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전쟁나면 총들고 완전군장해서 전방에 가지는 않겠지만 자원입대해서 군복무하실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저는 31.9%에 해당되네요--;;</span></p><p>==================================</p><p> </p><p><span style="color: #777777;" data-ke-size="size16">정진형 기자</span><span style="color: #777777;" data-ke-size="size16">입력 <span>2023. 6. 23. 17:10</span></span></p><p> </p><p><b>'자원 입대 서명운동' 시니어 아미 창립</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50567bdd3b8a9def1de1bb782bc4cf21d49a0030" class="txc-image" width="298" height="22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50567bdd3b8a9def1de1bb782bc4cf21d49a0030"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540"></div><p>[서울=뉴시스] 민방위 소집까지 끝난 장·노년층이 전쟁 등 유사시 자원해서 동원예비군으로 복무하겠다는 서약운동을 추진하는'시니어 아미'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창립 총회를 열었다. 2023.06.23 *재판매 및 DB 금지</p><p><br>[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민방위 소집까지 끝난 장·노년층이 전쟁 등 유사시 상황에 자원해서 동원예비군으로 복무하겠다는 서약운동을 추진하는 단체가 결성됐다.</p><p> </p><p>'시니어 아미(THE SENIOR ARMY) 설립 추진위원회(공동대표 최영진 중앙대 교수)'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창립 총회를 열었다.</p><p> </p><p>이 단체는 "우리 새로운 시니어들은 어르신으로 대접받는 것이 아니라 대가 없는 봉사를 통해 더 큰 자긍심을 느끼는, 깨인 세대가 되고자 한다"며 "어떤 비용도 국가에 요구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조하고, 유사시 실제 동원병력으로 활용될 수 있게 준비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p><p> </p><p>출범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사시 동원예비군 복무에 자원하겠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라는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20">이 단체가 데이터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50세 이상 75세 이하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가안보위기 발생 시 동원예비군으로 다시 복무하겠느냐'는 질문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7.3%였다. 반대는 31.9%였다.</span></p><p> </p><p>동원예비군 복무 등록운동에 참여 여부를 물은 결과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61.4%, '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32.4%였다고 이 단체는 밝혔다.</p><p> </p><p>☞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p><p> </p><p>ⓒ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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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찬성이 저런 수치로 나오다니 ㅠㅠ
60넘은 아줌이지만 도움이 된다면 저도 행주치마 두르고 나갈 의향 있습니다 전쟁도 먹어야하니 밥이라도 해줘야겠죠
후대를 이어갈 어린이와 젊은이들을 위해서
으엇… 전 도망가던가 숨을래요 ㅠㅠ
전쟁 나기전은 누구나 참전 한다고 생각하겠죠
포탄에 팔 다리 잘리는 부상자 보기 전 까지는
예 젊은사람들은 전후복구에 힘쓰고 우리중년들은 다음세대의 번영과 발전을위해 희생하는것도 나쁘지않다 봅니다.
치매노인으로 비참히 살다 갈 바에는 차라리 참전해서 유종의 의미를 장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참여의향보다는 누구를 믿어야할지, 이게 관건으로 보입니다
저게 무슨 뻘짓이죠? 무슨 전쟁나면 예전처럼 4-500만 동원하는 전쟁도 아니고 애초에 저 사람들 군대에서 받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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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냥 웃고감...
ㅎㅎ웃을때가 좋지..
@9115/ 대구 저런 행동자체가 웃김.. 무슨 자원입대인가? 그냥 맡은바 생업에 최선을 다하는게 도움됨
요. 무슨 코미디도 아니구.. 아직 저도 동원예비군이지만..가면 도움이나 되려나 저분 세대들 장비도 구식장비나 교리도 예전거인디 무슨 동원?
이 윤석열 정권 친위부대들 바람잡이앞세워서 별짓을 다하는군 ! 부동시 핑계대고 군대도안간 석열이 부대가 앞장서면 되겠네 아마 전쟁나면 일본이나 미국으로 제일먼저 도피해 있을 권력층 집단일것이다!
설문과 실제는 또 다르죠
일단은 전쟁전에 예행연습으로 올여름 폭염때 블랙아웃 일주일 동안만 먼저 경험들 해보고 전쟁예기좀 해봅시다 물론 전쟁 원하는 사람들만~!
태극기 노인들이 실제 전쟁나면 과연
참전할까요?
ㅎㅎㅎ
전선에 투입되는게 아닌걸로 아는데 오히려 안전할겁니다
룬 대통령에
룬 노친네들...
전쟁하자고 설레발을 치는군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