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력 2년차 한국항공대학교 휴학중인 남자 과외 선생님입니다.
[성적 및 특이사항]
0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 1(만점),수리 2,외국어 2,사탐 1을 맞았습니다. (백분위 95%)
고교 시절에는
04~06년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논술경시대회 연속수상 (1위 2회, 2위 1회)
06년 국립 공주대학교 주관 고교백일장 운문 1위
06년 박학천 논술경시대회 전국 10% (총 1만명 참가)
등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누구보다 논술을 많이 써보고, 접해봤다고 자부합니다.
현재는 전공과는 달리 기자나 작가같은 글쟁이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중이고요.
조선일보 기자분 문하생으로 들어가 전문 기자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총 3개 잡지의 객원기고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경력 및 과목]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과외지도를 해왔습니다. (올해로 2년차네요.)
언어영역 및 국어
지금까지 총 7명의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5명이 고3학생, 2명이 중3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경우 모두 기초가 부족해서 4~6등급 정도의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었어요.
그렇지만 6개월 정도 과외 후 모두 눈에 띄게 감을 잡기 시작했고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과
소화해내는 문제수도 많아졌습니다. 다행히 08수능에서 1~3등급 밑으로 내려간 학생이 없네요.
외국어영역 및 영어
중3 학생과 고2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문법이나 단어에 겁을 많이 내는 편이었고
독해도 감으로 푸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식으로 공략했더니 금방
성적이 오르더군요. 고2 학생 같은 경우는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향상했습니다.
논술지도
고3 학생 3명을 가르쳤습니다. 신문이나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은
다르게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고 어떤 지문에도 무서워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글쓰기'를 유도했습니다. 각각 중앙대, 건국대, 숙명여대에 합격했습니다.
[지도방법 및 커리큘럼]
과목을 막론하고 기초부터 잡는 편입니다. 기초가 없이 성적만 잘 나오는 학생은 언젠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을 추구합니다.
언어영역 같은 경우는 작품해설보다 어떤 난이도의 문제가 나와도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언어는 지문과 난이도만 달라질 뿐 문제 유형은 항상 비슷한 편입니다. 그래서
지문이 어려워져도 쉬운 문제풀 듯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편입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도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편이고 수능 시험의
특성상 시간관리를 해줄 수 있도록 평소에 체킹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문학/비문학/쓰기/듣기 등의 큰 파트로 나누어 각 영역의 문제 푸는 비법을 전수합니다.
외국어영역 같은 경우는 단어가 기본이 되도록 특별한 암기 비법을 전수하고 독해 속에서
문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절대 잊지 않도록 틀린 문제에 다시 접근하게 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더불어, 아무래도 다른 나라 언어다보니 쉽게 유도하려고 노력합니다.
논술 같은 경우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경우 바로 지망대학의 논술문제 위주로 유형 분석을 하고
폭 넓은 관점에서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 위주로 글을 쓸 수 있게 유도합니다. 단, 근거가 분명하고
소재가 참신한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다양한 생각 발전 학습을 지도합니다.
시간이 넉넉한 경우에는 주요 언론사의 신문이나 칼럼을 분석하는 방법, 언어영역과 함께
논술 공부하는 방법 등을 전수합니다. 눈에 띄게 향상되는 글쓰기를 가르쳐드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무엇보다 대학입시정보에 빠삭한 편입니다.
졸업 후에도 줄곧 과외를 하다보니 정보를 찾게 되더군요.
정시나 수시 지원에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 줄 것입니다.
학생이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더불어 학생과 돈독한 관계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수업만 하고 마는 과외 선생님-학생의 관계에서 벗어나 수험생의 어려운
고민과 학업상담을 잘 해주는 편입니다.
공부와 수업이 '전쟁'이 되지 않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하는 학생을 좋아합니다.
기초가 없거나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은 얼마든지 서로 이야기를 통해,
또 문제점의 발견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숙제도 잘 해오지 않고
시간약속도 잘 지키는 학생을 좋아합니다. 성실하면 할수록 좋아요 *^^*
[+ 남자 선생님이라 꺼려지는 여학생들!]
수많은 여학생들과 원만하게 수업도 잘 하고 농담도 잘 하며 지내왔습니다!
단순히 남자 선생님이라는 이유로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한 달이라도 함께 공부해보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아요 ^_^!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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