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목요일 부산 모터쇼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모터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은 미디어와 관계자들을 위한 공개행사입니다.
저는 클럽아우디 프레스 자격으로 행사장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대표로 보내주셔서 참감사합니다.)
오전 11시정도 도착해서 오후2시까지 있었습니다.
클럽아우디 미디어자격으로 갈수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특히나 아우디 부스에서 오랜만에 요그 이사님을 비롯 마케팅팀 직원들얼굴을 볼수있어서 기뻤습니다.
우리 김부따(김형근 대리)도 잘있더군요..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이번 4월에 부임한 세드릭 주흐넬 사장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모터쇼 행사였습니다.
이전사장님인 요하네스 타머도 행사장에서 뵐수있었는데 살이좀빠지신듯..(맘고생좀하셨던듯TT)
일단 사진 올려봅니다.
아우디 부스는 1전시장 (본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제가 아우디 부스 간시점에 미디어 컨퍼런스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엄청많군요.
오잉 앞에 낯설지않은 반가운 분이 계시는군요. 요그디잇츨 마켓팅 상무이사님이네요.
저와 2014년 핀란드 아우디 아이스드라이빙 익스피어런스를 함게 다녀왔고, SNS 상에서도 친구입니다.
언제든 연락주면 밥한번 꼭 사주신다했는데,
조만간 한번 뵙고 식사자리한번 가져야겠습니다.
요그이사님 반가웠어요~ (스마트폰사진입니다.)
오늘의 발표는 신형 R8 플러스 쿠페를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의 발표와 인사이후
아우디 모델로 활동하는 이진욱씨와 옥택연씨가 짜잔~~~하고나타났습니다.
새롭게 발표한 신형R8 쿠페입니다.
워낙에 r8 디자인이 잘나와서 신형은 와우~~와우~~하는 느낌은없지만
그래도 디자인의 전투력넘치는 모습으로 좀더 남성적 이미지를 심어놓은듯합니다.
위사진 까지는 광각 렌즈였고,
아래사진부터는 단렌즈입니다.
좀더 공격적인 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우디 r8이 처음나올때 헤드라이트에 심은 데이라이트는 모든 회사가 지금은 따라하고있죠..
그때 도산대로에서 r8을 처음보았을때 R8 앓이를 몇년간했는지 모릅니다.
세라믹 브레이크 쥑이죠~^^
뒷쪽역시 공격적이지만 과하지않은 윙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제첫 수입차 시작이 audi TT 였는데,
TT 역시 처음에 워낙 파격적으로 잘만든차량이라서...ㅎㅎㅎ
이제눈만 높아져서 큰일이네요.
ㅎㅎㅎㅎ
이외에도 올로드 콰트로를 처음공개했고, S8 , RS7 플러스등등
많은 다양한 차량을 보실수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2016 부산모터쇼 많은 분들가셔서 아우디를 비롯한 다른 메이커 차량모두 구경하시기바랍니다.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SUV,전기차에 많이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역시나 포르쉐를비롯 페라리,람보등은 아직도 참여를 않고있네요. (넘 튕기는듯하죠?)
대신 벤틀리, 마세라티 등의 브랜드는 참여를 했으니 다음에는 위업체들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다음주까지 열리는 모터쇼에 온가족이 함께 가서 구경해보면 참좋을듯합니다.
다시한번 클럽아우디 미디디어대표로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첫댓글 이번 R8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잘 나온듯 합니다. 디자인 성능의 조화가 뛰어나더군요. S8플러스도 나왔던데 나름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주려 했던것 같아요. 좋은 후기 잘봤어요~
r8첫 등장때만큼의 포스는 아니지만. 확실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도하는 차 같습니다...근데 구형 r8디자인이 더 이쁘네요 전ㅋ 아이언맨1에서의 r8은...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