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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퇴-사
게-하!(게녀 하이라는 뜻ㅎ)
일단 나는 제일 최근에 아는 언니한테 속아서 다단계에 입성했다가 마지막 날 겨우 도망쳐 나온 장본인이야
나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이 글을 쓰게된 계기이기도 하고 다단계가 정확히 뭔지 모르는 게녀가 많더라고
그것들도 설명할 겸 글을 쓸건데 벗! 글을 쓰기 이전에! 나는 [던전오브다단계] 라는 웹툰에서 몇 장면을 인용해서 보여줄 생각이고 그에 대한 작가님 허락메일은 받았어 다만 소름돋는건.. 작가님이 내가 당했던 그 다단계회사를 정확히 맞추신거야.................어떻게 맞췄지..? 그리고 불펌 언제나 환영임 ㅎㅎ 다 퍼가서 세상사람들이 이걸 다 알았으면 좋겠음
이거는 작가님한테 허락받은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갔다온 다단계회사를 알더라구...소오름
선릉 ..그 회사는 진짜 피해자들 많고 지금 4차 재판까지 열렸어 24일기준 ㅇㅇ 맘같아서 빌딩이름 오픈시키고싶은데
고소먹을까봐^^ 나 돈없성..ㅠㅎㅎ
나 소개시켜준 언니는 아예 세뇌당해서 이런거 보지도 않을테지만 이 글이 돌고돌아서 봤으면 함
여튼 시작하도록 할게 할 얘기는 많은데 한편에 담으면 그러면 또 지루하니까 여러편으로 나눠서 올릴 생각이야
시작하기에 앞서서
우선 다단계라고 하면 인식이 어때? 아 그 아줌마들이 정수기 팔고 화장품팔고 그런거? 감금시키며
폭행하고 대출받아서 빚쟁이되는거? 젊은 나랑 상관없는 얘기 아녀? 나 20대인데 똑똑한 내가 그런거 걸리겠냐
하는 사람들.. 당신도 걸릴 수 있습니다 다단계! 왜냐구,,? 내가 걸렸거든 ㅎㅎ참고로 나 20대초반 여자임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실패자의 발악이라고 생각하겠고 누군가는 패배자가
악의적으로 다단계의 이미지를 실추시킨다 하겠지 하지만 이 글로써 다단계피해자를 줄일 수 있다면 난 백만번도 쓸거고
만약 게녀들이 다단계에 빠져있다면 현명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줄거임!! 난 정상적인 다단계를 욕하는것이 아니고 잘못된 방식을 쓰고 있는 다단계 사람들에 대해 알려주는거야
2018년인 지금 다단계가 아직도 도시괴담이라고 생각하는 게녀들! 만약 그렇다면 게녀들도 그들의 타켓이 될 수도 있어! 내용은 내가 겪었던 일을 각색해 낸거고 나인거 안들키려고 이야기를 좀 꾸몄어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 그럼 시작할게
1. 다단계 수법
정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게녀 심심하던 차에 갑자기 카톡이 오기 시작한다.
발신자는 친하지는 않지만 아는 언니
열심히 대답하는 게녀 정말 오랜만이어서 반갑기도 반가웠다 근데 친한사이는 아니어서
불편해서 카톡을 잘 안읽기 시작하니 몇분에 걸쳐서 계속 카톡이오고 이젠 전화까지 오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어~ 게녀야 오랜만이야~ 요새 일 하니?"
"아 저 일 끝나가요 그 다음부터는 쉬어요~"
"아..어..다름이 아니구 내가 캠핑권을 얻었는데 오랜만에 너 보고싶기두 하고 같이 놀았으면
좋겠어서~ 같이 가지 않을래? 2박3일로"
나 게녀는 실제로 캠핑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현혹되기 시작한다 언니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언니이기도 하고 그래 뭐 만나보자 싶어서 언니와의 약속날짜를 잡는 게녀
BUT 나 게녀는 지방에 살았기 때문에 서울까지 오라는 언니의 말에 옷 여러벌과 짐을 싼뒤 저녁에 서울로 상경을 했음
그리고 따란. 언니와 접선 후 여러얘기를 했음 이러쿵 저러쿵 대학때 얘기도 하고
친해지고 있었음 그리고 그 다음날 선릉으로 가야한다는 언니의 말에 쫄래쫄래 따라간 게녀 그리고 카페에 들려서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언니란 작자가 갑자기 머뭇머뭇 거리기 시작함 그러더니 나에게 거짓말을 친게 있다하였음 띠용? 무슨 거짓말? 들어나 보자 해서 뭐냐 물었더니 하는 말
"게녀야 너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빅- 다단계입니다.
"그거 다단계 아니예요?!!!!"
"응 다단곈데..너가 생각하는 다단계랑 달라 나도 이 사업(네트워크마케팅) 통해서 여러가지 가져가려고 선택했고
너한테 도움 많이 될거같기도 하고 같이 사업 진행하고싶어서 속이고 데려왔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해"
그 말을 들은 순간 도망치고 싶은 게녀.. 그러나 그 언니가 폰으로 카톡을 하며 말로는 나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 같이가서 알아보고 따져보자 이 사업 안해도 돼~ 강요하는거 아니야~!"
나 게녀는..가면 안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아는언니가 그런데에 빠져있다는 것과 이 다단계라는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싶어져서 .... 다단계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출처:던전오브다단계>
여기서 포인트
다단계 혹은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면 의심부터 해볼 것
그들은 게녀를 속여서 데리고 왔지만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
라고 명시를 해야해서 약속된 시간보다 카페나 다른 곳에서 시간을 끈다면 의심해 볼 것
약속된 장소에서 보지 아니하고 갑자기 경로를 바꿔 자기 있는 곳으로 와달라 하거나 정한 약속장소에
대해서 미리 알아고 갈 것
업체마다 다르지만 1~5일 거짓약속으로 시간 빼달라고 요구한다면 의심부터 하세요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명시된 내용과 다르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2.그들이 세뇌시키는 방법과 다단계 구조에 대해
쫄래쫄래 따라갔는데 아니 회사로 간다더니 웬 이름없는 빌딩 안으로 들어가는 언니
앞으로 이 언니를 B라고 칭하겠음 의아한 나 게녀는 경계심 가득한채 빌딩 안으로 들어왔더니
웬걸? 사람들이 엘레베이터 앞에서 우글우글 기다리고 있었음 서로 인사까지 했음
이상하게도 말이지 그들은 정말 ^^ 웃음을 지으며 천사표 였음 여튼 이 빌딩의
4층부터9층까지 전부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 소유라고 함
8층에 올라간 나 게녀 회사라고해서 뭔가 삐까뻔쩍한 복사기도 있고 정장입은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문을 열었는데 세상에.....
<출처:던전오브다단계>
다 이런 원형 테이블과 의자밖에 없었음...게다가 안에 사람들이 진짜 엄청 많았음
구경을 하고 있는 나한테 어떤 여자가 오더니 인사를 함
"어머 게녀씨죠? 많이 들었어요^^ B씨 아는 동생이라면서요?"
서글서글하게 친한척을 하는 이 언니를 A라고 칭하겠음
"네 안녕하세요^^"
"자리에 앉으세요 시간 좀 남았으니까 얘기 좀 하다가 들어가죠"
나 게녀는 자연스럽게 안쪽에 앉았고 옆에는 언니B 앞에는 A가 앉았다
[System :게녀는 자리에 앉자마자 폭풍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전에 예체능 하셨다면서요? 여기에 그런분들 많아요~ 그리고 이 회사에
유명한 형제분이 계시는데.."
숨쉴 틈도 없이 말을 몰아붙이는 A언니 나 게녀가 폰을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되도록 만드는게 처음에는
나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가라고 생각 하는 게녀.......
"일단 저희 세미나 들으러 가요^^ 자리 잡아놨어요"
나 게녀는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세미나를 들으러 들어가려고 했지만
혼자만 가는 것이 아니었고 언니B랑 같이 입장을 한다고 하길래 수긍하는 게녀
"이 분 대박이야 이 분이 최고직급자분이랑 결혼하셨대~!"
최고직급자? 어리둥절 한 마음으로 매의 눈으로 세미나를 듣는 게녀 그러다가 점점 빠져들게 된다
<출처:던전오브다단계>
이해하기 쉽게 B언니를 소개자라고 하고 게녀가=나 이지? 그럼 B아래에 내가 들어가는 거잖아
즉 나는 하부회원으로 되는거고 그럼 거기서 내가 만든 PV값이 B언니 자기 매출로 들어오게 되는거야 아까 마진권 설명
해줬지? 마진권이 클 수록 돈이 들어오는게 더 크니까 PV값이 적은 회원보다 PV값이 큰 골드부터 시작하라는게 그 이유야
저 사진 처럼 아래 등급보다 높은 등급이 더 좋은 직급이니 높은 직급부터 시작하도록 소비를 유도 하고 있지?
다시 돌아와서, 세미나를 듣는 게녀 강사의 뭔가 그럴듯한 사업 설명이 시작되고
월 몇천을 번다는 구조에 빠져들게 된다. 그 강사 왈
실제 제가 들은 세미나 일부입니당
ㅋㅋ그림은 좀 허접하지만
내가 두명을 소개 시켜주개되면 A.B는 1대가 되고
A.B가 두명을 소개시켜주면 2대 또 그밑에가 소개시켜주면 3대 이런식으로 내려간다는 구조라고 한다(걍 피라미드 구조임)
내가 1대를 소개시켜주면 내 마진권 최대인 15%로 계산했을때 또 A.B가 골드부터 시작해서 PV가 높다고 가정했을때
받는 수당은 주마다 60 또 2대 내려가면 180만원... 360만원...또 받는수당도 6가지나 된다함 6가지 수당 다 받으면..
나 월 몇천 받는 부자가 되는거야~~~~~얏호 게다가 이 정보를 아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우리가 기득권층에 있다고 하네? 미국에는 이미 이 다단계가 활성화되서 포화상태이고 먼저 시작했던 기득권층들이 많아서 미국에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많다는 것..음 그럴듯해 !! 근데 월 몇천이고 나발이고 이 돈을 공짜로 받는게 이상해! 어디서 이 돈이 나오는 걸까?
자 연예인들이 광고를해 음료수도 광고하고 커피도 광고하고 샴푸도 광고해
그럼 소비자들이 그 광고를 보고 사게 되잖아?
<출처:던전오브다단계>
즉 소비자가 그 연예인 광고비를 부담해서 비싸게 주고 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네트회사는 어떻게 우리한테 돈을 줄 수 있는것일까?
구전광고 라고 들어 봤어? 돈이 들지않는 입소문 말이야.
내가 A한테 샴푸 좋다고 너도 써봐~해서 A가 썼더니 좋아! 그래서 자기 친구 B한테 추천해줬어
B도 좋대 그럼 B의 친구 C한테 소개시켜줘 이런식으로 입소문을 타게 만들어서 단계가 많아지고 그로 인한 매출이 생겨서
나도 수당을 받고~A도 받고~이런식으로 흘러간다는 말임
즉 다단계의 정의는 수많은 유통과정을 없애고 제조사-네트회사-소비자 로 구성되며 1:1회원직접판매 라고도한다 수많은 유통과정을 없앴으니 마진이 많이 남는건 당연한 것. 그래서 네트회사와 소비자가 나누어 가지게 되는 것이고
현금 35%를 돌려받는 것이다.(법으로 35%까지 정해짐)
다단계법도 규정되어 있으니 합법적인 거다. 불법적인 일이 절대 아니라고 한다 다단계가 들어오고 20년이 지났는데
인식이 안좋은 이유는 10여년전 이런 어떤 기업이 다단계구조를 악용해서 선의의피해자가 생겨났고 그 피해자들이 글을쓰고 퍼져서 좋은 인식이 나올 수가 없다. 또는 여기 사업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쓰면서 악의적으로 변질됐다
솔직히 치킨사먹었는데 문제가있으면 전화해서 따지지 인터넷에 글 쓰지 않잖아요? 다 그런거예요~~
이걸 들은 게녀 수긍을 한다. 그렇구나 정말 쩌는 사업이잖아?!!!!
하지만 아직 믿음 안가고.. 의심되는데?
그렇게 다 듣고 나온뒤 A가 게녀한테 접근한다.
"게녀씨^^ 잘 들으셨나요? 어땠어요?"
"아..아직까진 모르겠어요.."
"아..그러면 오후 세미나 듣고 나중에1:1 미팅때 모르는거 다 물어봐요^^
사업인 만큼 잘 알아보고 따져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 게녀야~나도 처음에 의심했어~~근데 내가 알아보고 하니까 괜찮은 사업이어서 선택한거구
너도 좋은 선택 하길 바래!"
그들의 쉴새 없는 질문공격과 사업설명에 머리가 아파져 오는 게녀...
속아서 온 배신감과 이런걸 들으러 서울까지 온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가득차있다.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끊고 다음편으로 올게 ㅠㅠㅠ 진짜 할말은 많은데 담기가 어렵네..
다 내가 겪은 일이고 나 같은 20대 사회초년생 사람들이 타켓이 많이 되니까
잘 알았으면 해서 글 쓰는거고 이 글도 사실 안티성이 담긴 글이긴 해 근데 편파적으로 쓴게 아니라
진짜 있는 그대로를 쓰는거니까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ㅠㅠㅠㅠ그리고 너네가 다단계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그 편으로 글을 쓸테니까 댓글로 남겨주라!
아 그리고 공유,스크랩 마음대로 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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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ㅇㅈ 그리고 난 저런 긴 강의도 싫음 머리 아파
그냥 평범해보이는데도 다단계 구조 ㅈㄴ 많아 알바몬에 부동산 회사라 올라오는 데도 조심해라
나도 걸릴뻔함
저거 ㅅㅂ 나도 당할뻔
시발 나도 디톡스만 하려고 했다가 회사까지 들락거리면서 존나 귀찮았던적있어 세미나들으러 평창까지 가곸ㅋㅋㅋ하 진짜 친구랑 같이했는데 언제 빠지냐 언제 빠지냐 존나 눈치보다가 연락 다 끊어버리고 헤어나옴ㅋㅋㅋ진짜 얘네 자기들 시간이랑 돈까지 투자하면서 사람 끌어가는 애들임.. 존나 찰거머리야 떨어지질않아;;
존나 연예인 들먹거리면서 신뢰하게 만들고 근데 실제로 연예인들이 많이 하긴 했음ㅋㅋㅋ상품은 참 좋아 아니 시발 ㅇ아무튼 다단계 좆나 극혐 합법적 다단계 뭐 이딴거 다 필요없이 다단계는 그냥 다 똑같은 구조임 ㅋㅋㅋ자기 돈 쏟아부어야 시작되는거고 사람 끌어모아야하는거 이건 100이면 100 다 똑같음 세뇌교육시키는것도 마찬가지고ㅋㅋㅋ말이좋아 네트워크마케팅이지.. 아무튼 삼성역 교대역 이쪽 다들 조심ㅎㅎ
얘두라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공고 올라오는 거 잘봐.
인사,일반사무, 마케팅 직무에서 연봉 2800-3000 주면 우와 많다! 싶지??? 근데 마케팅 팀이 있는 회사치고 공고 폰트며 내용이며 디자인 감각 졸라 구리지??? 그러면 업종을 봐 부동산이면 200퍼센트 다단계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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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ㅋㅋㅋㅋ이상하게 제품은 좋아 나도 시크릿 다단계 제품 어쩌다 받아서 쓰는데 좋음ㅋ....
ㅈㄴㄱㄷ))암웨이 생리대는 깨끗한 나라에서 생산하고 치약은 마모도가 높은 치약이라 오래쓰면 치아에 더 안좋아
나 대학생일때 모르는사람한테 다단계 당했었음 화장품 세트 55만원짜리 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부모님 얘기 이용해먹어서 결국 우리 친구들 다 샀음.. 그때생각하면 그 아저씨 진짜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고싶음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거라.. 하ㅠㅠ
시발 미친년때문에 다단계회사 잠깐들러서 5시간동안 갇혀있었음 5시간동안 설명듣다가 존나 빡쳐서 뛰쳐나갔는데 한남3명이 입구막고 ㅈㄹ 아시발 생각하면할수록 개빡치네 미친년 길가다가 만나면 죽여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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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따라갓다가 나증에 커피마시자 하더니 거기 데리고감..ㅋㅋㅋㅋ 갓다가 시벌 연설듣고왓다
물건은 좋아보이긴 하던데 살거면 그냥 나혼자 쓰고 말지
아이거 암웨이야)??????
@어웨! 이크! 응 맞는거같아 직급 골드 다이아 이것도 암웨이 단계고 pv도 그렇고 저 그림도 나한테 똑같이 그려주면서 설명했어 20% 막 이러면서
본사가 미국이라 믿을만하고 합법적이라고 처음에 신기해서 한번 그냥 물어본건데 엄청 적극적으로 필요도없는데 설명하고 세미나 듣게하고 말은 그냥 들으면 좋다고ㅋㅋㅋㅋㅋ 강요안한다면서 사람 엄청 부담스럽게했었어
직접적으로 저렇게 물건 사라고 안하는 경우가 태반이야. 근데 걸러야대 난 저런거 거절못해서 따라갔지만 지금은 부담스럽다고 안가 연락도 끊엇음ㅠㅠ
뉴스킨도 이래?? 아는사람 다단계인건아는데 저런식인가 궁금
진짜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구 조심해라.....
헉ㅠㅜ 씨볼탱ㅠㅜ
내가 갔던데랑 거의 같은거 같다.... 수법도 방법도 완전 비슷해...... 진짜 추석연휴아니었으면 난 빼도박도 못했었어.......
다들 진짜 조심하길.....
나 아는 사람이 평소에 연락 1도 없다가 갑자기 전화해서 뭔가 싶어 전화 받았는데 역시나 다단계얘기였음... 갑자기 요즘 회사 다니냐고 안 다니면 자기 회사에 함 다녀보지 않겠냐고 하면서 얘기하다가 룸메언니들 진짜 좋다고 얘기해서 무슨회산데 동료랑 같이 살기까지 하냐고 거기 이상한데 아니냐고 했더니 그냥 끊었음... 아무래도 다단계였던거 같은데... 그저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