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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하나는 총에 맞아 제압이 됐고 나머지 범인 하나는 도주하려함
도주하는 범인의 차를 경찰이 쫓고 루이스와 릭은 뒤를 바짝 따라감
도주하는 범인의 차량과 경찰차를 촬영해 가면서 더 가까이 접근
사거리의 오른편에서 온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선두하던 경찰차가 전복이 됨
범인은 다른 쪽에서 진입해 와서 선두가 된 경찰차를
충돌시키면서 견제를 함
충돌하던 경찰차가 전복이 된채로 아스팔트에 몇백미터를 날아가고
곧이어 표지판을 들이 받은 범인의 차량도 전복이 되서 끌린채로 날아감
급하게 유턴을 하여 급정거를 하고 루이스가 내림
루이스는 전복된 차량안에 범인을 확인하고 죽었다고 말을 함
릭은 죽은 범인의 모습을 담으려 범인의 차량 앞으로 오는데
범인은 죽지 않았고 총을 연발함
총에 맞은 릭은 그대로 쓰러짐
그 모든것을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카메라에 담는 루이스
범인과 루이스가 마주치고 그 순간 경찰의 추가병력이 도착을 함
총알이 서로 몇발 오가지만 경찰은 범인에게 명중을 시켰고
범인은 죽게됨
쓰러져 있는 릭에게 가까이 가는 루이스
꺼져가는 숨으로 루이스의 멱살을 잡아보지만
중간에 캡쳐가 하나 빠졌는데 또 그랬을거라는 루이스의 말에
릭은 한번 더 아니라고 말하지만 루이스는 또다시 그랬을거야 라고함
그리고 릭은 눈을 감음
루이스의 팔에서 카메라를 챙기고
촬영해 온 것을 모니터링 하는중
릭이 죽어가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화면이 멈추고
니나는 앞에 있던 직원에게 나가있어보라고 함
니나의 놀랐다고 함은 amazing이 쓰였는데
동료가 죽어 심적으로 놀랐다는게 아니고
감탄스럽게 놀랐다는 뜻임
이렇게 큰 특종을 얻어와서.
루이스에게 완전 조련이 된 니나
방송이 나가기 직전 형사들이 들이닥침
형사는 방송이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보지만
니나는 방송국의 소유이니 영장가져오라고함
다른 형사가 화면의 누군가를 지목하는데
루이스가 있음
그때 프랭크가 급하게 뛰어와 니나에게 말을 거는데
그라나다 사건은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입은게 아니고
마약공급책 집에 침입해서 마약을 털러온 마약 도둑이었음
프랭크는 그것을 알리고자 하지만
니나는 사람들이 원하는 이슈는 그것이 아니다라고 일관
할말을 잃은 프랭크는 자리를 떠나고
장면전환이 되어 형사가 들어옴
거짓진술을 하는 루이스
그런 루이스를 추궁해보지만
루이스를 추궁해봤자 나올게 없겠다는걸 인지한 형사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고 나가는 형사에게 끝까지 자기 하고싶은 말을 다함
그리고 이렇게 미소를 머금은 얼굴으로 카메라를 응시
조서가 끝나고 경찰서 밖으로 나오는 루이스
멋지게 선그라스 껴주고 하늘을 응시하다가 발길을 돌림
장물 팔아넘기던 좀도둑시절 훔쳤던 시계가 비추어지고
장면 전환이 되면서
누구에게 이렇게 열심히 설명을 하고있는데
루이스는 결국 성공해서 제대로 된 회사를 차렸음
불쌍한 어린양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인턴으로 채용이 된거임
끝으로 루이스는 자기가 하지 않을 일은 직원에게도 시키지 않을거라는 말을 하며
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직원을은 존나 충성심있는 표정으로 강하게 목례를 하더니 차에탐
송전탑이 비추어지고
영화는 이렇게 끝이나
첫댓글 니나 태도 보니까 엄청 소름돋는다 진실 묻고 시청률만 올리기 급급해서 엉뚱한 주관 개입하는거ㅠㅠ 릭은 그렇게 죽어갔는데 루이스는 처벌은 커녕 자기 회사까지 차려 승승장구하고.. 몬가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이겠지 잘봤어 여시야!!!
우어어엉 떠리속의 홍콩이야..ㅡ으어어어 재미써
이야 진짜 잘봤어 여시 고마워! 나중에 영상으로도 봐야겠다
우어어 재밌겠다.1로 가야지
유ㅏ 여시 잘봤어요!!!! 몰입도쩌렁
진짜 개 씁쓸하다...ㅠㅠ 자본주의의 제일 악한 면을 담고 있는 영화인 것 같음. 돈이면 다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