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onquest 시즌 4 // 14 - 2010년 첫승! / 아시안컵 조추첨! / 루시아노 귀화

[No.16 Lee C S]

기자회견을 가진 후에도 끊임없이 논란은 일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난 이미 목표를 말했기때문에 아무런 생각 없이 아시안컵 준비에만 열중하였다.

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홈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네팔전 엔트리를 발표 하였다.

전에 엔트리 있던 최성환을 제외하고 최철순을 포함시켰다.

" 앞으로 최성환선수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뽑지 않을 것입니다.
   최성환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으나, 그다지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었습니다. "

2010년 11월 15일 월요일

선수들을 소집 하려는 순간 급하게 소식이 나에게 전해져 왔다.

차두리가 팀 훈련 도중에서 발목이 삐어서 진단을 하였는데, 한달동안 경기를 못 뛰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결국, 난 부산에서 뛰고 있는 서상민을 대신 발탁하였다.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친선경기 - 대한민국 : 잉글랜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을 위해 선발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골키퍼엔 김영광 / 수비수엔 김동진-조용형-김진규-최철순 / 수미엔 김정우 / 중미엔 이청용 /
공미엔 박지성-박주영-이천수 / 원톱엔 남궁도를 기용하였다.

잉글랜드는 오웬, 루니, 램파드, 캐릭, 하그브리스, 애슐리콜, 퍼디난드, 테리, 제라드등 ..
정말 이름만 들어도 환상적인 선수들은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18분, 제라드가 올린 코너킥을 존테리와 이청용이 공중불 싸움을 하였다.
존테리가 이청용보다 더 높게 뛰어올라 헤딩슛을 하여 골를 기록하였다. [0 : 1]

후반 0분, 박주영 대신 서상민을 투입시켰다.
난 서상민에서 중앙돌파와 중거리슛을 자주 때리라고 주문을 하였다.

" 1점차다! 한번 이겨보자! "

후반 4분, 최철순이 깔아준 패스를 박지성이 받았다.
박지성이 돌파를 하다가 서상민에게 패스를 해주었고, 서상민이 슛이 날린 것이 골문에 들어갔다. [1:1]

후반 13분, 박지성을 들어오게 하고 김두현을 투입시켰다.

후반 21분, 김정우를 벤치로 불러오고 유망주인 권준을 투입시켰다.

후반 46분, 테리의 프리킥을 베리가 받아서 곧바로 크로스를 올렸다.
공을 이어 받은 크라우치가 공을 몰고 질주하다가 슛을 날려 골을 넣었다. [1:2]

경기 종료 - 대한민국 1 : 2 잉글랜드(MVP:존테리-8점)

" 경기 종료를 앞두고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경기 내내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였지만, 네팔전엔 반드시 승리를 하겠습니다. "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친선경기 - 대한민국 : 네팔

잉글랜드와 경기를 펼친 우린 네팔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 들어섰다.
난, 네팔전 선발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골키퍼엔 염동균 / 수비수엔 김동진-조용형-김진규-최철순 / 수미엔 권준 / 중미엔 이청용
공미엔 황진성-서상민-이천수 / 원톱엔 남궁도를 기용하였다.

네팔은 비교적 약체팀이므로, 유망주나 경기를 별로 뛰지 못하는 선수들을 주로 기용하였다.

전반 17분, 이천수가 코너킥을 찼다.
그리고 김진규는 뛰어올라 가볍게 헤딩슛을 날려 골을 기록하였다. [1:0]

전반 30분, 김동진이 황진성과 2대1패스를 주고받으면서 치고 올라왔다.
김동진은 이청용에게 이청용은 서상민에 서상민은 이천수가 패스를 하였다.

패스를 받은 이천수가 낮게 깔리는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2:0]

후반 0분, 난 선수들 대거 교체하였다.
권준, 조용형, 남궁도, 황진성을 뺴고 / 김정우, 곽태휘, 조재진, 박주영을 투입시켰다.

" 2대0으론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

후반 47분, 이천수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다.
슛이 벽을 맞고 나오자, 박주영이 곧바로 슛을 날리면서 쐐기골을 넣었다. [3:0]

경기 종료 - 대한민국 3 : 0 네팔(MVP:이천수-8점)

" 드디어 올해 첫 승리를 하였지만,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경기를 압도하고도, 3골밖에 넣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7달 남은 아시안컵까지 문제점을 보완하여, 꼭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

"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염동균선수가 비록 막을 기회는 별로 없었지만 잘해준 것 같습니다.
   김영광선수가 앞으로 주전에서 밀릴 수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

12월 FIFA랭킹

1위 아르헨티나 (↑1)
2위 스페인 (↓1)
3위 잉글랜드 (-)
4위 독일 (-)
5위 포르투갈 (-)

37위 대한민국 (↓7)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대한민국 감독을 권한으로 3년 연속 투표를 하였다.
이번엔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상은 투표를 하지 않았고, 후보를 늘리라고 충고를 하였다.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에서 이브라히모비치에게 5점, 파브레가스에게 3점, 퍼디난드에게 1점을 주었다.

" 나중엔 반드시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상 후보에 한국 선수가 있을 것입니다. "

1월 FIFA랭킹

1위 스페인 (↑1)
2위 아르헨티나 (↓1)
3위 잉글랜드 (-)
4위 독일 (-)
5위 포르투갈 (-)

41위 대한민국 (↓4)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상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상은 인테르의 이브라히모비치가 556표로 차지하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50경기를 출장하여 27골 10도움 7.62 평균 평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2위는 맨유의 테베즈가 347표로 차지하였다.
테베즈는 44경기를 출장하여 23골 5도움 7.57 평균 평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3위는 아스날의 콜로투레가 172표로 차지하였다.
콜로투레는 45경기를 출장하여 1골 4도움 7.51 평균평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2011년 카타르 아시안 컵 조추첨이 카타르에서 실행되었다.
대한민국은 D조로 말레이시아, 요르단, 중국과 같은 조로 되면서 비교적 쉬운 상대들과 붙게 되었다.

D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들은 모두 죽음의 조로 뽑히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였다.

A조에서는 북한과 2007년 아시안 컵 우승국 이라크와 호주가 치열하게 경쟁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B조에서는 바레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일본..

                최고의 죽음의 조로 어느나라가 8강 진출할지 예상 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C조에서는 비교적 강팀은 없지만, 네 나라 모두 비슷한 실력이므로 여기도 예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 가장 무난한 조에 뽑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 한 나라도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월 FIFA랭킹

1위 스페인 (-)
2위 아르헨티나 (-)
3위 잉글랜드 (-)
4위 독일 (-)
5위 포르투갈 (-)

40위 대한민국 (↑1)

3월 FIFA랭킹

1위 스페인 (-)
2위 아르헨티나 (-)
3위 잉글랜드 (-)
4위 독일 (-)
5위 포르투갈 (-)

33위 대한민국 (↑7)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아시안 컵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을 싱가포르와 원정에서 경기를 갖기로 하였다.
이로써, 싱가포르전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전 엔트리에 있던 조용형과 김형범은 부상 때문에 제외하였다.
그 대신 이호와 루시아노를 새롭게 발탁하였다.

루시아노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 귀화 선수로 뛰게 되었다.

" 루시아노선수는 비록 나이는 많지만, 중거리슛과 세트 플레이 능력, 몸싸움이 좋습니다.
   경남에서는 갈수록 활약이 안 좋아지고 있지만, 국대에서는 잘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1년 3월 30일 수요일

친선 경기 - 싱가포르 : 대한민국

아시안 컵을 앞두고 갖는 마지막 평가전인 싱가포르전 위해 선발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골키퍼엔 염동균을 / 수비수엔 김동진-김진규-곽태휘-오범석을 / 수미엔 권준을 / 중미엔 김정우를
공미엔 박지성-루시아노-이천수를 / 원톱엔 박주영을 기용하였다.

전반 38분, 루시아노가 박주영에게 환상적인 패스를 보냈다.
패스를 받은 박주영은 드리블을 하다가 슛을 날렸고, 그것이 골문에 들어갔다. [0:1]

후반 14분, 루시아노가 프리킥을 찼다.
루시아노가 올린 크로스를 곽태휘가 헤딩슛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0:2]

박주영이 타박상을 입은 것 같아, 무리시키지 않고 조재진과 교체 해주었다.

후반 29분, 루시아노가 싱가포르 수비수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경기장에 쓰러지고 말았다.
팀닥터가 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신호를 보내 루시아노 대신 서상민을 투입시켰다.

후반 40분, 박지성과 이천수를 빼고, 이청용과 김두현을 투입시켰다.

후반 45분, 김동진이 싱가포르선수를 잡아당기면서 프리킥이 주어졌다.

싱가포르의 Jasni은 빨랫줄 같은 프리킥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1:2]

경기 종료 - 싱가포르 1 : 2 대한민국(MVP:루시아노-8점)

" 경기 점수에 대해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사기가 좋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오늘 경기가 비교적 거칠게 진행되어 부상자가 많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네요. "

5월 FIFA랭킹

1위 스페인 (-)
2위 아르헨티나 (-)
3위 잉글랜드 (-)
4위 포르투갈 (↑1)
5위 독일 (↓1)

37위 대한민국 (↓4)

6월  FIFA랭킹

1위 스페인 (-)
2위 아르헨티나 (-)
3위 잉글랜드 (-)
4위 독일 (↑1)
5위 포르투갈 (↓1)

36위 대한민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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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편은 U-20 세계 청소년 대회를 아주 조금! 쓸 예정이고요~

 2011년 아시안 컵을 본격적으로 쓸 예정입니다.

 저도 아직 게임을 진행 안해서... 정말 긴장이 된다는 ..

 만약 우승을 못하면, 스토리를 변경해야하니~ ㄷㄷㄷ!

[히어로고민]

역시짱 ! 화이팅 !!

[No.16 Lee C S]

감사합니다~ 화이팅! ㄷㄷㅋㅋㅋ

[Iris™]

루시아노 2어시..잘해줬네요 ㅎㅅㅎ

[No.16 Lee C S]

타체가 약간 아쉽지만 .. 그래도 쓸만한 선수인듯! ㅋㅋㅋ

[No.16 Lee C S]

반드시해서.. 살아남아야죠 ㄷㄷㄷ

[ET치킨내놔]

아시안컵 B조 ㅋ

[No.16 Lee C S]

과연 누가 올라갈까.. 가장궁금 ㄷㄷㄷ

[No.16 Lee C S]

공한증이 깨지는건 아닐까 .. ㄷㄷㄷㄷㅋㅋㅋ

[아잉마르♥선예]

ㅠㅠ 게임도 현실과 비슷하군요,,ㅎㅎ 이제 팀을 재건하셔서 승승장구하길 기대합니다 ㅎㅎ

[No.16 Lee C S]

현실과 .. 감사합니다!

[타이론즈]

박주영 부활하라~~!!!

[No.16 Lee C S]

실제로 부활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ECHO]

매일 매일 이거보려 들어온답니다 ㅋㅋ

[No.16 Lee C S]

오!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ddffdf]

루시아노 ㄷㄷ ㅋㅋㅋ

[No.16 Lee C S]

기대되는선수! ㄷㄷㄷㄷ

[ddffdf]

말 그대로 나이가...

[No.16 Lee C S]

30살이니.. 이천수랑박지성보다 적을듯 ? ㄷㄷ..

[MaxMartin]

지랄맞은 축협 밑에서 그만 고생하시고 우리 맨시티로 오시길... ㅋㅋㅋ 우리 구단은 코치진에게도 돈 많이 줍니다. Casker코치 주급이 4천만원임

[No.16 Lee C S]

곧생각해봐야겠군요~! ㅋㅋㅋ

[어시해어시]

루시아노 어떻게 귀화하죠? 신기 ㅎㅎ

[No.16 Lee C S]

K-리그에서 5년이상 뛰었습니다~ ㅋㅋ

[Tiger_]

루시아노 캐안습ㅋㅋㅋ mvp받으면서부상이라 오랜만에 자서전에서글보게되네요~ 방금 첨부터 다읽었어요 시즌5하하하 전근데 k리그위주설명도해주셨으면해요~~ 올해의선수나 올해의유망주나..등등말이죠ㅎㅎ

[No.16 Lee C S]

사실.. K리그는 항상 뻔해서~ ㄷㄷ.. 다음번부턴 그렇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톤빌라]

와우.. 늘 봐도 재밋네여 ㅋㅋㅋ 아시안컵 b조 기대되네요 일본이 뚝 떨어지길 ㅋㅋㅋ

[No.16 Lee C S]

감사합니다! , 사우디는붙고, 일본이랑 이란 둘 중에 한나라가 떨어질삘 ㅋㅋㅋ

[나에펨]

중국털어주세요 ㅎ 우승못하시면 로드신공 ㄱㄱㄱ

[No.16 Lee C S]

로드신공은절대!ㄷㄷㄷ.. 그냥K리그맡고말죠 ㅋㅋㅋㅋㅋㅋ

[나에펨]

ㅋㅋㅋ 그냥 하시지 ㅋㅋ 중간중간 세이브 ㅋㅋㅋ

[No.16 Lee C S]

그렇게하면.. 자서전쓸자격이없죠~ 시즌2쯤에그렇게한적이있긴하지만...ㄷㄷㄷ

[귀여운한승연]

조추첨 행운이 깃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방심은 금물~ 일본은 사우디, 이란에게 밀려 떨어져버려라~!!!

[No.16 Lee C S]

ㅋㅋㅋㅋㅋ일본은그냥실격패...ㄷㄷㄷ!ㅋㅋㅋㅋㅋㅋ

[FM개훼인]

갑자기 국대하고싶다는ㅋㅋㅋㅋ근데 권준 능력치가 상당히 쓸만하네요 ㄷㄷㅋㅋ

[No.16 Lee C S]

권준.. 랜덤인가? 잘모르겠음 ㄷㄷ.. 잘나온것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