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더욱 훌륭하게 해주는 것은
나무처럼 크기가 자라는 것은 아니다
또한 말라 낙엽지고 시들어
마침내 통나무로 쓰러지는 참나무처럼
삼백 년 동안 버티고 서 있는 것도 아니다
하루살이 생명인 백합화조차
비록 그날 밤에 시들어 죽기는 해도
오월이면 빛의 풀이며 꽃이어라.
우리는 참다운 아름다움을 보고
짧은 기간에도
인생은 완전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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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상한 인품/ 사무엘 존슨
시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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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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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Samuel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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