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친구 부부모임에 2박3일 여행을...
부부모임인데 남편이 바빠서 저만 홀로...ㅠ
혼자라서 안갈까봐 남편 친구분이 제가 일하고있는 저를 태우러 분당까지...
넘 고마웠고 모두들 신경 써주심에 감동 !
도착하니 오후 5시
해가 지고있네~~
일출을 보기위해 6시40분기상 모자만 눌러쓰고
이제부터 사진찍기 놀이에 시작 !
점점 타오르는 일출
유리창에 비친 해도 멋지다
벽화에서 사진 찍는건 덤~~
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은 블루와흰색
알고 드레스코드로 블루와 흰색을...ㅎ
산타마을 호랑이에게 잡혀서...
남편친구 부인들과~
산타복도 입어보고~~
침뱉는 알파카~
울진 모노레일타고 바닷가 구경
첫댓글 얼마전 자매들과 여행길에 타 봤다우 ㅎㅎ
아~~
삼척 물어보더니 그때였구나!
자매들과의 여행 즐겁고 좋았겠네
벽하 같아요.
색감을 맞추는 센스까지..
역시 타잔님이셔 ㅋ
옥상벽에 그림처럼 해놨기에 그냥 지나칠수 없어 찍었지요~~
삼척 쏠비치는 그리스를 연상케하는 파란색 조형물들을 만들어놔서 사진찍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컨셉에맞게 흰색 파란색옷을 가져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