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편집해서 글 쓰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전체판도 - 장강 넘어 건업까지 점령에 성공한 위나라
형주 양양 - 관우가 양양에서 승전보를 울립니다.
- 이 전투로 위나라는 양양, 강릉을 내주고 수도권이 위험해집니다.
오나라를 속국으로 만들어버린 쬬....
쬬가 오나라를 속국화 하고 위급한 형주전선을 향해 달립니다.
옆에 곽가가 있네요. 실제로 곽가가 살았다면...?
서쪽길로 무사히 진군하여 장안에 공성을 건 제갈량과 마속,왕평 그리고 장안을 지키는 전위
장안 동쪽에서 위나라 지원군을 막고 있는 유비
양주 나머지 성을 점령중인 마초
파죽지세 사자성어는 이제 제 겁니다
양양전투 승리 후 남양을 지나 낙양으로 향할 예정인 관우와 아들
위나라 수도로 향하는 방통,엄안 군단
북벌은 성공을 향해 달리지만 오나라의 항복으로 똥구멍이 간지러운 형국이네요.
형주에서 살아남은 관우와 마찬가지로 살아남은 곽가를 보고 if역사를 생각하며 달린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10000 vs 12000 컴퓨터 고문...
토탈워는 부대수가 많아야죠 ㅎㅎ
부대수 ㅎㄷㄷㄷ...;; 혹시 컴터에서 타는 냄새 안납니까
컴퓨터 전용 선풍기가 있읍니다...
삼탈워 뽕이 차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