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한반도 유사시 항모 F-35B 탑재 파병, 美,英,日,佛 공동대응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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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英 한반도 유사시 항모 F-35B 탑재 파병
2. 동해·일본에 모인 美·英·日·佛 해군, 북핵 대응
※ 한국은 ?
☞ 美자유세계 동맹 개망나니 문병신(재인) 왕따, 중국에선 허접쓰레기 취급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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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英 한반도 유사시 항모 F-35B 탑재 파병
英, 한반도 유사시 항모에 F-35B 탑재해 파병"
英데일리 메일 “트럼프의 ‘단 하나 뿐인 방법’ 발언 후 검토”
1▲ 진수식 직전 英항모 '퀸 엘리자베스' 함의 모습. ⓒ英해군 공개사진.
영국이 한반도 유사시 최신 항공모함을 비롯해 대규모 병력을 보내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英‘데일리 메일’이 지난 9일(현지시간) 英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英‘데일리 메일’은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영국군을 한반도로 보내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이라며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영국군은 최신 항모 ‘퀸 엘리자베스’ 함에 F-35B 스텔스 전투기 12대를 탑재해 보내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英‘데일리 메일’은 “英정부의 한반도 파병 비밀작전 계획은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을 비난하며 ‘지난 25년 동안의 대북전략은 성공한 것이 없고, 이제 한 가지만 남았다’고 말한 직후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英‘데일리 메일’은 “정부 소식통(화이트홀 관계자)에 따르면, 한반도에 파병되는 ‘퀸 엘리자베스’ 함은 한반도 주변에 먼저 배치된 美해군 함대와 합류해 작전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英‘데일리 메일’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정부의 비상계획은 가까운 시일 내에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돼 전쟁으로 이르는 것에 대비한다는 것”이라며, “영국군은 신형 항모 ‘퀸 엘리자베스’ 함과 F-35 스텔스 전투기뿐만 아니라 ‘45형 구축함’과 ‘23형 프리킷함’을 비롯한 대규모 함대를 보낼 수도 있다”고 전했다.
2▲ 수직 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F-35B를 탑재하고 항해하는 '퀸 엘리자베스' 함의 상상도. ⓒ英해군 공개사진
英‘데일리 메일’은 “英국방장관은 영국군의 한반도 파병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다”면서 “그러나 영국군 군사작전 입안자들은 포클랜드 전쟁 때 사용했던 전술을 포함해 한반도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작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英‘데일리 메일’은 “마이클 팔론 英국방장관은 최근 토리당 모임에서 ‘제레미 코빈은 핵무기를 절대 써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만 美L.A.보다 맨체스터와 런던이 평양에서 더 가깝다’고 말했다”면서 “그는 한반도 전쟁에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을 경우 함정과 항공기, 병력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영국이 과거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적극 참여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英‘데일리 메일’이 한반도 전쟁 발발 시 파병될 것이라고 언급한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은 길이 283m, 폭 70m, 배수량 6만 5,000톤에 700여 명의 승조원과 12대의 F-35B 수직 이착륙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한, 英해군의 차세대 기함이다.
‘퀸 엘리자베스’ 함은 ‘이지스 구축함’ 이상의 대공방어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45형 구축함(대어링 급)’과 대잠 작전 능력이 뛰어난 ‘23형 프리킷함(듀크 급)’이 호위를 맡는다.
3▲ 英해군의 신형 방공구축함 '45형' 소개 페이지. ⓒ英해군 홈페이지 캡쳐
‘퀸 엘리자베스’ 함은 현재 포트머스 항 인근에서 시험 운용 중이다. 당초 2017년 실전배치 될 예정이었지만 몇몇 테스트 때문에 2020년에나 취역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英‘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英해군 관계자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한다면 지금 당장 파병해도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英‘데일리 메일’의 보도는 예민한 군사작전 내용이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2016년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핵실험 이후 영국 정부가 한반도 문제에 보여준 관심과 영국군 관계자 및 무기들이 한반도를 찾은 사례를 떠올려 보면, 한반도 유사시 영국군이 미군과 함께 다시 올 가능성은 적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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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해 일본에 모인 美·英·日·佛 해군, 북핵 대응
美VOA·대만 공시신문망 “북한·중국에 공동대응” 추정
동해·일본에 모인 美·英·日·佛 해군, 북핵 대응?
英해군 헬기 실은 佛강습상륙함 ‘미스트랄’, 美해병대·日자위대 싣고 괌으로
2017.05.01
1▲ 5월 3일부터 서태평양 일대에서 실시하는 美·英·日·佛 연합해상훈련에 참가하는 프랑스 해군의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STX유럽에서 건조했으며, 한국의 독도함과 비슷한 크기다. ⓒ위키피디아 공개사진.
지난 4월 29일부터 일본에 美해군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해군 함정이 모여들었다. 그것도 콜벳과 같은 소형 함정이 아니라 헬기를 실은 강습상륙함 등이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해군이 5월 3일부터 22일까지 태평양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훈련이 예정된 곳은 일본 근해, 괌, 미국령 北마리아나 제도의 테니안 섬 주변 해역으로, 프랑스 강습상륙함 ‘미스트랄’ 함이 지난 4월 29일 日해상자위대의 사세보 기지에 입항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티에리 디나 日주재 프랑스 대사는 ‘미스트랄’ 함의 함상 기자회견에서 이번 훈련과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성을 부인하면서도, 미국, 일본, 영국과 연대하는 것 자체가 북한에 대처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면서 “이들 4개국 해군이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북한의 움직임을 둘러싼 공동대응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해군 ‘미스트랄’ 함에는 영국 해군 헬기들도 탑재돼 있다고 한다. ‘미스트랄’ 함은 美해병대와 日자위대 병력들을 태운 뒤 오는 5월 5일 사세보 항을 떠나 괌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만의 ‘공시신문망’ 또한 5월 1일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해군의 서태평양 합동훈련 소식을 전했다.
대만 ‘공시신문망’은 “최근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연합훈련 빈도가 증가했다”면서 “최근 한미 연합훈련이 끝난데 이어 2개국 해군이 서태평양에서 실시할 4개국 해군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동해상에 대기 중”이라고 보도했다.
대만 ‘공시신문망’은 “4개국 해군 함대 가운데 프랑스의 ‘미스트랄’ 함은 지난 4월 29일 일본에 도착했다”면서 “상륙강습함인 프랑스 ‘미스트랄’ 함은 4대의 상륙정과 35대의 헬기를 탑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공시신문망’은 “이번 4개국 해군 연합훈련에서는 처음으로 연합상륙훈련을 실시하며, 700여 명의 병력이 괌 인근의 타이난 섬에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공군의 남지나해 일대 군사력 확장세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국령의 섬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공시신문망’은 “미국은 지난 4월 30일 ‘칼 빈슨 항모강습단’을 보내 한국 해군과 탄도미사일 추적 연합훈련을 끝낸 뒤 또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이번 4개국 해군 연합훈련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과도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 해군의 강습상륙함을 주축으로, 미국, 영국, 일본 해상 병력이 서태평양에서 연합훈련을 벌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향후 中공산당의 큰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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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좌익 문병신(재인) 무능정권
※무디스, 한반도 무력충돌 발생 가능성 상향 조정, 2017. 9. 7
※미국민들의 74% 미국과 북한 간에 전면전 가능성 있다, 2017, 7, 18
※3년 안에 한반도 전쟁 일어날 가능성 높다 RUSI 2017,09,30
※ 문병신(재인)은 北 핵위협에 백기를 흔들고 있다(피시맨 美국무부 前 보좌관)
문병신 엿 1)北 평창 올림픽에 와 달라
문병신 엿 2)北 800만 달러 주겠다
문병신 엿 3)北 대화하자 구걸
✔문정인 안보 특보 ➩ 트럼프 대북 군사 행동은 죄악(反인류범죄)이다,
➩ 한미동맹 해체 언급,
※ 문병신(재인) 北과 화답,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조기 還收
※ 문병신(재인) 아무리 발광해도 美 北간, 한반도 정세에 눈꼽만큼 영향도 없다.
※ 북한을 완전 파괴시키는 것 외에 다른 선택 없다(트럼프 UN 연설 2017.9.19)
※ 폭풍 전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 군수뇌부 회동(트럼프 2017,10,05)
☞ 美자유세계 동맹 개망나니 문병신(재인) 왕따, 중국에선 허접쓰레기 취급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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