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 과정에서 집권세력의 이익 챙기기가 이뤄졌자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이 소유한 내곡동의 토지가 보금자리 지구에
포함되어 약 50억원의 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어디 사세요(경향신문 특별취재팀 지음)
지난 달에 맘 먹고 도서관에서 부동산 관련 책을 빌려와서 읽고 있는데 천금같은 귀중한 정보가 많네요. 그런데
저는 왜 이걸 선거 당시 몰랐을까요? 항상 한겨레를 끼고 살다시피 하는데요? 신기한 나라입니다.
읽다가 신기한 내용 있으면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첫댓글 오세훈이 돈 다 벌게 해주었어니까 이제 그런 아파트 안 세운데요 기가 차서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나쁜 넘들 사기꾼들 매국노들
서울시장 할만하군. 에휴 나도 일찌감치 정치계나 입문할걸. 내 후대는 정치로 밀어야겠다.
보금자리주택은 ...중앙정부가 한 거 아닌가요?
지구선정을 서울시에서 한게 아닐까요??
돈은 정부에서 보상해주는식이고...아니면 위임을 했던가...
보금자리특별법에 의하여 지자체장의 요청에 의하여 건교부 승인 사항입니다.택지개발은 SH 또는 LH가 하고 있지요.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나쁜 시장이라고 생각했죠?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야꼬 이런일이 있어도 되는겨?
꽤 오래전에 뉴스에 나왔던 내용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