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는 "스피치가 안되는 건 어릴 때부터 그렇게 살아와서 그렇다. 거기까지는 포기를 하겠는데 대상을 받은 박은빈 씨. 훌륭한 배우고 앞으로도 잘 할 거다. 근데 울고 불고 코 흘리면서 아주"라며 대상을 받은 배우 박은빈을 언급했다.
이어 "시상식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 앞에서 감정을 격발해서는 안되는거다.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에 아끼는 마음으로 얘기를 하는데"라며 "호명이 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30번 상을 절하면서 나온다. 주위에 모든 사람에게. 여배우가 꾸벅꾸벅. 이게 무슨 예의냐. 그러다가 자빠지고. 팡파 터지니까 (놀래다가) 나와서 엉엉 울고"라고 말했다.
그는 "품격이라는 게 있어야 한다. 심지어 18살도 아니고 서른 살이나 먹었으면"이라며 "송혜교 씨한테 좀 배워라. 대상 수상의 가치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뭔데 갑자기
뭐야....
너뭐돼
배우 김갑순 줄 알고 이 아저씨가 뭐래;;; 햇는데 ... 진심 뭐래... 누구세요?
니나 좀
왜저래
누구신지. ㅋㅋ 지 인생이나 잘 샇실
아재요 내가 울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