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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그냥 3개월차 아기고양이 크리미에요! 요즘 가습기에 올라가서 물마시고 물에 젖어서 자꾸만 그루밍하는게 귀여워서 찍어봤어요ㅋㅋㅋ 깨끗한 물을 떠줘도 항상 화장실이나.. 가습기 물.. 화분에 맺힌 물방울을 드시는 크리미님 물 마시다가 얼굴이 다 젖어서 ㅋㅋㅋ 열심히 그루밍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미 보고있으면 고장난 느낌이에요) 스타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아입니다..) 열심히 그루밍하는데 자꾸 젖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 젖으면 더럽다고 생각하는지 계속 그루밍하더라구요) 내려오시면 될거슬.. 크리미 주인님.. 내려와서 제 옆으로 왔어요 ㅋㅋㅋㅋㅋ 오늘 크리미 스타일 어떠신가요? 카메라로 찍고있으면 요래요래 쳐다보는데 진짜 귀여워서.. 심장 아픕니댜.. 짝짝이 흰양말도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이러니까 집사를 하는가봐요.. 그루밍의 마무리는.. 꼭 동생 핥아주기! 10일 동생인 쿠키를 정성스럽게 핥아줘요 ㅋㅋㅋ 그럼 쿠키는 싫다고 야옹야옹 거리다가 어느순간 눈을 감고 잠듭니다..
요즘 아가들 보는 행복에 사는 것 같아요!!!!!!
크리미의 모습을 더 보고싶으시면 아래 영상으로 봐주세요 :-) 아가들 크는게 아쉽고 귀여워서 열심히 남기고 있습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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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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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커엽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