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날! 2003년의 마지막 달!
선녀의 미소 가족님들께!~
안녕하세요?
아!~ 이제 2003년의 마지막 한 달입니다.
아침 일찍 어제의 그 11월 달력을 한 장 떼어내고 나니 섭섭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마음이 조금은 복잡하더군요.
가족님들은 어떠신가요??
흔히들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이 산소여인은 11월이 너무나 잔인한 달 이였습니다.
11월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심한 독감에 걸리기 시작하더니
11월의 마지막 날.
갑자기 허리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앉지도... 서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 많이 아파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가족님들!~
건강은 정말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갑자기 아프고 나니
건강하던 그 때가 왜 그리 그리운지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12월의 첫 날.
무거운 얘기를 늘어놓아 조금 죄송하네요.^^;;
12월 한 달은 사랑과 행복,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자!~ 우리 모두 힘을 내어 행복한 한 달을 만들어 갑시다!^^
- 아픔에 시달리고 있는 산소여인 T.T -
=^______________________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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