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따라 순종하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으니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이스라엘이더라" (역대상 1:34)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항상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 수명이 다할 때까지 학교, 직장, 결혼, 사업 등에 있어 많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선택은 사람의 행복과 불행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을 열고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를 잘 선택하는 사람들이 인생의 승리자가 되고 신앙의 승리자도 됩니다.
역대상 오늘의 말씀의 본문은 34절이 바로 이삭의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런데 역대기 기자는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여 이긴 후 얻은 새 이름이오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대표하는 영광스러운 칭호입니다. 창세기 32: 28 참조
이에 반해 형 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아브라함 가문의 장자의 명분, 곧 언약의 후사가 될 수 있는 특권을 팔아 넘긴 어리석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세일 땅으로 에돔 왕국을 세우고 그 조상이 되었는데, 후에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대적국이 되었습니다. 비참하게도 이스라엘을 섬기는 신세로 전략하였고, 후에 바벨론, 로마 등의 침략을 받으면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 모두가 그들의 조상인 에서의 망령된 행실로 비록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앞에 에서와 야곱처럼 선택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나의 정욕과 세상으로 가는 길이 있고, 또 하나님의 뜻이 가리키는 길이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순간의 선택이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의 운명과 역사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즉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을 잘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길로 행했습니다.
이처럼 한순간의 선택이 개인의 운명을 바꾸고 또 민족의 역사를 바꾸게 됨을 기억하고 매 순간 믿음의 반응을 보이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야 합니다.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날마다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달라고 오늘도 기도하십시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우리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