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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축구선수 조카 서울에 있는 축구 명문고에 진학하다...
공경옥(인천) 추천 0 조회 988 16.07.20 15:5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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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0 16:24

    첫댓글 추카드려요
    조카지만 자식 같겠어요
    당당하게 실력으로 들어갔으니
    대견스럽지요~~

  • 작성자 16.07.20 19:26

    네..제가 외동아들만 있어서 그런지 자식같이 이쁩니다..
    그리고 이쁜짓을 합니다..
    정말 당당하게 실력으로 들어 갔으니 자부심도 크고 더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20 16:36

    행복 가득한 이야기에 흐믓합니다. 대견스러운 조카님 두분 모두 파이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7.20 19:27

    행복한 이야기이지요?..감사합니다..^^

  • 16.07.20 17:07

    미리 싸인이라고 받아둬야할 것 같은데요..^^
    힘든 길 들어선 것이겠지만 본인이 좋아서 하는 것이니 마음껏 응원해줘야죠~^^
    조카 일은 내 자식 일 같고 그러지요^^
    축하드립니다\(^o^)/

  • 작성자 16.07.20 19:48

    나중에 사인은 필히 받아 드릴께요..ㅎ
    운동은 본인이 좋아서 시작했고 지금도 축구 없이는 못 살 정도로 열심히 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 16.07.20 18:46

    착한 외숙모님.~~~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7.20 19:49

    ㅎㅎ 늘 감사합니다..^^

  • 16.07.20 18:57

    잘했네요~
    축하해요.
    국가대표로 가는길은 험~ 하담니다.
    일차는 잘 된거구요.
    본인의 피나는 노력이 있겠고
    체력이 따라줘야 운동도 하게되니 잘 먹으면 건강한거구요~
    외숙모 잘 둔덕에 마음 편하게
    놀러도 오고 잘 하겠네요.

  • 작성자 16.07.20 19:59

    국가대표가 얼마나 험난한지는 시누이도 알고 본인도 알고 잇지요
    일단 시누이는 아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하면서 본인이 행복하면 그것으로 만족한답니다..
    국가대표 되면 더더욱 좋겠지요...
    암튼 이 조카는 누가 봐도 가능성 있다고 여기저기서 오라고 많이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까이 있으니 휴가때 집에 못가면 우리집으로 오라고 했어요..
    집에 아들도 없어 적적한데 조카 오면 맛있는것 많이 해줘야겠어요..
    우리 아들은 오지도 않고 저도 오라고도 않하고 그러고 삽니다..ㅎ

  • 16.07.20 19:36

    추카추카합니다.
    외숙모님이정성을 쏟은 보람이 빛을 발했네여~~^^

  • 작성자 16.07.20 20:00

    감사합니다..^^*
    제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어요?..그냥 몇일간 밥해 주는것 뿐이고 정말 우리 시누이 부부가 애 많이 쓰더군요...

  • 16.07.20 20:00

    정말 축하해요~
    조카를 아들처럼 살뜰이챙기는 경옥님 마음이 더예쁘고 푸근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수고많이 하셔야될듯~~~

  • 작성자 16.07.20 22:12

    몇일간 살피는거 뭐 별거 있어요?
    쪼금 아주 쪼금 힘들었지만 그 정도야 까짓꺼 뭐~~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 16.07.20 21:38

    참 착하시고
    인성이 바르신 외숙모입니다
    저런 외숙모가 옆에 계시니 시누이는 얼마나 든든하실까
    첫새벽에 교회나 절에가서 기도하면 뭐해요
    착하신 님
    복 받으세요

  • 작성자 16.07.21 13:56

    아이구 과찬이십니다
    시누이가 통화하면서 고민을 하더군요 시험은 보러가야는데 평일이라 몇일동안 서울에 있을수가 없고 애는 데리고 다녀야하고~~
    그래서 제가 고모~~오빠는 뒀다 이럴때 써 먹는거야
    오빠한테 맡겨 했더니 그 생각은 했는데 사무실 비우고 봐 달란 소리를 못 하겠다고...
    아이 인생이 달렸는데 사무실일이 문제냐고 나 혼자 지켜도 다 잘할수 있으니 걱정말라고 해서 올라오게 됐답니다.안 그래도 시누이가 언니... 힘들고 돈 들고 미안해서 어쩌냐고~~
    그런말 말라했죠
    아이 인생이 달린 문제이니 기회 놓치면 안 되잖어 이런 기회는 돈으로도 못 사는거니까 ~~
    제 아들 키울때도 그런 마인드로 교육을 시켰었습니다

  • 16.07.20 22:5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견하네요. 멋진 국가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6.07.21 10:51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가대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모두 응원해 줘야지요...

  • 16.07.20 23:05

    축하 축하 드려요~
    지나고 보니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며 사는 일이 젤로 행복한 일이더군요~
    결과는 주어지는대로 맡기고요~^^

  • 작성자 16.07.21 10:52

    예...축하 인사 감사합니다..^^*
    시누이가 아들이 하고 싶어하고 행복해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다고 합니다..

  • 16.07.20 23:43

    축하드립니다.외숙모님의 노력으로 험난한길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6.07.21 10:53

    축하 갑사합니다
    제가 해준일은 빙산의 일각이지요....시누이네 부부가 정말 많이 애쓰고 뒷받침 해주더군요...

  • 16.07.21 03:36

    꿈을향해 한마음
    분명큰선수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님의 천성 예쁜 맘씨
    너무 이쁘십니다

  • 작성자 16.07.21 10:59

    네...큰 선수가 되리라 믿습니다
    워낙 기량이 좋아 여기저기서 데려 갈라고 많이 했다는군요.
    그래도 넓은곳으로 온다고 서울로 선택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16.07.21 08:15

    남의 일같지 않고 마음이 기쁘네요~~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언제나 즐겁게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운동하는 모든 친구들 화이팅!!!! ㅎㅎㅎ 우리딸도 포함이요~~

  • 작성자 16.07.21 11:03

    아~김경숙님 따님도 운동선수이죠
    누구보다도 그 마음 더 잘 아실겁니다..
    김경숙님 따님도 좋은선수로 맘껏 펼치며 행복하게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16.07.21 09:28

    큰선수한명이 성장할때는 이렇게 여러사람의 사랑이 집합되어야하네요
    따뜻한가족애가 마음을 흐뭇하게 만드네요 국가를 대표할 인제가 되시길 빕니다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16.07.21 14:00

    제일 고생하는건 시누이네 부부이죠
    저야 뭐 가끔 오면 맛있는것 해주고 용돈이나 주고 하면 되겠지요...
    가족이니까 서로 도울수 있으면 도와야죠..
    사람일이라는게 아무도 모르잖아요..저도 나중에 시누이 도움을 받을때가 있겠지요..
    국기대표 되면 제일먼저 이곳에 알려야겠지요..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21 09:33

    ㅎㅎㅎ 왕축하드려요.

  • 작성자 16.07.21 11:04

    네...
    감사 드립니다..^^
    모두가 다 주변에서 응원해준 덕분이지요..

  • 16.07.21 10:58

    너무 예쁜 마음에 감탄하고 가여.
    서로 잘하니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요.
    조카가 앞으로 꿈을 잘 펼치길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6.07.21 11:05

    네..저희 시누이가 저희에게도 정말 잘해줘요
    우리아들 취업준비때에도 시누이 남편이 많이 조언해주고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 주시고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외숙모님이마음이 따뜻한분이라는걸 느껴지네요~
    조카뒷바라지 쉽지않은데도 함께 기뻐해주시는모습 보기좋아요~
    아마 훌륭한선수로 거듭날것입니다~^^

  • 작성자 16.07.21 14:23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뒷바라지 했다고 할것도 없습니다..
    기뻐하는것은 얼마든지 해줘야지요..
    제가 그랬어요...순수하게 네 실력으로 들어갔으니 너는 정말 실력이 있는거다...
    중학교때처럼 엄마가 멀리 있어서 자주 오지는 못해도 절대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라~~

  • 16.07.21 17:01

    축하드립니다. 외숙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조카의 앞날에 크게 한몫 한듯 싶네요~~~저도 우리조카,질녀에게 어떤 큰엄마일지 뒤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7.22 08:51

    맏며느님이시군요....저도 7남매 맏이라 조카들이 밑으로 줄줄이입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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