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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각방속국 홈페이지, 엔키노, 야후 검색영화사이트=
*12월 26일 금요일
[ SBS ]
01:05~ | 시네 클럽 <뉴 이어스 데이> (영국)(~02:45) |
뉴 이어스 데이 New Year's Day
감독 : 수리 크리쉬남마
주연 : 마리안 장 밥티스트, 아나스타샤 힐, 앤드류 리 팟스, 바비 베리, 마이클 키친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89분
제작년도 : 2000
비디오출시일 : 2002년 07월 30일
국가 : 영국
시놉시스
빌어먹을 운명! 제대로 사는 법을 가르쳐주지!! 그들에게 남은 시간은 1년 ... 12달 ... 365일 ... 제이크와 스티븐은 영국 남쪽 해안 작은 마을에 사는 16살 소년들이다. 크리스마스를 낀 연말연휴, 그들은 다이아먼드 선생님, 반 아이들과 떠나는 스키 여행 때문에 몹시 들떠 있다. 그들에게 이 여행은 단순한 휴가가 아닌 모든 것이었다. 17살이 되는 다음해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 그들은 새해가 그들 인생에 있어 가장 즐거운 한때가 될것이라 생각하며 비디오 카메라에 그들 자신에 관한,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 원하는 사랑, 꿈과 두려움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다음날 제이크와 스티븐 그리고 그들의 일행은 여전히 카메라를 향해 끊임없이 종알거리며 흰눈이 쌓인 산 중턱을 내려오고 있었다. 바로 그때 멀리서 들려오는 굉음... 그리고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눈사태는 행복에 겨운 아이들을 흔적없이 차갑게 삼켜버린다. 일순간 찬란한 기쁨의 현장은 참담한 비극의 현장이 되고, 제이크와 스티븐은 그 비극 속의 생존자로 남아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마을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그들 곁을 떠나지 않을 악몽의 그림자와 절망이 그들을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제이크와 스티븐은 그들을 습격한 운명을 저주하며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새해 첫날의 자살과 이를 위해 책을 쓰는 것이었다. 그들이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일들로 책을 채우고, 그 일들을 해 나가면서 1년을 보내기로 한것이다. 이 때부터, 책은 12가지 위험한 금기들로 채워지고, 죽음을 향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그들만의 여행이 시작된다. |
*12월 27일 토요일
[ KBS 2 ]
0:20 ~ 2:45 |
토요명화 <파이널 디시전> |
화이널 디씨전 Executive Decision
감독 : 스튜어트 베어드
주연 : 스티븐 시걸, 커트 러셀, 할리 베리
장르 : 액션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32분
제작년도 : 1996
국가 : 미국
시놉시스
미국 동부의 절반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최신화학병기 DZ-5를 가득 실은 보잉 747기가 테러리스트 들에 의해 공중 납치된다. 그들의 목적은 DZ-5를 워싱턴에 살포하는 것.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두 가지로, 미국영공에 들어오기 전에 공중폭파시키는 방법과 테러 진압 부대를 747기로 잠입시키는 방법 뿐이다. 결국 CIA 정보분석가 그랜트 박사와 트레비스 중령이 지휘하는 테러진압부대가 다른 비행기를 이용하여 지상 25,000피트를 날고 있는 747기로 잠입다. 하지만 트레비스 중령은 사고로 목숨을 잃고 지휘관도 없이, 교신도 끊긴 상태에서 폭탄 제거 요원은 부상을 입은 상태로 비행기에 침투한다. 지휘관도 없고, 정보분석가인 그랜트 박사는 특공대와는 거리가 멀다, 기내의 주도인물에 대한 정보는 목소리 뿐이다. 테러리스트들은 계속 승객을 위협하고, 침투 요원들은 용의 주도하게 침입하려 한다. 정부에서는 비행기에 요원 모두가 침투하지 못하고 죽은 것으로 판단하고 비행기를 폭파시키려 하는데… |
[ EBS ]
22:00~
세계의 명화
<킬링필드>
방송길이 : 159분
원제 : Killing Fields
방송 : 12월 27일 밤 10시
제 작 : 영국 (1984년도 작품)
감 독 : 롤랑 조페 Roland Joffe
주 연 : 샘 워터스톤 / 행 S. 노어 / 존 말코비치 / 줄리안 샌즈
줄거리 : 캄보디아 주재 미국의 뉴욕타임스지 특파원인 시드니 쉔버그(샘 워터스톤 분)는 1972년 캄보디아 사태에서 크메르군을 섬멸하기 위해 미국 공군이 니크루움에 잘못 폭격하여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캄보디아가 크메르루즈 정권에 함락되기 직전인 1973년 8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도착한다. 그러나 미국은 이것이 알려질까 봐 보도진을 따돌리려 하고 시드니는 뉴욕타임스지의 현지 채용 기자인 캄보디아인 디스 프란(행 S. 노어 분)과 함께 어렵게 현지에 가서 참혹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러나 상황은 시시각각 캄보디아 정부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이에 위협를 느낀 시드니와 프란 일행은 미국 대사관의 도움을 얻어 먼저 가족을 탈출시키고 자신들은 마지막까지 취재를 감행한다. 취재 중 크메르루즈군에게 붙잡혀 처형될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프란의 간곡한 설득과 도움 덕분에 시드니와 다른 서구 기자들은 무사히 풀려난다. 결국 프놈펜이 크메르루즈군에게 함락되고 궁지에 몰린 시드니와 프란 일행은 프랑스 대사관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프랑스 대사관은 프란이 캄보디아인이라는 이유로 도움을 거절한다. 할 수 없이 시드니와 다른 기자들만 탈출에 성공하고, 대사관 밖으로 쫓겨난 프란은 크메르루즈군에게 붙잡혀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본국으로 무사히 돌아온 시드니는 먼저 도착한 프란의 가족을 보살피는 한편 프란의 소재를 파악하고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백방으로 구명운동을 벌이지만 쉽지가 않다. 그 동안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온갖 고초를 겪던 프란은 그곳 수용소에 있는 지식인 출신 크메르루즈군 장교 파트의 아들을 돌봐주는 일을 맡아 하다가 체제에 회의를 느낀 파트의 도움으로 간신히 그 지긋지긋한 수용소를 탈출하여 크메르루즈군의 학살로 숨진 사람들의 해골이 산더미처럼 쌓인 킬링필드를 지나 제3국인 태국의 난민촌에 도착한다. 1979년 10월 9일 디스 프란이 캄보디아를 탈출했다는 소식을 전해받은 시드니는 급히 태국의 난민촌으로 향하고 마침내 극적인 재회를 하게 되는데....
[ MBC ]
MBC 주말의 명화 <익스트림 OPS>
익스트림 OPS Extreme Ops
감독 : 크리스챤 드과이
주연 : 루퍼스 소웰, 브리짓 윌슨, 헤이노 퍼치, 데본 사와, 조 앱솔롬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93분
제작년도 : 2002
개봉일 : 2002년 12월 19일
비디오출시일 : 2003년 01월 28일
국가 : 독일, 룩셈부르크, 영국
공식홈페이지 : www.extremeops.co.kr
시놉시스
CF 한 편에 목숨을 건다? 두렵지 않다면 이것보다 짜릿한 건 없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가들이 한 편의 CF 제작을 위해 모여든다. 웬만한 모험은 우습게 여기는 이들이 이번에 할 일은 실제 눈사태 현장에서 스키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 완벽한 장소를 찾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향한 그들은 헬기를 타야만 찾아갈 수 있는 산 정상의 리조트를 찾아간다. 채 완공도 되지 않아 인적조차 드문 그 곳, 하지만 거기엔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 '파블로프'가 은신해 있다. 우릴 건드린 게 실수야. 차라리 CIA한테 걸리는 게 다행일꺼야! 카메라를 들고 설치던 일행은 우연히 파블로프를 찍게 되고, 이 사실을 안 파블로프는 이들을 CIA로 착각하고 공격을 시작한다. 영문도 모른 채 쫓기기 시작하는 일행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에게 헬기와 기관총이 있다면 이들에겐 스키와 보드가 있다. 가파른 설원과 협곡이 가득한 곳이라면 이들이 오히려 CIA보다 한 수 위다. 오직 스피드 하나만으로 싸워야 하는 일행들과 사력을 다해 그들을 뒤쫓는 테러리스트들. 이제 설원을 누비는 이들의 숨막히는 '익스트림 액션'이 시작된다. |
*12월 28일 일요일
[ EBS ]
14:00~ | 일요 시네마 | <올사의 아름다운 별> |
1965년 / 이태리 / 100분 / 흑백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
주연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 미쉘 크레이그 / 장 소렐
내용
산드라(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분)가 몇 년간 찾지 않았던 고향, 볼테라에 온다. 고향으로 돌아간 이유는 정부에서 공원으로 사용하도록 자기 집의 정원을 '아버지의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하기 위해서이다. 산드라의 남편인 앤드류(미쉘 크레이그 분)도 함께 왔는데, 그는 젊은 시절 자신의 아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싶어한다. 낡은 저택에서 산드라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해 본다. 몇 년동안 방황만 하다가 '올사의 아름다운 별'이라는 자서전적 소설을 쓰고 있는 오빠 쟌니(장 소렐 분)를 다시 만난다. 또, 정신 이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머니와 어머니의 두 번째 남편 지라르도니(렌조 리치 분)도 만난다. 앤드류는 산드라의 가족들이 총명한 유대인 과학자였던 아버지가 나치스트들게 추방당하고, 수용소에서 죽었던 과거로 인해 심한 고통을 겪었음을 알게 된다. 당시 지라르도니를 정부로 두고 있던 어머니는 산드라와 쟌니를 배반했었고, 이들은 어머니의 배신에 충격을 받았었던 것이다. 쟌니는 이 이야기를 자신의 소설에 썼고, 앤드류는 그 소설로 가족들의 고통을 알게 된 것이다. 앤드류는 산드라의 가족들을 다시 뭉치게 하려하지만, 지라르도니가 산드라와 쟌니가 과거에 묘한 관계였다며 비열한 거짓말을 동원해 이를 방해한다. 지라르도니의 말에 처참함을 느낀 앤드류는 산드라에게 과거를 모두 잊혀지면 돌아오라며 먼저 볼테라를 떠난다.
[ KBS 1 ]
0:30 ~ 2:10 |
명화극장 <양가휘의 굿바이 차이나> |
[ SBS ]
준비중...
[ MBC ]
MBC 일요심야극장 <프로젝트 B>
프로젝트B B計劃
감독 : 라예현
주연 : 서기, 이기홍, 장지림
장르 : 액션, 드라마
등급 : 18세 이상
상영시간 : 100분
제작년도 :
비디오출시일 : 2000년 03월 15일
국가 : 홍콩
시놉시스 |
홍콩 중심가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질주하는 트럭 한 대.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괴트럭을 목격한 홍콩경찰 켄트와 인기 TV 앵커우먼 애니타 리는 추격전을 벌인 끝에 행인을 덥치기 직전 트럭을 세운다. 그러나 이미 트럭에 실려있던 정체불명의 물건은 다른 차로 옮겨지고 운전수도 죽은 상태이다. 폭발하는 트럭에서 켄트와 애니타 리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지만 무언가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불길한 조짐을 느낀다. 얼마 후 켄트는 이 사건이, 홍콩에서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된 일본의 최대 테러집단 성라지도 특공대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성라지도 특공대의 목적은 바로 자신들의 우두머리인 요시나가를 구출하는 것. 켄트는 이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가공할 위력의 독가스를 제조, 홍콩을 파괴하려 한다는 거대한 음모를 밝혀 낸다. 성라지도 특공대는 자신의 목적을 알리기 위해 독가스와 폭탄으로 무장한채 방송국을 점령하고, 이러한 와중에서 켄트의 애인인 애니타 리마저 또다시 위험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
첫댓글 그나마 제일 괜찮은건 익스트림밖에 없는듯;
헉..익스트림이 벌써...전 익스트림이랑 예전에 재밌게 봤던 화이널 디씨전이 기대되네요
화이널 디씨젼 .. 정말 ;; OCN에서 틀면 나왔던 내용 아주 외워버린다는 -ㅁ- ;
나홀로집에 안나오나? ㅎㅎ 크리스마스날 이거 안보여주면 허전한데..ㅎㅎ
오호~! 익스트림.............꺼억~! ^0^ㅋ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