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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탈곡기 노랫소리
오교수 추천 0 조회 98 16.10.07 22: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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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8 07:19

    첫댓글 그때 그 탈곡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참 힘들던 타작마당이었지요.
    잠시 옛날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10.08 15:43

    탈곡시 소리, 옜날 농촌에서 가을철이 되면 들을 수 있었던 풍년가 였지요. 잘 읽었습니다. 최상순드림

  • 16.10.08 23:29

    추수의 상징인 탈곡기와 풍로를 사진으로 보게 되어서 반가움과 울컥함이 앞섭니다. 우리네 부모님께서 가을철 추수의 마지막 단계로 쓰시던 물건 두지를 만들어 올해는 몇섬이 될까 마당 한쪽에 서 있던 두지속으로 들어갈 나락을 장만하는 재산목록 들이지요. 고생하시던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 16.10.09 11:00

    탈곡기가 생기면서 농사도 훨씬 쉬워진 셈이지요. 그 이전에는 홑테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이삭을 분리해 내었으니까. 탈곡기를 돌리면서 힘들다기 보다 신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옛추억을 더올리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10.09 15:04

    어릴 적 도심지에서 자라 그런 추억이 많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고모님댁에서 가을걷이 할 때 탈곡기를 몇 번 본게 전부거든요. 바쁜 일손에 분주하던 모습들이 아렴풋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6.10.10 17:28

    이제는 골동품이 되어버린 탈곡기 엣 날 농가에는 지게와 더불어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지난날 탁주 한주발에 힘을 빌려 와릉 와릉 소리에 장단을 맞춰 타작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글 잘 읽었읍니다.

  • 16.10.11 22:12

    탈곡하는날 무을넣은 고등어 찌개와 갈치도 먹은 기억, 짚단을 날으다보면 온몸이 딱끔거리든 일들이 새삼 생각이 납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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