아하는 산이있어 좋아라~!
늘 거부하지 않고서 그자리에서 말없이 언제나 반겨주니 더욱 좋아라~!
● 산벗(니캉내캉)- 부인 수술땜에 못갈번 했던분이 무사히 수술 마치고 도전~!
출발직전에 예약도 없이 부전역으로 달려나온 산벗(만우절)님과 합류 * 3명이 출발!!!
※고발:- 06시에 설악동 신흥사쪽에서 산행을시작 하는데, 국립공원에서 입장료를 사란다.
신흥사 땅이라서 절을 보지않고, 지나만 가도 1인당:-3,500원식을 징수 한다니...
기가찬다. **** 1인당:-1000원도 아니고, 그냥 좀 지나 가자는데도...
신흥사 주지님요! 부처님의 자비를 좀 배풀지 않으시고...
설악동 신흥사로 들어가는 일주문
눈을 덥어선 설악산 반달곰
설악산 통일 대불좌상
금뚜꺼비 바위
겁도 없이 사람에게 달려더는 새들
● 정말 굵주린 새들이 사람을 겁내지 않고서 손바닥 위에 까지 날아들어 곶감을 찍어 먹읍니다.
꼭 집에서 키우는 새가 길 들어져서 하는짖 같읍니다.**** 산행중 4번이나...
< 설악산 산행 가실분은 과자류(빵),혹 새먹이를 준비해서 가세요! >
● 빵조각을 주워먹은 작은새! ----- 사람을 겁내지 않아요!!!
● 오빠!!! 곶감이 상주곶감 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맛 있어요!!! 냠~냠!!!
<고마워요!~오빠! 나혼자만 주려고 손가락에 꼭 끼워서 있는것 다 알아요!!! ㅎ~ㅎ~ㅎ>
● 여러마리의 작은 새들이 사람에게 달려드니, 자연과 함게하는 그순간이 즐거웠다.
중청산장에 숙박 이다보니, 새들과 놀면서 여유있게 오르니 너무도 좋았읍니다!
● 푸른하늘이 열리고, 무박으로 도착한 다른일행 1팀이 바쁘게 오릅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 좁은길을 추월해서 보내 주었습니다.
단체팀은 하루만에 설악산을 넘어 서야만 하니 바쁩니다.
● 우리는 정말 여유있게 천천히, 사진도 찍어면서, 설악산의 자유를 마음껏 감사하며
카메라에도 담고... 마음에도 담어면서... 오랜만에 즐기면서 산행 해봅니다!
● 이바위가 나무가지에 가리긴해도 설악산 천불동에서 유명한<귀면암> 바위 입니다.
그옛날 가이드때에 천불동 계곡-양폭산장에서 온몸에 위경련이 일어나, 119에 실려내려 올때,
귀면암에서 매점주인 아줌마가 따뜻한 물로 나의 전신을 주무르고, 맞사지 하여 준곳이라
더욱 귀면암에 애착을 가지는 옛 역사의 현장 입니다.
● 모던사람들이 알맞게 핀 설경속의 풍경화를 감상하며, 사진도 찍으며 설악을 오릅니다!
● 천불동 계곡에는 독수리 부리 같이 생겨다고 <독수리 바위>로 부르고 있읍니다.
● 바위틈 사이로 이름없은 실폭포가 기암(바위) 사이로 흘러 내립니다.
-<제눈에는 그것도 이쁘요! 모던 사물들이 모두가 아름답게 마음속에 부딪쳐 옵니다!>
● 학생들 한단체가 지나 갑니다. 먼저 가라고 보내주며 여유를 부려 봅니다.
제가 가이드 인솔 할때는 택도 없은일 이지요!
---하지만 오늘은 모두가 여유있게 오릅니다.
● 오매 좋은것!!! ****
朴대장이 최고 멋쟁이!!! ㅋㅋㅋ
천불동 계곡의 설경을 바라보며, 여유있게 오릅니다.
● 양폭산장을 지나서 계단길로 오르니, 꼭 신선이 된것만 같은 기분 이구만요!
● 이렇게 웅장한 설악산을 욕심내여, 내마음속에 담아갈수 있다면... 마음을 비워라!!!
● 얼어있은 눈속으로 큰쾡음을 내며 흘러 내리는 오련폭포의 모습
● 큰 카메라 였어면 역광도 안되고 얼마나 좋아설까?- 폰 카메라라서...
앞에 소나무가 없었다면 더욱더 좋아을 건데...
● 멋진 기암앞에 폼잡고서...<니캉내캉님> 설악산이 너무너무 좋읍니다.
● 설악산 천불동계곡의 중간쯤에 오련폭포가 큰소리을 내며 흘르내리고 있었내~!!!
● 와우~!!! 천불동계곡안에 오련폭포의 웅장한 모습~!!! 따봉! 따따봉!!! 죽여 줍니다.
● 말없이 자꾸만, 자꾸만 위를 향하여 오릅니다.
● 설악의 비경을 바라보며 오르니, 이번에 메아리朴님을 따라오길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저 멋진 비경을 배경으로 한카트! ~~ 부탁해요~!!!>
● 전날에 비가와서 눈을 녹여다해도 설악산의 눈은 이렇게 많이 남아 있답니다.
● 이 아름다운 설악산은 맑게 흐르는 계곡물만 봐도 너무좋다!!!
● 아니 저바위는 무엇을 닮았는고~???
바위 위에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신기 하기만하다.
● 눈덩이 얼음아래로 세차게 흘러 내리는 계곡물! --- 모두가 다 신기하고 감동이다.
● 흘러내리는 계곡물에 목욕한 자갈돌 들을 보라! ----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지...!!!
● 양폭산장이 있던곳에 도착이 되였읍니다. 그옛날 산장은 화제로 전소되여, 패쇠되고
양폭산장은 신 건물로 깨끗하게 지어져서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며 울부짖고 있는 바위모습
● 불이나서 전소된 양폭산장 옆에는 소나무속에 망부석 바위만이 양폭산장을 지키고 있었다.
● 양폭산장 뒤편의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괴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