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항암 바로 다음날 새벽에 뒤로 넘어져서
동네 정형외과 가서 mri촬영 후 흉추골절(흉추 12번? 약간 주저앉음)진단받고 비급여 본시멘트 주입주사 권유받았는데 비용이 보조기 콜셋 30만원 포함하여 300만원이라서 우선 보류했습니다. 림프종 진단 후 (진단 수개월 전부터 약한빈혈)항상 새벽에 일어날 땐 빈혈기가 있어서 화장실 갈때도
조심히 벽을 짚고 갔었는데 이날은 항암주사 맞은
바로 다음날이라 방심하다가 몸의 균형을 잃고 뒤로 넘서져서 거실에 있던 사기주발에 (물그릇) 허리 쪽을 부딪혔습니다. 현재 보행은 할수있으며 불편한건 허리를 구부릴때 통증이 있습니다. 진단은 2주 누워있으라네요. 이경우 현재 항암치료중인 병원에 MRI영상 가지고 가서 산정 특례로 진료가 가능할까요? 산정 특례가 아니더라도 MRI CD가져가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진료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동네진료 의사샘 말로는 흉추의 금(금도 골절이라고..)이라하던데 본시멘트 주입 안하면 뼈가 채워져도 모양이 삐져나올수도 있다고해서 좀 찜찜한 느낌이 있어서 현재 항암치료받는 ㅅㅅㅅㅇ 병원에서 받는것이 어떤가해서요.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첫댓글 진료받는 병원에서 진료받으세요. 항암과 연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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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려요, 답변 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