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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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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大東地志’로 본 본시(本是)의 함경도(咸鏡道) 땅 [제1편]
문 무 추천 0 조회 221 25.01.26 14: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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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26 14:54

    첫댓글 [제2편]에서는 "예고"한 대로, "옥저와 여인국"에 대한 옛 고전원문 중심으로 알아보기로 합니다.
    "현토군 태수 왕기"로부터 전해지는 이러한 조선사 이야기는 "옛 조선의 여러국가들은 오늘날의 반도 땅에 없었다"는 강력한 증거, 고증되는 놀라운 기록임에 틀림이 없으나 기존 사학계는 이를 마치 벌레보듯 합니다.
    * 고전원전에서 말하는 "여국 또는 여인국"은 동아세아가 아닌 서역과 서방 땅의 (1) 서장과 인도와 북방지대 (2) 총령의 서쪽 3천리에 있다라는 것이 "여국'이기 때문에 한반도 북방의 동해 연변에 있었다는 "옥저" 노인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UFO를 타고 다니는 외계의 석학일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왕기"는 말하기를 "기노 곧 '나이가 많은 현명한 노인'이라고 하였기때문에, 외계인일 가능성은 없습니다.
    곧 당시의 "옥저"는 오늘날의 중앙아세아와 동구라파 사이의 땅에 있었어야만 : 서방 땅의 여인국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정보는 "옥저국 백성들이 유일무이했다"는 것입니다.
    * 또 옥저(沃沮)의 북쪽에는 '숙신=읍루=물길=말갈'이 있었다는 것고, 옛 조선왕조는 "한반도=조선반도=반도' 땅에 없었다는 것이 명확해집니다.

  • 작성자 25.01.26 15:05

    "반도 북방지대, 동북삼성 땅에 옛 숙신이 있었다며, 이들이 고조선과... ...하는 이야기는 말 그대로 식민사관의 연속일 뿐입니다"
    이분들의 이런 주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바로 "일제 식민사관 논리에서 나온 반도조선사"일 뿐인 것을... ...이걸 지금도 추종한다니..... 역사를 연구하는 분들의 자세는 결코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천년 전의 역사 연구는 고전원전을 떠나... ... 공부도, 연구도 할 수 없습니다.
    족보연구를 하면서 족보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인간으로써 수백년 이상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공부하고 연구를 할 수 있을까요?
    선인들이 왜 기록을 남겼을까요?
    기록을 무시하고 20세기에 만들어 놓은 한글해설서를 달달 외워본들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일 뿐이며, 그것은 한반도를 벗어날 수 없는 두 날개가 없는 새처럼 반도 땅을 기어다닐 뿐입니다. 그러니 반도 땅 수천 수백리를 파헤쳐도 "왕릉" 하나 건져낼 수 없는 것입니다.
    반도조선사에는 모든 것이 "추정한다. 추측한다. 비정한다. 예측된다. 그것도 되지 않으면 미상(未詳)이다"라고 합니다.
    도대체 아는 것이 뭐 있습니까?

  • 작성자 25.01.26 15:20

    * 요즘들어 소위 "친일주의자, 친일사대주의자"들이 활개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보수우파'라고 자칭하는 집단에서 이러한 분들이 활개를 친다는 것이, '이율배반적'입니다.
    * 옛 '한민족=조선족'의 '얼과 혼'을 망가뜨린 원흉이 바로 일제(日帝)입니다.
    이러한 일제(日帝)를 추종한다는 것은 곧 매국노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 반역(叛逆)이나 내란(內亂)등은 매국노(賣國奴)와 동격(同格)입니다. 대한민국의 검사출신이, 지검장 출신이, 검찰총장 출신이 "친일사대주의자"인 것도 모자라 '반역 곧 친위 쿠데타 곧 내란'을 일으킨 주인공이라는 것은 어떤 핑게를 대더라도 용서할 수 없는 대역죄(大逆罪)와 같습니다. 이런한 사람을 옹호(擁護)하는 무리들은 또 무엇입니까?
    * 이러한 무리를 옹호하는 것은 좌우를 떠나 용서할 수 없는 무도한 짓입니다.
    만약 이러한 자(者)를 옹호한다는 것은, 또 다시 내란이나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 일제의 식민통치도 모자라,
    미군의 군정시대,
    한 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져 부모자식, 형제간에 총대를 맞대고 있는 이 비극이 아직도 모자라다는 이야긴가?

  • 작성자 25.01.26 15:32

    *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여!
    도대체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무엇입니까?
    '뭔 생각을 갖고 계시냐'는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끼리끼리 허구헌 날 싸움질로 날을 샐건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로,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고 법썩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적이득을 취하고자 국민들을 두 패로 분열시키는 자(者),
    일제(日帝) 사대주의자,
    사적인 욕망을 채우고자 내란(內亂)을 일으킨 자(者),
    이런 자(者)는, 결코 용서(容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설날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를 해야 합니다"
    나의 미래는 국가의 미래요,
    나의 나은 삶은, 곧 국가의 나은 미래가 됩니다.
    * 잔소가가 많았습니다. 용서하시고... ...즐거운 설날 연휴(連休)를 즐기시기를 바립니다.


  • 25.02.03 16:06

    문무선생님 감사합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유주, 황하등 모두 이동 된 지리에 마춰서 역사를 바꿔버리고 바뀐 위치로 역사를 배우니
    너무 안타깝네요.....

  • 작성자 25.02.03 20:32

    안녕하세요!
    "대진"님!
    며칠간은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 같습니다.
    관심과 성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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