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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저 黨 찍었다간 나라 亡하겠다’에 다시 갇힌 한국
조선일보
입력 2024.03.09. 03:1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3/09/5AFS6HPHMNHIVDTEBAQJMJOL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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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그림자까지 지워버린 民主黨이 정말 민주당일까
선거가 ‘나쁜 선택’과 ‘더 나쁜 선택’의 경쟁 되면 나라 기울어
한국 유권자들은 지난 20년 가까이 저 당(黨)을 찍으면 나라가 망(亡)할 것 같아 이 당(黨)을 찍었다. 이쪽이 돼야 나라가 더 잘되고 국민이 더 잘살 것이란 확신을 갖고 표를 던진 게 아니었다. 그러곤 얼마 안 가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끔찍한 진담 같은 농담이 나돌았다. 저 당을 찍었더라면 나라가 왕창 거덜났을지도 하며 스스로를 달랬다.
미국이 모양이 이렇다. 3년 반 전 트럼프 시대를 악몽(惡夢)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지금 바이든 시대에 몸서리치던 유권자들이 트럼프를 에워싸고 있다. 이 기세라면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더 커진다.
오르막 나라 유권자는 ‘좋은 선택’과 ‘더 좋은 선택’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호사(豪奢)를 누린다. ‘나쁜 선택’과 ‘더 나쁜 선택’의 막다른 골목으로 쫓기는 게 내리막 나라 유권자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 지식산업 패권과 세계 최강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도 미국 하늘에서 밝아오는 새벽 놀이 아니라 저무는 저녁놀을 보는 듯한 것은 정치 혼란 때문이다.
미국은 큰 나라고 강한 나라다. 폭삭 주저앉지 않는다. 영국의 지난 100년은 패권 국가 쇠퇴의 역사다. 그런데도 소련처럼 곤두박질치며 산산조각 나지 않았다. 로이드 조지(1차 세계대전), 윈스턴 처칠(2차 세계대전)같은 조종사들이 나라 핸들을 쥐었던 덕분이다. 망했다 일어서고 또 망했다 또다시 일어서는 나라도 있다. 독일과 일본이다. 그들을 ‘유럽의 병자(病者)’ ‘세계의 병자’라고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을 거듭 무안하게 만들었다. 그 나라에도 세계 정세를 정확히 읽었던 정치가가 있었다. ‘망하지 않는 나라’ ‘망해도 다시 일어서는 나라’라는 것은 대단한 ‘국가 브랜드 파워(Brand Power)’다.
이승만은 식민지로 망한 터에 공산주의 물결을 막아내는 방파제(防波堤) 국가를 세웠다. 박정희는 금고(金庫) 안에 먼지밖에 쌓인 게 없는 나라를 부자 국가로 일으켜 세웠다. ‘공칠과삼(功七過三) 평가 이론’을 적용하면 위대한 정치가다. 좌파 진영에서 김대중을 그 반열에 올리려 한다 해서 굳이 인색하게 대할 게 없다. 우파 지도자 인맥이 쇠(衰)하고 좌파 지도자 인맥은 단절(斷切)돼 버린 것이 우리 정치 현실이기 때문이다.
한국 유권자는 이번 총선에서도 ‘저 당을 찍었다간 나라가 아주 망하겠다’는 걱정을 벗지 못했다. 선거 날이 다가오면서 ‘걱정’은 ‘공포’로 변해간다. 민주당 안에선 2개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보이는 전쟁’과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보이는 전쟁은 ‘현재 권력’ 이재명 세력과 ‘과거 권력’ 문재인 세력과의 대결이다. 둘은 본래 끼리끼리 노는 사이였지만 권력 앞에서 비슷한 것끼리 더 미워하는 근친(近親) 증오 관계로 변했다. 현재와 과거가 부딪치면 승패는 물으나 마나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가 앞으로 걸어갈 길이 대충 드러났다. 총선에서 져도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 8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다시 쥐는 것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 혹시 총선 후 되살아나 당권에 도전할지도 모를 과거 세력 잔당(殘黨)까지 모조리 소탕하고 있다. 이 전쟁은 끝이 다가왔다.
민주당의 근본을 바꾸는 것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전쟁 목표는 당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의 그림자를 지우는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이재명의 민주당’에겐 계승해야 할 유산(遺産)이 아니라 끊어내야 할 멍에고 족쇄가 됐다. 겉으론 레닌을 받들면서 속으론 지워갔던 스탈린 권력 장악 과정과 닮았다. 두 사람 냄새는 당사에 사진을 걸어두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이재명 대표는 그렇게 마련한 공간에 진보당·경기동부연합·한총련 세력을 불러들였다. 진보당의 모체(母體)는 전쟁이 벌어지면 국내 기간 시설을 파괴해야 한다고 논의하다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해산된 통진당이다. 경기동부연합은 국군 감축(減縮)과 한미 동맹 해체 운동을 계속해 온 주사파의 인력 공급 수원지(水原地)다. 제주 해군 기지 건설 반대, 한미 FTA 저지 운동을 벌였다. 이 대표는 그들을 이용한다 생각하고 그들은 이 대표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는 관계다.
결국 유권자들은 이번에도 ‘좋은 선택’과 ‘더 좋은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호사를 누릴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성큼 손이 나가지 않는 선택’과 ‘절대로 하기 싫은 선택’ 사이에 다시 갇혔다. 동트는 나라에서 새벽 놀을 본 게 언제였던가 하는 생각에 그저 아득하다.
강천석 기자 고문
2024.03.09 05:10:38
역대 정치권중에 이렇게 사기 비리 위조 성추행과 돈봉투 그리고 간첩질까지 수많은 전과자들이 국회에 있다는 사실에 놀랬다....도대체 입법기관이 전과자를 방탄하는 수준으로 전락하다니....사상과 이념으로 뭉친 공산주의자들과 사기전과자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었다...이번 총건에서 제발 엘리트들이 수준낮은 무능한 주사파들을 궤멸시켜 자유한국 되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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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5:37:00
이번 4월 총선은 대한민국 흥망성쇠의 분수령이다. 국힘당이 승리하면 나라가 흥하고 종북 민주당이 승리하면 나라는 망한다. 나라 승패 열쇠는 국민이 쥐고 있다. 순간의 선택이 나의 평생을 좌우하고 내 마을과 내 나라 운명을 좌지우지한다는 사실을 각별히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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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5:25:01
좌파는 누구의 지령을 받았는지 정치 토론하는 방에서는 얼런 나가 버린다. 안나가면 정치 토론하지 말라고 욕을 한다. 사회의 여론으로 부터 완전 차단하고 자기들 정보만 받으라고, 미리 세뇌 시켜 놓았는데, 거기 세뇌 당한 국민을 어찌 해야 정상으로 돌리는고? 언론이 그것을 바로잡아 주지 이 나라는 합리고 정의고 없어지고, 오로지 한사람을 지향하는 사이비 종교가 된다. 북한 보다 더 심해 지고 있는 언론 방탄. 이걸 깨야 한다는 사설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사설자가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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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05:40
우리나라 국민은 지금의 이재명과 그가 꾸리려는 비례대표의 혼탁성에 대해 단호하게 지지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근본적으로 이 자는 애국의 개념이 없다. 애국에는 거짓이 있을 수 없는데 이재명은 입만 열면 교활한 거짓과 마타도어다. 청소년이 물들까 심히 염려된다. 싹을 잘라야 나라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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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06:43
결국 우매한 국민이 정신차려야 한다. 종부기들이 국회를 장악하면 우리나라 북괴로 넘기는 법까지 만들 인간들이 바로 이재명당 좌파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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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06:07
진보를 가장한 위장종북 벌갱이당만큼은 절대로 찍지 말아야 나라가 북괴에 넘어가는걸 막을수있다, 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사느냐죽느냐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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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5:01:40
정권을 잡기위해 또는 유지하기위해 니편내편 가르고 죽기살기로 상대를 헐뜯고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약육강식의 야생의 아수라장이다 인간세상의 윤리 도덕의 질서가 무너지고 이성을 잃은 야만의 세계 우리는 분명 제대로 된 리드를 뽑지 못했다 왜 이런 극단의 정치가 이어지는가 인간에게 충성하는 개딸들 노사모 박사모 대깨문 그리고 개인적 권력의 욕망을 위해 국가 영혼까지 팔아먹는 정치꾼들(5,18 무장폭동을 헌법에 수록하자는 얼간이들) 그들을 따르고 떠받들고 철저하게 배타적인 무리들이 정치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 자리가 뭔지 공천이 안되면 분신을 하거나 침을 뱉고 당을 떠나고 심지어 물구나무를 서서라도 국회에 들어가고 싶다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열정이라면 동정이라도 해 볼 텐데 어쨌거나 살생과 상생의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난장판을 고민하고 통찰하는 리드나 정치인이 없다는 것이 현재와 미래를 더욱 암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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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08:07
더불어폭망당! 이왕 망할거면 쫄딱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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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32:30
현재 구도는 ‘나라를 살릴 좋은 선택’과 ‘절대로 찍어서는 안될 선택’ 두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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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43:21
마차가 말을끌고 북으로 가려던 것을, 겨우 말이 마차를 끌어서 세계로 벗어 나가려 애쓰지만 마차에 앉은 국민은 빠르지않다. 흔들려서 착석감이 나쁘다 불평하며 다시금 마차가 말을 끌게할까 생각하며 우왕좌왕 시끄럽고, 이 와중에 바퀴뺄까 마차 뒤집을까 호시탐탐 별 별 OO들이 설쳐대니 참으로 4월은 잔인한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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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15:37
그래도 최선이 아니면 차선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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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24:15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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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36:16
조폭이 무법천지를 만드는 이 나라에 국민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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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15:34
유사이래 각종범죄의 가장저질후보자들이 들끓는 22대국회의원후보자들, 국가의 존망이걸려있다. 우리모두 옳바르게선별하여 비인간적인무리들 추방하고 나라를 바로세우자 특히 사전투표 개표에 21대같은 愚를 범하는일이 없도록 선관위감독에 최선을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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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14:02
이재명에 모이는 좌파간첩들 ~^ 김정은 지령 받았나 ? 국정원은 뭐하나 ? 이재명 빨리 감옥에 빨리 보내자 ~^~ 나라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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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10:54
총선이 다가올수록 부정선거 걱정으로 잠 못 이룬다. 부디 杞憂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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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03:36
김명수가 심어논 좌파 판사들이 문제다 이런 판사들 부터 척결해야 나라가 바로 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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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58:55
기울어가는 나라엔 언제나 어리석은 군중과 그들을 이용해 부와 영달을 누리는 사기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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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41:32
윤씨 당을 찍으연? 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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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22:00
위대한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를 새롭게(더럽고 추잡스럽게) 쓰고 있는 제1야당의 참혹한 말로를 보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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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57:32
은근히 마치 멈죄잡당에 미래가 있는 듯한 내용이다. 강주필도 이제는 분별력이 오락가락 하는가? 무슨 고민이 필요한가? 지역구는 민력당 비례는 자유민주당 찍으면 아무 걱정할 것이 없다. 우파는 왜 조직력이 없는가? 하면 나라 걱정없이 각자 제할일만 해도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우파도 좌좀들에게 맞서기 위해서는 조직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서 진정으로 자유와 인권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인물을 국회로 가게해야 한다. 지금 민력한 공천에 구태의연한 작태 여전히 반복된다. 당원들을 교육하고 당원들의 선택을 받은 후보가 공천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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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46:55
작금 윤씨가 다 망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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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46:16
다시 보수지지하연 망할듯 그래서 민주당지지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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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26:11
이 논평을 보고 절절이 옳아서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면 그냥 울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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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24:06
강 위원 왈, 문재인은 지울 그림자도 없는 인간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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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12:37
이 칼럼의 주장은 일리가 있다.그러나 국힘을 "나쁜 선택"으로 민주당을 "더 나쁜 선택"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아주 잘못된 주장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세상에 완전한 정당은 없고 "국민의 눈높이" 또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칼럼은 결국 말장난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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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50:59
... 촌철살인 문필내공으로 지피지기 판단할 수 있는 고문님의 칼럼내용에 박수와 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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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50:30
역설적이지만서도, 죄멍이가 나라를 살릴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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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26:29
나라의 흥망이 내 손에 달렸다고 제발 생각 좀하고 투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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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21:03
남로당 박헌영이 조선공산당 당수 위원장이었지만 쏘련의 지령을 받는 김일성에 밀려 2인자가 되고 625남침전쟁 패배의 책임을 덮어쓰고 사형당했다.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하면 남조선인민들이 호응하여 전국적반란을 일으켜 공산통일을 실현할 거라는 호언일 김일성이 믿고 서울에서 삼일을 허비한 까닭에 남침통일이 무산된 것이다. 지금 박헌영의 남로당을 이어받은 세력은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그들은 통일이 먼저이고 나머지는 깽판쳐도 좋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도 골수 주사파세력들에 의해 밀려나고 있다. 박헌영이 숙청당한 것처럼 소련의 뒷배가 있는 김일성처럼 주사파들은 든든한 후원군이 북에서 밀어주고 있다. 더불어공산당 더불어남로당이 조직에서 앞서고 있지만 625전쟁처럼 자유우파진영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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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13:13
그래도 어쩌겠나 조금이라도 덜좋은당에 표를줘야지 국민의당에 그래야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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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07:21
어째서 개똥쇠들은 범죄집단 문죄명이, 더불어 훔친 범죄당, 조국이 같은 者들을 그렇게 사정없이 찍어주고 지지한단 말인가요? 이게 본질 아닌가요? 강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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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07:08
정치인들이 하는 걸 전적으로 좋아해서 어떤 게 더 좋을지 기쁘게 고르는 나라는 없습니다. 내 생각에 더 적합한 것을 고르고 또 내 생각에 덜 적합한 것을 떨어내는 겁니다. 저 같은 보수유권자는 이재명 당이 되면 나라 망한다는 생각은 확고하지만, 그렇다고 국힘을 "덜 나쁜 O"이라서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국힘이 좋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입니다. 위 칼럼은 마치 국힘도 쓰레기, 이재명당도 쓰레기인데 그나마 덜 나쁜게 뭔지 고민하는 국민을 그렸네요. 둘 다 나쁜 O이다는 뉘앙스는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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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04:02
한국은 사라질뻔 한 때가 많았다 ~ 가까이는 625 와 일제 식민지 , 임진왜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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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7:02:27
'저 당' 찍으면 나라 망하지 '이 당' 찍으면 무슨 나라 망할 일 있나? 비판한답시고 기계적 균형 맞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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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6:48:40
보수정당이 대한민국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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