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2年 8月 5日 金曜日)
임 인 년 壬 寅 年
檀紀 4355年 음력 7月 8日
西紀 2022年 8月 5日 金曜日
🔵JSA 찾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방한 對北 억지력 징표
尹大統領 펠로시와 40分 간 통화했다.
韓•美 전략동맹 발전 방안 등 논의
펠로시 平和.繁榮의 약속 디킬 것이다.
🔵 中國이 펠로시 떠나자 대만 봉쇄 작전 돌입
中國.무력통일 가정 미사일시위
육해공군 총동원 실탄 사격 훈련
7개 구역서 4일 동안 고립 나서
대만 국방부는 방어시스템 가동했다.
🔵 박홍근 "美國 하원의장 (미서열3위)가 방한했는데
尹 대통령은 휴가중.. 아마추어 국정운영이다"
尹부부가 쌍으로 공사를 구분 못한다.
이런 3류를 선택한 자들은 어떤수준인가?.
참으로 천박하고 경박하다.
🔵 강민정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박사 논문은 구연상 씨가 쓴
‘디지털 콘텐츠와 사이버 문화’ 논문 문장과 토씨 하나 안 틀리다”며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세계학술지에 넣어야 하는 논문도 2002년 외대 논문과 완벽하게 단어 두 개만 제외하고 다 똑같다.
그런데 (다른 두 단어마저) 오타다. ‘Yuji’라고 하는 부분도 제목에 있잖나”라며 조목조목 지적했다
🔵 박혼근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는
“尹 대통령이 수시로 비교하는 전임정권은 경호처 발주공사 계약정보를 공개해왔다.
도대체 용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기에 불리하면 죄다 보안인가”라며
“대통령실 스스로 밝히기를 꺼린다면 수사를 해서라도 밝혀야 한다”고 했다.
🔵 24년 만에 최고 물가상승
7월 물가도 6.3% 올라.
연속 두 달 6% 이상 상승은 IMF 환란 이후 22년 만에 처음.
석유류 35.1%.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채소류가 25.9% 최고다.
🔵 美國, 911 테러 2인자 21년 추적 제거
911테러 주도 알카에다의 2대 수장, ‘아이만 알자와히리’(71)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은신처 드론으로 습격.
군사배치 없이 제거 성공 발표.
주택 견본품 만들어 놓고 6개월 전부터 작전 연습했다
🔵 인구감소가 심각한 이유는?.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2만명 늘어난 반면, 이들을 부양할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34만 명이나 줄었다.
주요생산연령인구(25∼49세)의 비중은 2020년 36.8%에서 2050년 23.1%까지 1/3이나 쪼그라들었다.
🔵 ‘초고층빌딩’ 초고층 빌딩은 그 자체로 경제성은 별로 없다고.
건설회사들은 건축물의 가장 효율적인 높이를 30∼40층 정도로 본다.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특수 자재를 사용해야 하고, 최첨단 공법이 필요해 공사비가 3~4배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 병역 대체 복부자 887명
2020년 10월 첫 대체복무자 64명이 36개월 교도소 합숙 복무시작.
첫 입소자들의 복무기간이
반환점을 돈 현재(6월말), 887명이 대체복무 중.
여호와의 증인 883명, 개인적 신념 4명. 출퇴근 없는 합숙복무 36개월은 징벌적이라는 여론이다.
🔵 '뿌리는 마스크'
코 점막에 뿌리는 방식의
스프레이형 제품.
콧속 비강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면서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투명 마스크 역할.
국내만 3개 업체가 이미 제품 출시 또는 개발 중이다.
🔵 성폭행 피해-가해자 모두 수임, 가해자 유리한 합의 이끈 로펌.
같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2명, 성폭행 피해자-가해자 각각 대리.
변호사들, ‘계약 사실 몰라랐다’ 입장. 법률상으로도 쌍방대리는 금지.
🔵 ‘잘나간다던 러시아 경제 붕괴하고 있다’.
전쟁 판도 바뀌나 미 예일대 보고서.
러시아 통계 못 믿어.
러 실물경제는 박살...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 지출과 소매 매출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
러시아 GDP 40%를 책임지던 1,000여개 외국기업은 떠나거나 사업을 축소했다.
🔵 국회입법조사처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저성장·초고령화 사회 대비 차원에서 지난 45년간 유지해온 부가가치세 세율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법처는 우리나라 부가세율이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 인천지역 경찰관들을 겨냥해 ‘나부랭이’라고 비하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경찰이 고소하기로 했다.
허 의장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을 겨냥해 전부 형사처벌해야 한다며 ‘내전’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외교부 주도의 민관협의회에 더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외교부가 피해자 권리 시행을 늦추기 위해 대법원에 의견서를 냈고 그 과정에 사전 통보나 설명도 없어 신뢰가 깨졌다는 것입니다.
🔵 코로나 정점 당초 예상보다 절반 수준 예상
재감염률 낮고 4차 접종 많아 유행 규모 감소에 영향.
이번 6차 유행 정점 시기도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반도체 매출 압도적 1위...
한국, 대만 아닌 미국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가 35~40%, 시스템 반도체가 60% 정도 비중.
미국은 시스템 반도체 칩 설계에서 강세.
인텔, 엔비디아, 퀼컴 등의 활약에
전체 반도체 시장의 49.3%를 점유해 1위.
메모리 반도체에 강자인 한국은 19.3%로 2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강자인 대만은 3위 5.9%다.
🔵 ‘바이오베터’ 제약 업계에서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 종료 후 각 제약 회사가 만드는
복제약(시밀러) 중 약효나 투여 방법, 부작용 등에서 오리지널보다 개선 된 약을 말한다.
🔵 ‘정상’이 드문 정당 정치.
주요 3당 모두 비대위 체제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결의.
민주당 역시 대선 이후 윤호중, 박지현, 우상호 비대위 이어져.
정의당 또한 이은주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이다.
🔵 태풍이 몰고 온 습기 탓
체감온도 3도 이상 높아
체감온도는 습도, 바람에 주로 좌우되는데 여름철 습도 10% 증가 시마다 체감 온도는 1도가량 올라간다.
🔵 비싼 수입차가 더 잘 팔린 이유?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는 13만 1009대로 전년보다 11.3% 감소, 반면 1억 이상은 3만 4055대로 역대 최고, 전체 수입차 중 1억 이상 비중도 26%로 3.2%P 늘어.
탈세를 막기 위해 법인 차 번호판 색상 교체 추진설에 법인들,
고가 수입차 구입을 늘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 미국이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가했을 때, 많은 이들은 석유와 가스공급 부족에 대해 걱정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곡물 수출의 29%를 차지하고, 러시아가 세계 밀 수출 1위 국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 韓國銀行, ‘주택시장 리스크’ 보고서 기준금리 1% 포인트 오르면 2년 뒤 집값이 최대 2.8% 하락한다는 연구 결과.
지금의 전국 주택가격은 소득, 임대료와 비교했을 때 과거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어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도있다.
🔵 日本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 공사 4일 본격 시작 될 듯
한, 중 우려와 일본 현지 어민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에 이어 원전 소재 지자체도 터널 공사 허가.
1km 터널 공사 8~9개월이 소요 전망이다.
🔵 아무리 경제지라지만 대구 수돗물에서 독성 물질이 100배 발견 됐다는데 그에 대한 심층취재는 안하고 특정주식 소식으로 가버리니 보기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