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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청 삼가!... 알려 드립니다.
블랙앤드화이트 추천 0 조회 140 11.11.24 09:0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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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24 09:24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11.11.24 09:26

    천붕(天崩)이라고 했던가요?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 부모님을 보내는 자식들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好喪이라는 말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어찌 호상?
    그래도 세월이 약이라지 않습니까?그린님, 찢겨지고 무너진 가슴, 49제까지만 아프고 곧 나으세요.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11.11.24 09:38

    그린 누님!! 잠깐 눈을 감고 어린시절 어머님의 모습을 생각해보면서..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세월 무상..인생 무상이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 봅니다... 허여~남은 생은 봉사가 무엇인가를 배우며 살아 가렵니다.

  • 11.11.24 09:42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11.11.25 11:13

    차오름님...
    미안!스럽네요~
    나 홀로~ 조문 길을 만들어서리~ㅠㅠ
    차오름님 시간을 맞출지?.. 불확실한 약속이 될까봐~
    연락을 못~드렸어요~지송!

    그린누님 큰 일 치루고 나서~
    자리 함~ 만들거야요.
    그때 꼭~시간 내셔야 될~거야요.
    소중한 자리를 만들려구요~ㅎㅎ

  • 11.11.24 10:29

    향년 92세. 근조... 아침에 문희옥샘과 김순종샘, 김양순님과 연락하였습니다. 서울에서는 찬 날씨에도 서로 만나 문상을 가기로 하였답니다. 이곳에서는 다음날 '출근난감' 때문에 마음으로나마 슬픔을 나누자 하였습니다. 서울의 블랙앤드화이트샘, 대간님, 차오름님 수고해주세요... 혹 빠지시면 아니되시는 분을 위해......
    <농협> 586-02-029123 김순종

  • 11.11.24 14:46

    아~그랬군요...아산병원에서 오전 내~검사하고 오후 진료 시간까지 주사맞고 약물반응 시간 기다리는 동안 잠시들어 왔더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예쁜 그린언니 ...너무 많이 울지마세요~~~주님 안에서 평안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11.24 14:53

    동생에게는 역시로~연락! 안했었어요~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슬픔과 아픔의 마음을~저 멀리 날려~버리고~
    늘~
    기쁨 충만!한 나~날~만 있으면 얼마나 좋~~
    돌아 오는 성탄절에는~
    함께 웃음 가득~하신 얼굴로 보았으면 기원!합니다.
    그린누님 힘! 내시고~
    해빈동생도 아자~파이팅!!하시고~~

  • 11.11.24 16:21

    저 지금까지 어젯밤부터 밤을 새워 자료 찾고 발제문 쓰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문자 받았습니다. 그린언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일터 도착했어요. 아이들 수업하고 밤에 다시 발제문 정리해서 내일 아침 일찍 원고 넘기고...낼 오전 다녀올까 합니다. 블랙님 그 때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1.11.25 08:43

    클클클~~*^^*

  • 작성자 11.11.25 09:00

    대전 유성호텔...
    충남,대전 지역 산우들~
    등산교육과 송년으로 만들어 진~1박2일의 여정속에서
    그린 누님의 소식에...
    24일 진수선생님을 위시 양순님과조르바님/ 서울.경기 식구들에게 문자로 전송!
    (해빈열외~~해빈 내~맘 알쥐~ㅎㅎ)
    차오름님...오후7시에 조문길에 나선다는 문자...
    시간 약속이 불확실하여 차오름님께 연락도 못~드리고~
    남도의 동포애와 서울/경기의 동포애를 안아 들고~
    일을 마무리하고 도착하니 10시가 지나 가고~
    늦은 시간 조문길에..
    차오름님의 안부와 미안함~
    진수선생님을 비롯~양순, 대간, 해빈님의 함께 하지 못~하신~
    애틋한 마음들과 작은 나눔을 그린누님께 전하여드리고...
    돌아~왔습니다.

  • 11.11.25 10:06

    많이 바쁘셨네요.
    저는 퇴근길에 조문하고 왔어요.
    혼자서는 처음가본 조문이라 좀 어색하더라구요.
    블랙앤드화이트님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 11.11.25 11:14

    유성호텔...
    그 귀한 소나무에 반짝이 전구옷을 입혀놓고 전기고문을 자행하던 악덕...ㅋ
    블랙님, 동으로, 서로, 종횡무진 고생하셨습니다.
    우리가 좋은 일로 만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은 더할나위 없는 행복이지만,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또 얼마나 뜨거운 살가움입니까.
    다음에 뵐때는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놓는 기적을 만들기로 해요.
    심부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1.25 12:47

    기쁜일 슬픈일 ...가리지않고 발벗고 나서시는 순종샘 ~감사해요..^^
    샘이 우리 옆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기쁨인지 모르겠어요~~~
    함께 가고 싶었는데...안타까웠답니다...차오름님.블랙님...수고하셨습니다~~~^^

  • 11.11.26 14: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린님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11.11.30 08:53

    감사합니다.

  • 11.11.27 14:34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11.30 08:53

    감사합니다.

  • 11.11.29 01: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11.30 08: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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