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
단11:37-45
2024년8월14일(수)
기동찬
37.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38.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39.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40.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1.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42.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43.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45.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신부된 교회가 타락한 모습을 다니엘을 통해서 미리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39.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하나님, 로마카톨릭교회가 타락하여 십자군 전쟁 일으키고, 성경 뜯어 고치고, 바르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화형시킬 것에 대하여 다니엘은 예언했습니다.
로마교회는 자기의 말을 잘 들으면,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39절), 왕권을 주기도 하고, 자기의 말을 안 들으면 왕을 끌어 내리게도 했습니다. 카사노의 굴욕 사건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교황 앞에 무릎 꿇게 한 사건으로도 유명합니다.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39절) 교황은 종교 암흑시대에 왕관의 분배자라고 스스로 자랑하기를, ‘교황은 태양이며 왕들은 달이다.’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39절) 이방신들의 특징은 주신과 그 곁에 여신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신 바알과 여신 아세라, 제우스와 헤라 그래서 로마 교회도 “이방신을 힘입어”(39절) 이런 모습을 갖추기 위하여 이런 모습을 교회로 끌어들입니다.
기독교에 남신 예수 그리스도는 있는데 여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의 어머니 명분을 내세워 마리아를 세우게 됩니다. 예수와 마리아, 그래서 로마카톨릭교회에서 마리아는 그냥 마리아가 아닙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신의 반열에 세워 놨습니다. “이방신을 힘입어”(39절) 교회를 혼합주의로 만들어 놓은 곳이 로마카톨릭교회입니다.
이방종교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태도임을 알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오직 예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인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그러나 교황은,
36.그 왕은(로마교황)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단7:25,8:11-12, 자신을 하나님의 대리자)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하나님) 대적하며 형통하기를(단8:24,살후2:4)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한 때 두 때 반 때 마흔 두 달, 1260일)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룰 것임이라.
37.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38.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교황의 권력은 돈입니다. 세속 권력은 돈에서 나옵니다. 돈이 권력을 만듭니다. 로마카톨릭교회는 앞으로도 세상 권력과 돈을 쫓는 교회로 갈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짐승의 권세를 잡고 세상을 쥐락 펴락할 가능성이 많은 줄 압니다. 로마교회가 타락할 것에 대하여 다니엘을 통해서 미리 말씀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왕이 꾼 꿈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단2:32-45)가르쳐 주신 내용은 금머리는 바벨론(B.C. 539-331) 은 가슴 두 팔은 메대 페르시아 (B.C.331-168) 놋 배 넓적다리는 그리스 헬라 (B.C.168-476) 쇠 종아리는 로마, 쇠와 진흙 섞인 발과 발가락은 로마인데, 로마 이후 분열왕국 (B.C.476-세상 끝), 로마제국은 망한 것 같지만 망하지 않았습니다. 로마제국은 로마교회라는 옷으로 갈아입고 여전히 건재합니다.
바티칸 시의 애국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오 성서로운 로마여 오 성서러운 고귀한 로마여, 교황님, 우리의 기반이자 우리의 힘이자, 복음을 전도하는 사람, 그대의 무리를 이끄는 양치기요 지상과 천국을 하나로 결속시킵니다. 오 고귀한 로마여 오 성스럽고 고귀한 로마여. 바티칸 시의 애국가를 보면, 이는 교황찬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확실히 교황은 로마 황제를 계승한 북방 왕입니다.
40.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마지막 때에”(40절), 이 때는 언제일까요,
단11:35.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 정한 기한이 남았음이라
단12:4.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마지막 때”의 특징은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12:4).
지금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책을 통해서 지식이 더해 진 시대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때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구원사에 영향을 끼친 사건은 단10:1....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단10장 이후의 예언은 ‘큰 전쟁’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북방 왕과 남방 왕 사이에서 일어나는 “큰 전쟁”에서 하나님의 구원사에 영향을 끼친 역사를 찾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단11:40. ‘마지막 때 남방 왕이 북방 왕을 공격한다는 것’은, 교황의 권세가 끝나는 1798년에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교황을 체포하는 사건입니다. 다니엘의 예언대로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체포한 것입니다. 그래서 네 번째 남방 왕은 프랑스가 되는 것입니다.
프랑스가 남방 왕으로 등장하는 것은 프랑스 혁명 때문입니다.(1789-1790) 프랑스에는 제1신분은 고위 성직자, 제2신분은 귀족 관직자, 제3신분은 농민, 수공업자, 상인, 전문직 종사자들이었습니다.
이 때 귀족들은 세상 살기 좋다고 하고, 제3신분에 속한 자들은 ‘아 너무 힘들다. 더 이상 이렇게는 못살겠다. 뒤집어 엎어 버리자’라고 분노하고 있던 때입니다. 당시 서민들은 기독교라는 말만 들어도 분노했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반기독교적 분위기,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하는 교황이 더 이상 하나님의 대리자로 보이지 않고, 뒷방 늙은이로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기독교를 몰아 내자입니다. 이 혁명의 바탕에는 공산주의 사상과 무신론, 성경은 가짜다. 기독교를 몰아내자 신은 죽었다. 신은 없다입니다.
단11:40.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남방 왕이 “여러 나라”(40절) 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프랑스 혁명의 기본 뼈대인 ‘신은 없다’. 무신론을 받아들인, 공산주의자들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남방 왕은 프랑스 공산주의요, 북방 왕은 로마교회 교황입니다. 혁명으로 인하여 교황이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이 예언은 계13:3.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계13:12.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계13장 죽게 된 상처가 나은 짐승은 교황입니다.
1929년 2월11일 ‘라테란조약’을 체결함으로 독립국가 바티칸시국으로 이탈리아 총리 뭇솔리니가 서명함으로 탄생했습니다. 교황이 죽게 된 상처가 낫게 된 것입니다.
중세시대 때 가졌던 힘 보다 더 큰 힘을 가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엔 유럽에 국한 된 통치였다면, 이제는 전 세계를 통치하는 화려한 자가 됩니다.
여기에 교황의 적은 공산주의자들입니다. 그래서 교황은 비빌리에 미국을 만납니다. 실제로 1981년 교황이 미국을 비밀리에 만납니다. 이 만남이 1992년에 밝혀졌습니다.
계13:11.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두 사람이 만나서 공산주의를 어떻게 붕괴시킬 수 있는지 의논하게 될 것이고, 힘을 모으기 시작했었고, 막강했고, 공산주의는 무너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단11:41.그가(북방 왕 교황)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북방 왕 교황) 벗어나리라.
신명기 2:4,9,19,24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목에 ‘에돔 모압 암몬 아모리’ 족속이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돔 모압 암몬’ 족속과는 싸우지 말고 ‘아모리 족속’은 싸워 멸하라고 하나님이 정해 주십니다.
왜, 에돔, 모압, 암몬과 다투지 말라고 했습니까, 신명기2장 전체를 보면, ‘에돔 암몬 모압’의 후손들은 원래 가나안 토박이가 아닙니다. 이들이 가나안에 살게 된 것은 12.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지금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10명은 안된다고, 그러나 두명은 된다고, 이 때 둘을 향해 백성들이 돌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광야로 들어가 40년을 보냅니다.
이 기간 동안, 출애굽 1세대는 두 사람을 제외하고 광야에서 다 죽습니다. 이제 출애굽 2세대가 가나안 땅 앞에 섰습니다. 이들은 아낙자손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세대요, 믿음의 세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에돔 모압 암몬’ 족속이 그러했다는 것이다. 지금의 출애굽2세대처럼...
즉 ‘에돔 모압 암몬’ 족속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민족이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고로 하나님이 이들을 도와 아낙자손을 이기게 하시고, 가나안 땅에 먼저 정착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가나안 땅에 오래 살다 보니 믿음이 희미해 진 것입니다. 그런 중에 신앙생활 제대로 해 보려고 했던 여인이 룻입니다. 그녀는 후에 다윗의 증조 할머니가 됩니다. 모압 여인 룻은 모태 신앙인이라고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단11:41.그가(북방 왕 교황)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북방 왕 교황) 벗어나리라
‘에돔 모압 암몬’ 족속이 언젠가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천주교에 다니는 분들도 ‘신부, 수녀, 천주교인’들 가운데, 마지막 때가 되면, 로마카톨릭교회의 정체를 깨닫고 언젠가는 복의 사람, 전도자들을 통해서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교황)에서 벗어나리라.”(41절)입니다.
이렇게 천주교회의 실체를 깨닫고 나오는 것을, 단11:42-43절에서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이 북방 왕의 손에서 벗어난다고 예언을 한 것입니다.
42.그가(북방왕 교황)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43.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애굽 땅”(42절)은 죄악된 세상, 교황의 영향력이 전 세계에 미치는데, 43.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대하12:1-3절에 보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하나님을 버립니다. 그랬더니 애굽 왕 시삭이 올라오는데, 혼자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리비아와 숙과 구스 사람’과 함께 유다를 치겠다고 올라옵니다. 그러니 애굽, 리비아, 구스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세력들입니다.
이는 전 세계가 연합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할 것이란 의미도 되는 것입니다. 북방왕 교황을 중심으로...
현재 세계는 단일경제, 단일화폐로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일 정부, 단일 종교, 단일 경제, 단일 화폐는 음모론이 아닙니다.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왜 세계를 하나로 묶고 있냐, 이는 계13장에 ‘짐승의 표’ 환난으로 가기 위한 준비 작업 때문입니다.
계13:14.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교황권)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그가 권세를 받아(정치적인 권세를 뜻함) 그 짐승의 우상에게(첫째 짐승인 교황권을 상징하는 어떤 우상)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사형,정치적인 공권력을 행사)
16.그가 모든 자(전세계 모든 사람)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경제적인 압박)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짐승의 표 환난의 주역은 미국과 교황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종교적인 파워, 군사력의 파워를 이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모든 사람을 통제하기 위하여 단일체제로 들어가야 하는데, 표가 없으면 매매를 못하게 한다고 했으니, 돈이 있어도 물건을 사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입니다.
환란의 때가 오면 내 통장에 돈이 있는데도 표가 없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하지 못합니다. 현금이 유통하는 사회는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현금이 필요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한국, 기업은행에서는 ‘현금 없는 세상이 시작된다. 성큼 다가온 캐시리스’ 이런 카드가 벌써 나왔습니다. 캐시리스 사회, 현금 없는 사회.
‘짐승의 표’ ‘환난의 시대’가 언제일까요, 그런데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은 그 환란은 통과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14:11.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단11:44.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44절) 성경에서 동쪽은 하나님이 오시는 방향입니다.(겔43:1-5). 동쪽에서 어떤 소식이 오길 래, 교황이 참다 못해 많은 무리를 죽일까요, 언젠가는 로마카톨릭교회의 비성경적인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됨으로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빛과 어둠의 실체를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44절), 이를테면, “진리가 선포되면” 교황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잘 깨닫지 못하던 자들도 이제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늦은 비’ ‘성령을 받아’ 승리의 길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그동안 교황을 따랐던 자들이 참된 빛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교황은, 하나님의 대리자인 나를 배도하고 떠난다고 떠나는 자들을 이단들이라고 매도하면서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고, 세계 평화를 위협할 것이고 신세계 질서를 따르지 않는 자들을 죽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11:45.그가(북방 왕 교황)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장막 궁전”(45절)은 전쟁할 때 지휘관이 머무는 막사인데, 사탄이 마지막 전쟁을 하기 위해서 막사를 치는 것입니다. ‘막사’를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라고 했습니다(계17:15). “거룩한 산”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 이 땅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 이미 주님은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있는 “큰 전쟁”(단10:1)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끝나게 될 줄 믿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3).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고 인내하는 믿음이 승리하는 믿음입니다.
He who endures to the end will be saved, and the faith that endures is the faith thath 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