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녀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찾으시오. 이 대화에서 남녀의 대화관과 대화이 목적이 무엇인지
분석하시오. 그리고 원활하지 못한 대화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대화로 바꾸시오.
드라마, 닥터스
(13년만의 재회, 우연히 같은 직장에서 만나게되는 상황)
김래원: 나 한국올때마다 너 찾았어.
박혜신: 민주언니 잘 있죠? 결혼하셨잖아요
김래원: 나 결혼했어? 언제?
박신혜: .........................
남녀의 대화관과 대화목적
:특별한 갈등의 상황중이지는 않지만 의사소통을 풀어 놓고 하지 못하고, 감정을 밖으로 시원하게 들춰내지 못하고 있다.
여자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결혼 하였다고 오해하여 긴 시간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남자는 찾으려해도 찾지 못했던 여자를 반가워 하고 있다. 시간이 아주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대화 속에 서로의 마음이 있음이 전해진다.
대화의 목적은 조금은 더 적극적인 남자가 여자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말해주려고 하는 내용이다.
바뀐 대화
김래원: 나 한국 올때마다 너 찾았어. 너 찾으려고 한국 왔어
박혜신: 제가 궁금했어요? 민주 언니랑 결혼하신거 아니였어요?
김래원: 내가 너를 두고 어찌 결혼을 할 수가 있겠니?
박신혜: .....(미소)
2. 최근 주변 사람과 대화 중에 화가 난 적이 있었는가? 대화의 상황을 어떠했으며 무엇 때문에 화가 났으며, 화가 나서 어떻게 했는가? 등을 다음의 형식에 맞추어 작성하시오.
a:이번 달
b:은행에서
c 대기 중인 다른 고객과
d:업무대기중인 상황에서
e: 제일 나중에 번호표를 뽑은 고객이 염치없이 자기가 제일 바쁘다며 새치기를 함
화가 난 이유: 대기 시간이 길어져도 모두 참고 있는데 맨 나중에 온 사람이 뻔뻔하게 자기만 우선으로 하려고 하자 화가 남.
나의 말과 행동: 모두 기다리고 있으니 순서 좀 지켜달라고 얘기함.
3. 대화의 상황 중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웠던 경험, 말하고 난 뒤 후회한 경험을 떠올려보자. 여러분의 말하기가 어떤 점에서 문제였는가를 생각해 보고, 다음에 형식에 맞추어 작성하시오.
a:식사 중
b:식당에서
c:직원
d:서빙하는 상황
e:서빙하던 도중에 벨소리가 울리는 휴대폰을 받을까 말까 하고 있던 도중에
f:서빙 천천히 해도 좋으니 전화 먼저 받으라고 얘기함
(후회했던 상황: 급하니 음식 빨리 주라고 했던것이 후회가 됨)
a:어제
b:집에서
c:엄마
d:김치를 하던 중
e:이거 주라, 저거 주라 자꾸 심부름 시킴
f:한꺼번에 심부름 시켜주라고 조금 짜증냄.
(후회했던 상황:처음부터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체크했으면 하고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