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신앙(창동교회) 25-2, 장로님과 계획 의논
신용수 장로님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자연스레 올해 계획을 나눴다. 먼저 선영 씨가 창동교회 성도로 신앙생활 잘할 수 있게 챙겨 주시는 장로님께 준비한 설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내가 해야 할 일을 마땅히 하는 거지. 주일 예배 안 빠지고 교회에 나오는 선영이가 고맙다. 올해도 열심히 교회에 나와야 된다. 알겠지?”
“예!”
올해도 주일에, 교회 일로 오가는 일정은 장로님께서 살펴서 챙겨 주시겠다고 한다.
선영 씨는 지금처럼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성실히 교회에 다니는 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선영 씨가 올해도 명절, 연말에 장로님께 감사 인사드리겠다고 해요.”
“선영아, 장로님이 고맙다.”
“이번 설에도 대구 숙모 집에 가나?”
“예.”
“이번 주일은 그럼 교회에 못 나오겠네?”
“숙모 교회 갈게요.”
“그래. 숙모 교회에서 예배 잘 드리고, 설 잘 보내고 오거라.”
장로님께서 준비해 둔 설 선물을 주셨다. 늘 직원 선물까지 챙겨 주신다. 선영 씨와 감사 인사를 드렸다.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김수경
신용수 장로님의 말씀에서 교회 성도로, 어른으로 담겨 있는 힘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정선영 씨 신앙생활에 있어 든든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진호
신용수 장로님 덕부에 선영 씨가 신앙생활을 기쁘고 아름답고 은혜롭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장로님. 월평
첫댓글 매주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성실히 교회에 다닐 수 있는 이유, 열심히 신앙생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분명하네요. 신용수 장로님께서 정선영 씨 신앙생활에 의지를 더하시니 정선영 씨 발걸음이 한결 활기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