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많이 누그러진 휴일이었습니다. 새로운 전진을 위한 힐링과 충전을 하는 저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월 일일 힘차게! 감사합니다. ~~
※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3년 12월 3일
제자(弟子)가 싸우는 것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이 불법(佛法)이다. 인간(人間)의 길(道)이다.
광포확대(廣布擴大)의 투쟁(鬪爭)이 최대(最大) 최상(最上)의 보은(報恩)이 된다.
※ 『보급판(普及版)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스피치』〈2002년(1)〉에서
〈촌철(寸鐵)〉
2023년 12월 3일
“행동하지 않으면 진정한(진짜) 신심(信心)은 일어날 수 없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지금이야말로 힘찬 한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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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훈(御聖訓) “벽라(碧羅)는 송두(松頭)에 매달려 천심(千尋)을 올라감이라.”(어서신판36·전집26)
위대한 광포(廣布)의 인생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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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學會)에는 시민운동(市民運動)에 필요한 ‘철학(哲學)’이 있다.” 박사(博士)
선(善)의 연대(連帶)를 넓히는 도전을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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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시력(視力), 사상 최악으로. 스마트폰의 영향도 원인.
눈과 화면은 30cm 이상 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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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장애인(障礙人)의 날.
포섭적(包攝的,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한 지원 확충을. 모두가 서로를 지지하는 마음으로
〈명자(名字)의 언(言)〉
오늘 3일은 ‘국제 장애인의 날’
2023년 12월 3일
‘능력(能力)의 결여(缺如)’로서의 장애(障礙)의 이미지는 산업사회의 발전과 함께 생겨났다고 한다. 인간을 ‘교환(交換) 가능한 노동력(勞動力)’으로 생각해 장애인(障礙人)은 ‘그것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그 사고방식을 전환(轉換)한 것이 개정장애인기본법(改正障害者基本法). 시각장애로 말하면, ‘보이지 않는 것’이 장애가 아니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언가를 할 수 없게 되는 사회의 벽’을 장애라고 규정한다.
도쿄공업대학(東京工業大學)의 이토 아사(伊藤亜紗) 교수는 “보이지 않는 사람은 힘들 것이다.”라고 상정(想定)하는 ‘정상인(심신 장애가 없는 사람)의 선의(善意)’가 오히려 장애인에 대해 ‘선의의 장벽’을 만든다고 지적. 배려하면서도 유머를 섞어 긴장된 관계를 풀어주는 중요성을 호소한다.(『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계를 어떻게 보는가』 光文社)
석사과정에서 특별지원교육을 배우는 미국의 한 여자부원(女子部員)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악성 눈종양으로 왼쪽 눈을 적출(摘出). 저신장(低身長) 등을 일으키는 연골저형성증의 진단도 받았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고등학교 담임이 육상이나 바이올린 등 많은 과외활동에 도전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 특별한 취급을 하지 않고 가능성을 믿어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배우면서 교원(敎員)으로 일했다.
오늘 3일은 ‘국제 장애인의 날’. ‘모든 사람이 참가할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울타리 없는 인간교류(人間交流)를 키우자. (燿)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3年12月3日
弟子が戦うことが師匠への恩返しである。
これが仏法である。人間の道である。
広布拡大の闘争が最大最上の報恩となる。
※ 『普及版 池田大作全集 スピーチ』〈2002年(1)〉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3年12月3日
行動しなければ本当の信心は起こり得ない―牧口先生。
今こそ力強い一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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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蘿、松頭に懸かって千尋を延ぶ」御聖訓(新36・全26)。
偉大な広布の人生を共々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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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会には市民運動に必要な“哲学”がある―博士。
善の連帯広げる挑戦益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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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中高の視力、過去最悪に。スマホの影響も因。
目と画面は30センチ以上離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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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際障害者デー。
包摂的社会実現へ支援拡充を。皆が互いに支え合う心で
名字の言
きょう3日は「国際障害者デー」
2023年12月3日
「能力の欠如」としての障がいのイメージは、産業社会の発展とともに生まれたとされる。人間を「交換可能な労働力」と考え、障がい者は「それができない人」とみなされた▼その考え方を転換したのが改正障害者基本法。視覚障がいでいえば、“見えない”ことが障がいではなく、“見えないために何かができなくなるような社会の壁”を障がいと位置付ける▼東京工業大学の伊藤亜紗教授は「見えない人は大変だろう」と想定する“健常者の善意”が、かえって障がい者に対して「善意のバリア」をつくると指摘。配慮しつつも、ユーモアを交えて緊張した関係をもみほぐす大切さを訴える(『目の見えない人は世界をどう見ているのか』光文社)▼修士課程で特別支援教育を学ぶアメリカのある女子部員は、生まれて間もなく悪性の眼腫瘍で左目を摘出。低身長等を引き起こす軟骨低形成症の診断も受けた。それでも前に進めたのは、高校の担任が陸上やバイオリンなど多くの課外活動に挑戦させてくれたから。特別扱いせずに可能性を信じてくれた恩に報いようと、学びながら教員として働く▼きょう3日は「国際障害者デー」。「すべての人が参加できる社会」を目指し、垣根のない人間交流を育もう。(燿)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