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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삶과 죽음에 대하여
나올 추천 0 조회 473 23.12.14 18: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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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4 19:04

    첫댓글 인간이 태어나고 죽는 것 자체가 자연의 일부이며
    죽음도 삶의 한부분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여야만,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기고
    현재의 삶을 더욱 알차게 살아내지 않을까하는..

  • 작성자 23.12.14 19:37

    네 감사합니다 우리 모렌도 선생님은 이 카페에서 가장 호탕하시고 도량이 넓으시고 현명하신 분 같아요 진심입니다 ^^ 죄송이요 다시 이어서 또 썼네요 쓰다가 말아서요 항상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 23.12.14 22:02

    그행복 전도사 이야기 뉴스에서 보아서
    잘알고 있습니다.
    이중 인격자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었는데
    이글의 맨끝 구절을 읽으면서
    글의내용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네요.
    자연에 가까이 살면서 느껴본 바로는 자연은
    어느정도 인간의 간섭도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2.15 09:08

    네 감사합니다 자연도 인간의 간섭도 필요한 부분이라는 말씀에 생각합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

  • 23.12.14 22:46

    너무 깊은 글 같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지구별 여행하는 것은 삶이요,
    지구별을 떠나
    다른 별로
    가는 것 또한
    여행의 연속이겠지요.

  • 작성자 23.12.15 09:12

    네 감사합니다 그 과정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떠한 삶과 죽음이 과연 맞는 바른 길일까에 대하여서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

  • 23.12.15 09:43

    @나올
    "강냉이가 익거랑
    함께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 건
    웃지요."

    전 지금도
    '왜 사냐 건?'
    웃고 맙니다.
    우스며 사는 삶이
    바른 삶의
    길인 것 같습니다.
    나올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23.12.15 14:07

    그동안 나올님이 수필방에 올리신 글을
    읽었습니다 .
    저랑은 많이 다른 성향을 갖고 게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여러 모로요 .
    오늘의 글에서<< 삶을 구걸 해야 하고 ~굴욕적 ~>
    느껴지신다는 그 글에도 그렇습니다 .

    저는 신이 주신 만물의 영장인 삶을 고이 보살피고
    아픔은 의술의 힘을 빌려 치료를 해주고
    부름을 받는 그 날까지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다른 면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해 주시는 글을
    읽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23.12.17 00:22

    창세기 900살을 살 때는 해 기준이 아니라 달 기준으로 매달 한 살씩 먹었나? 어릴 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ㅎ
    삶과 죽음은 선택이 아닌 흐름 같은 것이라, 파동이 입자가 되었다가 다시 파동으로 돌아가는 것 같이..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으로 분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무위자연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애써 이루려 하지말고 법 따라 연따라 흘러가는 것. 그 순간들을 느끼며 사는 것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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