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원텍 (251630) 6,180원 (+10.36%) |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사 모듈라인 '전체 공정' 수주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사로부터 모듈라인 전체 공정을 일괄 수주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동사가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에서 처음으로 전체 라인을 수주한 사례이며, 이번 수주는 단일 공정 단위가 아닌 디스플레이 모듈라인 전체에 걸친 턴키(Turn-key)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동사가 모듈 공정 전체의 자동화 솔루션 설계와 구축까지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비 단위 납품을 넘어 전체 공정 최적화까지 아우르는 고도화된 수준의 기술이 요구된 계약이었다"며 "동사가 보유한 검사장비, AI-Solution, 로봇 연동 제어 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
휴먼테크놀로지 (175140) 5,420원 (+10.27%) | 인도 드론 방어 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 증시에 상장된 한 IT 기업과 인도 안티드론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을 맺은 인도 기업은 다수의 자회사를 보유한 그룹사로, 동사는 해당 그룹의 방위산업 전문 자회사와 협력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제 정세 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드론 방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체결한 인도 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 현지 시장 진출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밝힘. |
이노스페이스 (462350) 17,400원 (+10.13%) | 우주항공청으로부터 국내 최초 민간 상업 발사 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우주항공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민간 상업 발사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한빛-나노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 수행을 위한 발사 윈도우(발사가능 시간대)를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28일까지(브라질 시간)로 확정했다며, 발사 점검절차, 임무 안정성, 브라질 공군과의 통합운용 일정 조율을 기반으로 당초 10월28일부터 11월7일까지였던 발사 윈도우에 발사 예비기간을 추가해 11월28일까지로 확대 설정했다고 설명. ▷구체적인 발사일과 시각은 해당 기간 내 기상 조건, 기술적 점검 및 발사 운용 상황 등을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라질 공군과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발사장은 브라질 공군이 운영하는 알칸타라 우주센터이며, 동사가 자체 구축한 발사 플랫폼에서 수행된다고 밝힘. |
파마리서치 (214450) 602,000원 (+9.06%) | 1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등에 급등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주력사업인 의료기기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827억원, +63% YoY)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1,42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1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조정 EBITDA는 전년동기대비 +61% 성장한 640억원(조정 EBITDA 마진 45%)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596억원(OPM 42%)으로 역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동사의 주가는 스킨부스터 내 경쟁 심화 및 3Q25 실적 부진 우려, 반도체 및 바이오로의 수급이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고점 대비 18% 이상 조정 받았지만, 3Q25 실적 부진은 구조적 성장성 훼손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인 것에 가까워 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20,000원[유지] |
유진테크 (084370) 88,000원 (+8.37%) | D램 사이클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물론마이크론까지 DRAM 3개사 모두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며, DRAM 공정 전환과 Capa 확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지금 사이클에서 가장 수혜가 클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삼성전자 P4 및 SK하이닉스 M15x 투자가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 ▷특히, HBM은 물론 컨벤셔널 DRAM 수요 증가로 DRAM 공정 전환과 Capa 확장 투자는 2028년까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동사는 DRAM 구조적 성장에 따른 투자 확장 사이클에서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전공정 장비 기업으로,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외형 성장과 함께 이익의 질적 개선도 동반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2,000원 -> 108,000원[상향] |
코윈테크 (282880) 17,640원 (+7.82%) | 물류로봇 성장성 가속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강세 |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로봇 성장성 가속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최근 공장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마트 팩토리 도입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공정과정에서의 자동화 로봇 도입 등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경우 2021년부터 이차전지 전극공정의 롤 로딩/언로딩 기능의 AGV를 개발해 공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믹싱 공정 AGV 등을 개발해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했다고 설명.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감에 따라 이차전지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반도체, 첨단소재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
디앤디파마텍 (347850) 173,100원 (+7.52%) | 올해 말 'MET-097o' 탑라인 결과 확인 기대감 등에 강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Metsera가 최근 발표한 바에 의하면 MET-097o에 대한 임상1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계획된 타임라인대로 라면 ‘25년 말에 경구제 4주차 투약 탑라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힘. Metsera는 MET-097o에 대해 MET-097i에 OLARINK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생체이용률을 3배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이러한 예상치가 실제로 재현된다면, ORALINK 플랫폼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이어 동사가 자체 개발 중인 MASH 치료제의 DD01이 최근 24주차 섬유화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공개하고, 48주차 결과공개를 목표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48주차 결과는 올해 말 투약을 마치고 ‘26년 상반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그전에 11월 7일에 열리는 AASLD 학회에서 24주차 데이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
뉴로핏 (380550) 22,550원 (+7.38%) | 최소의식상태 환자 치료 성과 발표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경두개 직류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으로 1년 이상 지속된 최소의식상태 환자의 의식 회복을 확인했다고 밝힘.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김태우 교수는 지난 17일 의료기기산업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1년 이상 최소의식상태에 있던 환자를 회복시킨 효과를 통계적으로 입증한 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으며, 김 교수팀은 뇌 자극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인 동사의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을 활용해 뇌 자극 치료 목표 영역에서 최적의 전기장이 생성되도록 전극 위치와 자극 강도를 개별 설계한것으로 전해짐. ▷연구 결과, 맞춤형 tDCS 치료를 받은 군에서 의식 회복 척도(CRS-R)의 운동 기능 점수 변화가 확인됐으며, 1년 이상 최소 의식 상태가 지속된 환자가 극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동현 공동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뇌 자극의 양상을 정밀하게예측하고 치료를 설계하는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AI 기술이 의료현장에 적용돼 치료 대안이 없던 의식장애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제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로킷헬스케어 (376900) 37,300원 (+7.18%) | 연간 영업이익 흑자 기조 지속전망 등에 강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첫 상용화 제품인 당뇨발 재생 플랫폼은 미국, 유럽 등주요국을 포함해 현재 46개국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힘. 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올해 두 곳의 대형 GPO와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보험 수가가 높은 HOPD(Hospital Outpatient Department) 병원에서 첫 공공 보험을 수령함에 따라 향후 치료법 사용이 가속화되고, 다른 국가의 보험 승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10월 150명을 대상으로 연골 재생 글로벌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내년 1분기 IRB 승인을 거쳐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연골 재생 키트는 당뇨발 대비 판매 단가가 수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상용화 시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당뇨발 키트의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230억(+75.4% YoY), 영업이익 5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예상되어, 연간으로도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메디아나 (041920) 5,190원 (+6.57%) | 사우디 식품의약청 인증 심장충격기 사우디서 첫 공개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27일 열리는 ‘사우디 국제의료기기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 2025)’에 참가해 자동심장충격기(AED)와 고급형 심장충격기(Monitor Defibrillator) 등 주요 응급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증 제품을 중심으로현지 응급의료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의료기관 및 조달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할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이성호 사업대표는 "이번 사우디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SFDA 인증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는의미 있는 자리"라며, "사우디를 시작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중동 응급의료기기 시장 확대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힘. |
박셀바이오 (323990) 9,380원 (+6.11%) | ESMO서 이중표적 CAR-T 고형암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PD-L1/EphA2 이중표적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T 세포치료제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힘. 동사 연구진은 해당 치료제를 간암(Hep3B), 난소암(OVCAR), 위암(SNU638) 동물모델에 적용한 결과, 고용량 투여 시 체중 변화 없는 100% 생존율, 저용량 투여 시에도 부작용 없는 탁월한종양 억제 효과 유지를 확인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이제중 동사 대표는 "당사의 이중표적 CAR-T 기술은 최근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면역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주기 개발 과제로도 선정돼 우수한 연구 설계를 바탕으로 한 고형암 적용 가능성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며, "임상연구 진입을 목표로 전임상 효능과 안전성 평가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고형암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힘. |
테스 (095610) 49,450원 (+5.66%) | 4분기부터 실적 증가세 유지 전망 및 주가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감소하겠으나, 4분기부터 26년까지는 실적이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과거 동사는 NAND 투자 사이클에 실적이 크게 연동되어 1~2년 주기로 급격한 실적 조정이 발생했지만, 21년 이후 DRAM향 매출을 확대해 실적의 변동성을 점진적으로 완화해 왔다고 분석. 25년 예상 매출액 기준 DRAM 비중은 54%, NAND는 46%로 균형을 이룰 전망이며,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2026년~2027년은 DRAM과 NAND 모두에서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시기로, 두 메모리 제품군 모두에 장비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동사는 중장기 안정적 이익 성장과 주가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NAND 기대감으로 주가가 단기 급등했으나, 길어진 메모리 투자의 업사이클을 고려할 때 아직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64,000원[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