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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소리꾼 김석옥 시인의 도가니
 
 
 
카페 게시글
◈ 병상일기(간병후기) 9. 3
김석옥 추천 0 조회 108 05.09.04 23: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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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4 12:07

    첫댓글 그럼요,돈앞에 무기력할수 밖에 없는게 사람이지만 생명앞에는 그 어떠한것도 적수가 될수없겠죠.ㅠㅠㅠ

  • 05.09.04 12:56

    에고~ 말씀은 맞습니다요. 하지만 간접흡연 처럼 농약 치는 논 옆의 논도 영향을 받는답니다. 돈이 되면 전에 기사에 났던 어느 산골의 무농약 재배촌의 쌀이 어떨까요? 제 기억으론 10배정도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만... -_-;;;

  • 작성자 05.09.04 23:30

    세상살이 정말 정답이 없습니다. 두 분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 05.09.05 00:30

    옆 농토의 영향을 받는다는게 놀랍습니다.

  • 05.09.05 08:31

    늘 마주하는 시인님의 말씀속에는 나로하여금 뭔가 느끼게하는 자석이 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쉬지않고 나아갑니다. 샬롬

  • 작성자 05.09.05 09:53

    저 역시 쉬지 않고 힘차게 나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고마울 것 같아요.

  • 05.09.05 14:24

    갓 딴 동부로 밥 지은거 넘 맛나죠.

  • 05.09.10 10:58

    송편 속을 만들어도 맛있구요. 대장님이 동부를 좋아하시는군요

  • 05.09.10 22:54

    밥을 하면 빨개져요.

  • 05.09.11 00:15

    몇년전부터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저희가 먹을 쌀농사 짓는 논에는 농약을 하지 않고있어요...내다 파는 논에도 거의 하지 않지만 저희가 먹을 논에는 아예 농약을 하지 않지요...피서리를 하기엔 좀 번거롭긴 하지만 정성이더라구요.. 정성껏 간호하고 정성껏 내몸 돌보시길 바래요...다~~~정성이니까요...하늘도 아시겠지

  • 작성자 05.09.14 11:47

    지성이면 감천이겠죠? 감천 안 되면 제 정성이 모자란 것이겠구요. 친정 아버님께서 가족 사랑이 철철 넘치십니다. 제 아부지도 그러신 분이었어요.

  • 05.09.18 12:59

    울 아부지도 그러셨는데............돌아가신 아부지가 그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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