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CC 컬러 코렉터 SPF 30 노화로 인해 어두워진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는 CC크림. 40ml 8만2000원대.
2 리엔케이 CC크림 SPF 40 보습 성분을 듬뿍 함유한 차진 텍스처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막 스킨케어를 마친 듯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40ml 4만8000원.
3 바닐라코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 수분 브라이트닝으로 메이크업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베이스. 피부에 밝은 광채를 주는 플라워 워터가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메이크업 시작 단계에 베이스로 사용한다. 30ml 2만5000원.
4 샤넬 CC크림 SPF 30 피부 재생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의 징후를 예방하며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되어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30ml 7만원.
5 숨37 에어라이징 CC크림 SPF 28 처음엔 연보라색 텍스처지만 컬러 캡슐이 터지면서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로 변한다. 청정지역의 생명력을 담은 80여 가지의 자연발효 성분이 담긴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다. 50ml 4만2000원.
6 이니스프리 리얼 스킨 컬러 컨트롤 크림 SPF 30 제주 동백 파우더가 함유되어 바르는 순간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컬러가 변해 자연스러운 피부톤으로 마무리된다. 40ml 1만8000원.
7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CC크림 SPF 30 전설적인 크리니크의 분홍 수분 크림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빛을 다각도로 분산시켜 즉각적으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띠는 피부를 완성한다. 40ml 4만6000원.
8 키엘 액티블리 코렉팅&뷰티파잉 비비크림 SPF 50 화이트닝,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 인증을 받은 CC크림. 내추럴 미네랄 색소가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비타민 C 성분이 스킨케어한 효과를 준다. 30ml 4만6000원.
9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CC크림 SPF 30 수분이 45%나 함유되어 있어 촉촉한 CC크림. 다양한 컬러 캡슐이 함께 들어 있어 캡슐이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50ml 1만6800원.
10 헤라 CC크림 SPF 35 과일 배양액, 비타민, 파우더, 꿀 성분이 함유되어 스킨케어 효과가 뛰어나다.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으로 매끄러운 피부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한 느낌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 입자가 크고 작은 파우더가 배합되어 즉각적으로 화사해진다. 30ml 4만5000원.
MISSION 1 보습력이 뛰어나야 한다 TEST 1 텍스처는 어떠한가?실험방법 CC크림을 주사기에 담은 뒤 투명 필름에 짜서 밀어보아 텍스처의 되직한 정도를 확인했다.
1 랑콤 되직한 질감으로 수분감이 아주 많지 않다.
2 리엔케이 점성이 거의 없는 로션 같은 질감으로 탱탱하고 쫀쫀한 느낌이다.
3 바닐라코 묽은 수분 크림 같은 제형으로 아래로 길게 흐르진 않지만 수분이 있는 편.
4 샤넬 젤리처럼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제형. 흘러내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된다.
5 숨37 보라색 크림 형태로 수분감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흘러내린다.
6 이니스프리 하얀색의 크림 타입 질감으로 수분감이 아주 많지는 않은 편이다.
7 크리니크 요거트 같은 질감으로 쉽게 흘러내리지 않으며 단단함을 잘 유지한다.
8 키엘 다른 CC크림들에 비해 무척 묽은 편. 수분감이 많아 텍스처가 잘 퍼진다.
9 토니모리 수분감이 있어 흘러내리며, 제형이 묽은 편이다.
10 헤라 쫀쫀하고 차진 텍스처로 단단한 모양을 하루 종일 유지한다.
TEST 2 수분도의 변화는 어떠한가?실험방법 CC크림을 바르기 전, 바른 직후, 바르고 30분이 지난 뒤의 수분도를 각각 비교했다. 수분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을수록 보습력이 뛰어난 것.
MISSION 2 톤이 보정되고 가볍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어야 한다 TEST 3 피부톤이 밝아지는가?실험방법 피부색과 거의 흡사한 살색 도화지에 브러시로 CC크림을 발라 톤이 밝아지는지 살폈다. 도화지보다 색이 밝아질수록 피부톤 보정 효과가 있는 것.
○ 1 랑콤 피부톤이 보정되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 2 리엔케이 농도가 워낙 높아 톤이 밝아지기보다는 완벽하게 커버된다.
○ 3 바닐라코 컬러가 밝아 톤 보정 효과가 확실하다. 피부색보다 두 톤 밝아진다.
◎ 4 샤넬 톤이 밝아지고 본래의 피부 컬러와 어우러져 자연스럽다.
△ 5 숨37 희미하게 잿빛이 도는 크림 컬러. 톤이 매우 밝아진다.
○ 6 이니스프리 컬러가 밝은 편이라 흰 피부에 잘 어울린다.
◎ 7 크리니크 톤은 밝지만 비교적 자연스러운 컬러. 톤 보정 효과가 뛰어나다.
△ 8 키엘 톤이 밝아지기보다는 커버가 잘 되는 느낌이다.
△ 9 토니모리 커버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자연스럽게 톤이 보정된다.
○ 10 헤라 핑크빛이 돌아 화사해 보이고 자연스럽게 톤 보정도 할 수 있다.
TEST 4 워터프루프 능력이 뛰어난가?실험방법 인조가죽에 브러시로 CC크림을 바른 뒤 주사기에 물을 넣고 한 방울 떨어뜨린 다음 2분 후에 상태를 살폈다. 물방울이 퍼질수록 워터프루프 능력이 약한 편.
○ 1 랑콤 수분 방어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 물이 닿자마자 넓게 퍼져버렸다.
○ 2 리엔케이 물방울이 동그랗게 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다.
△ 3 바닐라코 수분 방어력이 낮은 편이다. 물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 4 샤넬 수분 방어력이 매우 높은 편. 방수력이 무척 뛰어나다.
○ 5 숨37 물방울이 원래의 동그란 모양을 제법 잘 유지하고 있다.
◎ 6 이니스프리 수분 방어력이 뛰어난 편. 처음의 모습을 잘 유지한다.
◎ 7 크리니크 방수력이 매우 뛰어나다. 물방울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다.
○ 8 키엘 물방울이 퍼지긴 했으나 본래의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는 편이다.
◎ 9 토니모리 수분 방어력이 뛰어난 편. 물방울이 동그랗다.
◎ 10 헤라 방수력 뛰어난 편. 본래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TEST 5 밀착력이 뛰어난가?실험방법 솜털이 있는 콩깍지에 CC크림을 바르고 얼마나 밀착이 되었는지 살폈다. 굴곡 없이 매끈하게 발릴수록 밀착력이 좋은 편.
△ 1 랑콤 밀착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군데군데 주름에 제품이 끼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 2 리엔케이 밀착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너무 두껍게 커버되어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 3 바닐라코 밀착력이 조금 부족하다. 솜털 사이사이에 제품이 흡수되지 못하고 동동 떠 있다.
◎ 4 샤넬 솜털 사이사이로 푸딩 같은 텍스처의 제품이 잘 밀착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 5 숨37 밀착력이 뛰어난 편. 솜털이 빼곡히 있는 콩깍지에 제품이 빈틈없이 잘 발렸다.
△ 6 이니스프리 밀착력은 뛰어난 편이나 뭉침이 조금 있는 편이다. 군데군데 뭉친 것이 보임.
◎ 7 크리니크 뭉침이 심한 편. 주름 사이사이에 제품이 뭉쳐 있고 밀착되지 않은 곳도 있다.
○ 8 키엘 밀착력은 뛰어난 편이나 군데군데 뭉침이 있어서 아쉽다. 솜털 사이사이가 뭉쳐 있다.
△ 9 토니모리 제형이 워낙 가벼워 밀착력은 살짝 떨어지는 편이다. 겉도는 것이 보인다.
○ 10 헤라 밀착력이 좋고 뭉침도 거의 없다. 가볍고 얇게 잘 펴 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