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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6으로 하락
1월1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90(-0.46%) 포인트로 종가인 1051.64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55억931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1.35(+0.49%) 포인트 종가인 277.8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4억61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98종목이 상승했고, 271종목이 하락, 144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1종목이 상승, 21종목이 하락, 28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서비스, 식품 음료, 금융,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공업, 테크놀로지, 자원 전 업종이 하락했다.
태국 치안 당국, 테러 용의에 의문 제시
테러 그룹의 일원으로 예상되고 있는 레바논계 스웨덴인의 남자가 체포되고, 그 후에 민가에서 대량의 폭탄 재료가 발견된 것으로 국가 치안 위원회의 위치안 사무국장(전 경찰청 장관)은 이 남성이 테러 계획에 관여하고 있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하며, 관계 당국에 대해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시키도록 명령했다.
지금까지 보도에 의하면, 이 남성은 이슬람교 시아파의 정치 조직 ‘헤즈볼라’와 연결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 사무국장은 테러 용의가 확실치 않은 채로 남성을 체포해 신병 구속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압수된 폭탄 재료 중에는 무기 규제법으로 매매나 소지가 규제되고 있는 질산암모늄이 있던 것으로 인해, 남성은 현재 이 법의 위반으로 죄를 추궁당하고 있다.
수도권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남자는 조사 대해, 질산암모늄 등을 구입한 것은 인정했지만, “위법인지 몰랐다” “의료 목적으로 중동과 아프리카에 보낼 예정이었다” 등으로 주장하며, 테러 계획에 관여를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잉락 수상이 개각, 탁씬파 적색군단의 간부가 부장관으로 임명
18일 태국의 잉락 수상은 개각을 발표했다. 자리를 바꾼 것을 포함해서 16명의 장관과 부장관이 바뀌었다.
이 개각에는 2010년에 당시 아피씯 정권에 대한 대규모 반정부 데모를 주도한 탁씬 전 수상 지지파 적색군단의 간부인 나타웃 하원의원이 농업협동조합부 부장관으로 등용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태국 개각에 탁씬 측근 기용으로 내각 강화
태국의 잉락 수상은 18일 개각을 단행할 방침을 결정하고 각료 명부를 푸미폰 국왕에게 제출했다.
이것으로 몇 일 중에 승인될 전망이며, 주요 각료를 중심으로 하는 대폭적인 개각은 홍수 피해에 대한 대응에 대해 잉락 수상이 불만을 품고 있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각료의 교체와 수상의 친오빠인 탁씬 전 수상의 측근으로 내각을 강화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태국 신문 네이션 등이 사전 입수해 알린 각료 명부에 의하면 재무, 공업, 상무, 운수, 에너지, 국방, 교육부 등의 각료가 교대된다고 전했다.
탁씬의 측근에서는 킫띠랃 상무부 장관이 홍수 피해 부흥 예산 확보의 요점이 되는 재무부 장관, 탁씬 시대에 국방부 부장관이었던 윳타싹 국방부 장관은 부수상으로, 전 공군 사령관보인 쑤깜폰 교통부 장관이 국방부 장관으로 전직되었다.
에너지부 장관에는 탁씬 재벌의 통신위성 회사인 타이컴의 전 간부인 아락크씨를 발탁했고, 탁씬파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간부인 나타웃 하원의원이 농업부 부장관으로 기용될 예정이다.
또한 교통부 장관에는 여당 프어타이당의 쟈르폰 간사장, 공업부 장관에는 탐마싿 대학 이노베이션 학부장인 폰싸왓씨가 입각 할 전망이다.
한편, 이러한 변경에 따라 코윋 부수상, 티라차이 재무부 장관, 와나랏 공업부 장관, 피차이 에너지부 장관 등이 퇴임하게 된다.
한편, 탁씬의 친척이며, 해외에 도망 중인 탁씬에게 여권 재발행 등에 활동으로 야당 민주당으로부터 “유일한 직책은 탁씬을 구제하는 것이다”는 야유를 받고 있는 쑤라폰 외무부 장관은 유임된다고 한다.
이번 개각에 대해 티티마 정부 보도관은 홍수 피해에 관련해 각료 대응에 불만을 느낀 수상의 의사, 탁씬이 발판 굳히기를 도모한 것이라는 2가지 견해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전 수상)은 내각 발족 후 불과 약 5개월에 개각의 움직임을 비난했으며, 수상은 “5개월은 길고, 개각은 타당하다”고 반론하고 있다.
잉락 수상 “태국에 신뢰를” 재해 대응에 정부 권한 강화
18일 태국의 잉락 수상은 지난해 일어난 홍수 피해 재발 방지에 전력을 다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태국 정부를 신뢰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하며 최대 투자가인 일본계 기업에게 태국에서 사업을 계속하라고 호소했다. 홍수에 대한 대응으로 당국의 보조에 잘못된 점이 있다는 것을 반성하고, 재해 대책 지휘 명령 계통을 시급하게 일원화하겠다고 표명했다.
잉락 수상은 홍수 피해의 재발이라는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올해 우기(5~11월)까지 공업단지나 비즈니스거리에 방수벽을 강화하고 배수펌프를 배치하는 등을 서두를 계획이라는 것을 밝혔다.
지난해 대홍수에서는 수도 방위를 둘러싼 잉락 수상과 방콕 쑤쿰판 도지사의 의견이 어긋나 위기 대응이나 정보 발신이 혼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것에 따라 “명령권을 일원화 해(홍수가 일어났을 경우) 신속히 배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정부 권한을 강하게 할 생각을 나타냈다.
홍수 피해가 퍼진 중부의 7개 공업단지에서는 입주 기업의 60%인 약 450개 일본계 회사가 차지하고 있다. 잉락 수상은 일본으로부터 기술과 자금 지원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으며, “태국은 동남아시아 각국에서의 액세스에 최적이고, 경제의 기초적 조건도 더 뛰어난다”며 자국의 경쟁 우위성을 호소했다.
또한 정권 발족으로부터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대규모 개각을 실시하는 것에 대하여는 “조정, 최적화, 효율화를 위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신내각의 각료 명부는 18일 밤에 푸미폰 국왕의 승인을 얻었다.
한편, 부정부패로 유죄판결을 받아 해외에 도망 중인 친오빠인 탁씬 전 수상의 취급에서는 「정권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 회복과 국민 화해의 진전“이라고 말하는데 그쳤다.
식용 개를 밀수한 용의로 금고와 벌금 구형
1월12일에 동북부 싸콘나콘도의 무엉군의 민가 부지내에서 베트남으로 밀수출되기 직전의 개 5000마리 이상이 발견되어, 11명이 체포된 사건에 대해 이 도의 지방재판소는 집의 소유자인 남자에게 금고형 4개월, 벌금 3만7500 바트의 유죄판결을 냐렸다.
이 도의 인접도이자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콘파놈에서는 수로로 베트남으로 보내기 위한 개밀수출이 가끔 적발되고 있다.
이 나라에서는 식품 재료로서 개고기의 수요가 있으며, 또한 중국 정월이 다가오고 있어 개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이 재판소는 당초에는 형벌을 금고 8개월, 벌금 7만 바트로 했지만, 피고가 죄를 인정한 것으로 인해 금고・벌금을 약 반으로 감형했다.
금제품 사기로 피해점이 속출
태국 금 거래 업자 협회는 18일에 저순도 금 장식품을 금방에 팔고 다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찰에 범인 체포를 요청했다.
범인들은 동료 여자에게 순도 65~90% 정도의 금제품을 판매점에 가지고 가서 보통 순도의 가격으로 팔고 있다고 한다.
이것을 간파하려면 제품을 긁어보는 등 내부의 순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금방에서는 거기까지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재무부, 경유의 가격 보조 지속을 검토
재무부 관계에 의하면, 2010년에 당시 민주당 정권이 도입한 경유의 가격 보조가 1월말로 기한 마감이 되게 되는데, 재무부에서는 현재 이것을 1~2개월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조치는 당초에는 지난해 말까지로 되어 있었지만, 잉락 정권은 1개월 연장을 결정하고 “미국의 제재에 대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자세를 보이고 있어 원유가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 시기에 가격 보조를 중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가격 보조에 의한 정부 부담은 월간 약 90억 바트에 달하고 았다.
박지성 재단이 6월에 태국에서 자선 매치 개시
한국 축구 협회는 전 한국 대표 MF박지성의 자선단체인 ‘JS파운데이션(박지성 재단)’이 5월이나 6월에 태국에서 자선 매치를 개최한다는 것을 발표했다.
‘JS파운데이션’은 2011년 6월에도 베트남에서 ‘아시안 드림 컵’을 개최했으며, 올해의 자선 매치에서도 빅 네임참가자가 함께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얀마 연방 의회 보궐 선거에 수 치 여사가 입후보 신고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 치 여사는 18일 최대 도시 양곤 남부를 관할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사무소를 방문해, 4월1일로 예정된 연방 의회 보궐선거에 입후보를 신고했다.
수 치 여사는 자신이 이끌고 있는 ‘국민 민주 연맹(NLD)’의 후보자로서 연방 하원에 양곤 남부의 콤 선거구에서 출마하게 되며, 당선은 거의 확실하다.
이 날도 선거관리 사무소 앞에는 수 백 명의 지지자가 모여 수 치 여사를 격려했으며, NLD는 보궐선거 대상인 48 의석 모두에 후보자를 내세울 방침이며, 18일까지 수 치 여사를 포함한 44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
킹스컵 2차전에서 한국이 덴마크와 무승부
18일 오후 6시30분에 태국의 수도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카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킹스컵(King's Cup) 축구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양쪽 팀 모두 몇 차례의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0-0으로 비기는 경기로 마치게 되었다.
오늘 경기로 한국 대표 팀은 앞으로 1월21일 한국시간 오후 6시10분에 한국 vs 노르웨이 한 경기만을 남기게 되었다.
한편, 같은 날 오후에 열렸던 태국과 노르웨이 경기에는 태국이 아쉽게 1-0으로 패배해서 2패를 기록해 최하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종합 성적은 태국이 2패, 덴마크가 2무, 노르웨이는 한국과 같이 1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마지막 날 한국과 노르웨이 경기를 이기는 팀이 킹스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태국의 개각에 미국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여성이 입각
18일 태국의 푸미폰 국왕은 잉락 수상이 제출한 개각 명부를 승인했다. 주요 경제 각료가 거의 교체가 되는 등 16명의 각료 이동이 있으며, 10명이 새롭게 입각 했다.
그 중에 이번 입각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여성 실업가인 나리니(Nalinee Thavisin) 수상부 장관과 2010년에 방콕 도심부를 점거한 탁씬 전 수상 지지파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간부인 나타웃(Natthawut Saikua) 농업부 부장관이다.
나리니 수상부 장관은 2008년에 금융, 부동산, 보석 등의 거래로 짐바브웨 공화국(Republic of Zimbabwe)의 독재자인 무가베 대통령의 편의를 알선했다고 해서, 미국 정부로부터 미국 내의 자산 동결, 미국 국민과의 금융과 상업 거래 금지 등의 조치를 받았다.
태국과 미국의 관계는 요즈음 미국이 태국의 불경죄를 비판하거나 테러의 위험이 있어 태국에 여행 경고를 내는 등의 삐걱거림이 있어, 나리니씨의 입각으로 한층 더 관계가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타웃 농업부 부장관은 불경죄 의혹을 받고 있어, 반탁씬파로부터 반발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주요 각료에는 낃띠랃(Kittirat Na Ranong) 부수상 겸 상무부 장관이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으로, 윳타싹 (Yuthasak Sasiprapha) 국방부 장관(전 국방부 차관)이 부수상으로, 쑤깜폰 (Sukampol Suwannathat) 교통부 장관(전 공군 사령관보)이 국방부 장관으로, 우라왓(Worawat Ua-apinyakul) 교육부 장관이 수상부 장관상, 분썽(Boonsong Teriyapirom) 재무부 부장관이 상무부 장관으로 전임되었다.
공업부 장관에는 왕족인 폰싸왓(Pongsvas Svasti) 탐마싿 대학 이노베이션 학부장, 에너지부 장관에는 탁씬 재벌의 위성통신회사에서 경영 간부를 맡았던 아락(Arak Cholatanont), 교통부 장관에는 여당 프어타이당의 자루폰(Charupong Ruangsuwan) 간사장, 교육부 장관에는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수찻(Suchart Tadathamrongvej) 전 재무부 장관이 취임하게 된다.
한편, 코윋(Kowit Wattana) 부수상(전 경찰 장관), 티라차이(Thirachai Phuvanatnaranubala) 재무부 장관, 피차이(Pichai Naripthaphan) 에너지부 장관, 완나랃(Wannarat Channukul) 공업부 장관 등은 퇴임하게 된다.
낃띠랃 부수상은 탁씬이 좋아하는 적극재정(expansionary fiscal policy)에 대해 긍정적이라 재무부 장관 겸임으로 서민들에 대한 지원 정책이 가속할 가능성이 있다.
쑤캄폰 국방부 장관은 탁씬과 동기인 사관후보생 학교 10기이며, 10기생은 탁씬 정권을 추방한 2006년의 쿠데타 후에 군에서 한직으로 쫓겨났다. 이러한 10기 쑤깜폰 국방부 장관은 쿠데타를 일으킨 군 주류파에 비판적인 인상이 강해 정부와 군의 관계가 긴장될 우려가 있다.
타이 슈퍼 모델은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태국인 여성 모델 콘테스트 ‘타이 슈퍼 모델 콘테스트 2011’ 최종 전형이 17일 방콕 도내의 ‘센타라 그랜드 아트 센트럴 플라자 라프라오 방콕‘에서 개최되어, 동부 촌부리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 삐와라(ปีย์วรา เรืองอร่าม, 16세)가 우승했다.
삐와라 양은 신장 174센티에 체중 52킬로의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이 콘테스트에서 우승 상금과 부상으로 현금 50만 바트와 승용차 ‘도요타 프리우스’ 등을 받았다.
연리 2.75%을 제공하는 방콕은행의 4개월 정기예금 판매 개시
방콕 은행은 연리 2.75%의 4개월 정기예금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신청은 2012년 1월17일부터 2월20일까지이며, 첫 회 20만 바트로부터 예입이 가능하다.
태국의 산업전시회 ‘BOI 페어’의 개최 기간을 2일 연장
18일 태국 투자 위원회(BOI)는 1월5일부터 방콕 교외의 이벤트 시설인 IMPACT 무엉텅타니에서 개최하고 있는 산업전시회 ‘BOI 페어 2011’의 개최 기간을 당초 예정에서 2일 연장해 1월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연기 이유는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강한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으며, 입장자는 18일까지 20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BOI 페어에는 도요타, 혼다, 브리지스톤, 파나소닉, 히타치, 태국의 대기업인 CP그룹, 태국 국영 석유 PTT 등 약 40개 회사와 BOI, 태국 정부 등이 출전해 파빌리온에서 최신 기술과 제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파타야에서 홍콩인 남성이 투신자살
19일 미명에 태국 중부 촌부리도의 방라문군 파타야 지역에 있는 호텔에서 외국인 남성이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자살한 홍콩인 남성(22세)은 현장인 8층 호텔의 6층에 투숙하고 있다가 그 방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실내를 조사한 경찰은 싸운 흔적이나 다른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아 자살이라고 보고 있다.
남성은 단체 관광으로 왔으며, 여행 인솔자의 말에 의하면 우울증을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중국 구정을 남부 4개도에서는 휴일로 지정
태국 중앙은행(BOT)은, 남부 4개도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이번 달 23일의 중국 구정을 경축일로 해서 휴업하는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금융기관이 휴업하는 지역은, 빧따니, 야라, 나라티왓, 싸뚠 4개 도이다.
한편, 이전 내각회의에서도 이 지역을 대상으로 중국 구정을 공휴일로 하는 것이 승인되었었다.
태국 유전 개발 ‘PTTEP’가 미얀마의 석유 광구를 일부 권익에 매각
태국 국영 석유회사(PTT) 산하의 석유 가스 개발 회사인 ‘PTT Exploration and Production(PTTEP)’은 다음 달에 보유하고 있던 미얀마의 석유 광구 ‘M11’의 일부를 매각할 방침을 나타냈다고 아논 경영 책임자(CEO)가 밝혔다.
이 CEO는 기자단에게 “우리는 현재, M11 개발에 출자하는 파트너 사업체를 적어도 2곳 찾고 있다. 다만 권익의 40~50%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우리 회사가 보유하고, 최대 출자자로 계속 남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한 미얀마 앞바다에 있는 다른 2개의 해양 광구 권익에 대해서는 이 회사가 2월에 새로운 계약을 조인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타내 보였다.
PTTEP은 지난주에 2016년까지의 투자 자금으로서 새로운 벤처의 사업 기회에의 투자 자금과는 별도로 약 196억 달러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방콕 중심부의 대형 호텔, 소피텔에서 센타라로 변경
태국의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의 호텔 회사 센트럴 플라자 호텔은 프랑스 대기업 'Accor Hotels'와 연결하고 있던 방콕 도내 짜뚜짝 지구의 대형 호텔 ‘소피텔 센타라 그랜드 호텔(객실수 565실)’의 위탁 운영 계약을 지난해 말에 중지하고, 자사 운영으로 전환해 명칭을 ‘센타라 그랜드 에트 센트럴 플라자 랃프라오 방콕(Centara Grand At Central Plaza Ladprao Bangkok)'으로 변경했다. 이 호텔은 2월8일에 신장 오픈 파티를 실시한다.
‘센타라 그랜드 에트 센트럴 플라자 랃프라오 방콕’는 1983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지난해 말에 대규모 개장을 실시했다.
잉락 수상, 태국 홍수 대책을 신뢰해 주었으면 좋겠다
태국의 잉락 수상은 18일 외신 기자들과 회견을 갖고, 지난해 대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공업단지의 방재 대책을 강화한다고 설명하며, 정부의 시책에 대해 신뢰해달라고 말했다.
일본 투자가나 기업을 향해 "태국 정부의 대책을 신뢰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태국을 떠나지 말고 머물러 줄 것을 호소했다.
홍수 대책에 대해서 공업단지의 제방 정비나 기업에 적절한 정보 제공하기 위한 경보 시스템의 구축을 예로 들었다.
또한 잉락 수상은 치수 대책의 지휘권을 복수의 부서에서 하나로 일원화할 생각을 나타내고, 그것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태국 정부의 시장 개입책의 성공으로 고무 가격 상승이 현저해
요즈음 고무의 가격 상승이 눈에 띄고 있다. 이번 주에 들어 한번도 하락하는 일이 없이 연속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고무 시세가 급등하고 있는 원인은 태국 정부가 10억 바트의 세금을 거출해 20만 톤의 천연 고무를 매입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가격 지지 정책에 의해 태국 정부는 현재 1킬로그램 당 103바트 중심인 시중 고무 가격을 120바트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한 매입 자금에 관해서는 10억 바트에서 15억 바트로 확대할 것이라는 정보도 일부 나오고 있다.
태국 정부는 120 바트까지 자유시장의 고무 가격을 끌어 올리는 방침을 내세운 것 뿐 만이 아니고, 실제 정부의 매입 최저가격을 120 바트로 설정해, 이 수준 이하에서는 사들이지 않는 방침이라고 하는 보도도 있다.
당초에는 10억 바트의 매입 자금의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최신의 보도에 의하면, 태국의 수출업자에게 과세되고 있는 천연 고무의 수출 과세로 징수되는 연간 200억 바트를 특별 자금으로 이 일부를 매입하는 자금으로서 거출할 방침을 선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건과는 별도로 태국 고무 농민에 대해 오래된 고무나무를 재배해서 어린 나무로 옮겨심기 위한 고무 조림 원조 기금(ORRAF)에 대해서도 태국 정부에 대해 세금의 거출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고무나무를 옮겨 심어 어린 천연 고무나무가 생산을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약 6년간은 생산이 멈추기 때문에 수급 조정의 큰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고무 시세의 가격 상승은 일련의 태국 정부의 가격 지지책에 따른 것으로 말할 수 있다. 게다가 태국의 연간 천연 고무 생산 약 320만 톤 중에서 6%에 상당하는 20만 톤을 정부에서 매입하는 것으로 상당한 효과로 연결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중국의 천연 고무에 대한 구매 속도가 급속한 침체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나 세계적인 경기후퇴에 원인을 둔 천연 고무 수급의 완화 경향으로는 20만 톤의 구매로 중복된 재고나 수급 완화가 어느 정도까지 조정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이다.
한류스타 닉쿤이 태국 영화로 첫 연기에 도전
16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닉쿤이 태국 최대의 영화 제작 회사 GTH의 7주년 기념 영화 프로젝트에 참가한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1월초부터 현재까지 태국에서 영화를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GTH는 우리나라에 영화 '포비아 2(Phobia 2)',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방콕 트래픽 러브 스토리(Bangkok Traffic Love Story)' 등으로 알려진 태국 대형 영화사이며, GTH의 이번 7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3명의 감독이 그려내는 인생과 사랑에 대한 3편의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이다.
여기서 닉쿤은 태국의 유명한 배우와 함께 한 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주인공이 무기력한 인생에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찾아내는 중요한 주연 조연을 연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닉쿤의 연기는 첫도전이지만, 연기에 대한 닉쿤의 정열과 노력, 발전에 현지 관계자는 물론, 모든 출연자와 배우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다고 한다.
닉쿤은 "배우가 꿈이었기 때문에 첫 연기에 최선을 다하고, 촬영 마다 많은 욕심을 내고 있다. 가수로서 카메라의 앞에 서는 것과는 정말로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더 많이 노력하고 있다. 멋진 연기자로서 다시 여러분의 앞에 서고 싶다"눈 포부를 전했다.
방콕의 차이나타운이 22일부터 25일까지 보행자 천국으로
태국 교통 경찰국에 의하면, 이번 달 22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4시까지 야오와랏(차이나타운) 주변의 도로가 보행자 천국으로 변한다.
또한 이 지역에는 구정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개최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이 거리에는 다양한 중국식 음식과 중국 문화가 물씬 풍기는 의류 등을 파는 노점상과 거리 곳곳에서 구정을 맞이하는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어 흥겨운 분위기가 가득하게 된다.
재태 일본 대사관이 자칭 외국인 여성에 의한 사기 피해 사건 다발과 주의 환기를 경고
재태 일본 대사관에서는 자칭 싱가포르인이나 한국인 여성에 의한 사기 피해 사건이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주의를 하라고 발표했다. (정말 한국인이 그런지?)
아래는 재태 일본 대사관의 경고 내용이다.
자칭 싱가포르 또는 한국인 여성에 의한 사기 피해의 연발에 주의 (2012년 1월 19일 현재)
1. 방콕 도내의 쑤쿰윗 지구(BTS 에까마이 역, 텅러 역, 프롬퐁 역, 아쏙 역 및 나나 역의 주변 지역), 씨롬 지구 및 카오
싼 거리에서 동일 인물로 생각되는 자칭 싱가포르인 또는 한국인이라고 자칭하는 여성에 의해 태국에 살거나 여행
을 하는 일본인 여행자가 크레디트 카드를 사용한 사기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지난해 4월경부터 발생하고 있다.
2. 수법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패턴이다. 특히 혼자 걸어가는 일본인 남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향이 많다. 최근 피해
자 중에는 100만엔의 피해를 당한 심각한 사례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여행자를 가장한 여성(실재는 남성이라는 정보도 있다.)으로부터 영어로 다음과 같은 상담을 받는다.
싱가포르 또는 한국에서 관광하러 왔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향하는 야간 버스 안에서 패스포트, 현금 및 크레디트
카드 등 모든 것을 분실했다. (또는 도둑맞았다.)
- 이미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모로부터 송금을 받아도 태국에서 받을 방법이 없어 매우 곤
란한 상황에 처해있다. 당신이 크레디트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캐싱으로 현금을 빌릴 수 없을까? (캐싱을 할 수 없는
크레디트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금 등 귀금속의 구입을 권유한다.)
- 빌린 현금은 당신의 은행 계좌 앞으로 부모님이 송금하도록 하겠다.
(1) 그 후 인터넷 카페에 데리고 가서 "당신의 은행 계좌 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카드를 보여주면 이 여성은 가
족에게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하고, 잠시 후에 "당신의 은행 계좌에 송금이 완료되었다"며 피해자가 지정한 구좌
앞에 송금했다고 하는 가족의 은행 계좌 정보를 인터넷상에 제시하고 피해자에게 송금 사실의 확인하게 한 다음
에 "후일 입금 사실을 당신의 은행에서 확인해보라"고 하며 안심시킨다.
(2) 근처의 ATM (캐싱을 할 수 없는 카드일 경우는 귀금속점)까지 동행을 요구하고 "연락처를 교환하자"는 등의 말을
하며 상당액의 캐싱(또는 환금)을 요구한다.
(3) 그 후 몇 차례에 걸쳐 뭔가 이유를 붙여 금전적인 원조가 구하다가 마지막에는 이 여성과 연락을 두절되지 된다.
후일 은행에 조회한 결과 어디에서도 송금된 사실이 없는 것이 알게 된다.
3. 따라서, 태국 특히 방콕에 여행이나 머물고 있는 분들은 이하의 여러 가지 점에 유의하면서, 부디 상기와 같은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충분한 주위를 기울일 것.
(1) 상대가 아무리 성실하게 보이거나 곤란한 것처럼 보여도, 낯선 인물의 말을 안이하게 믿지 말고, 크레디트 카드
등의 개인정보를 안이하게 가르쳐 주거나 믿고 따라 가거나 하는 것은 반드시 피한다. 만일, 도움 요청을 받을 경
우에는 자국의 대사관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등 단호하게 거절하고 즉시 그 자리에서 떠난다.
(2) 산책을 할 경우에는 필요 최소한의 현금만을 가지고 다니고 크레디트 카드 등 귀중품은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 둔
다.
방콕 도내에서 테러 우려라는 미국 대사관의 발표에도 여행자는 변함없어
지난 주말 재태 미국 대사관이 태국 국내 관광지에서 테러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하는 긴급 경고가 있었지만, 특별한 관광 업계에 영향은 보이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포시즌 호텔 세일즈 매니저의 말로는 현재 호텔의 숙박률은 60-70% 정도이며, 예약 취소 등의 숫자 변화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카오싼 기업자 협회 전 회장인 쓰랏씨도 특히 카오싼 지역 여행자들의 상황에 변화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첫댓글 모델학생 학교가 세인트폴..우리 딸아이랑 같은학교다니던요~
ㅎㅎㅎ 그래요? 삐와라의 인기가 대단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방문이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모두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