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 였습니다...
정신적으로는 풍족한...
하지만 육체적으로는 밤샘작업의 여파와...
오늘 하루 정모를 4군데 다녀 왔던 관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만두 하나와...
당근 2조각이였지만...
저에겐 함꼐 할수 있다는 마음이 함께 하기에...
기쁨이 였습니다...
저와 함께 오신분은 현재 타롯카드 동호회 운영자 이십니다
전 아마도 부운영자들중 하나일듯...
그분의 기쁜 얼굴 오랜만이 였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전해 졌다는 것이 였겠지요...
그분을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드리고 지하철로 향하였지만...
왠지 허탈감이 느껴졌습니다...
여러분이 떠난 빈자리를...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온 나 라는 자아 하나만으로 사람을 대하기엔...
전 너무나 작았었기에...
지금 담배 연기 알러지에 걸려 힘들군요...
하지만 소중한 하루 였어요...
함께 할수 있었기에...
다음엔 일찍 모임을 하면 좋을듯 해요...
아 재즈풍의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 가고 싶어 지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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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느낌 후기...
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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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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