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상성)는 ‘2025 리더쉽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임시총회’를 7월 12~13일 양일간 전북혈액원 3층 회의실과 전주일원에서 개최했다.
전북혈액원 강진석 원장, 엄문영 지원팀장, 혈액 관리본부 허준녕 대리, 전국 헌혈봉사원 51명과 봉사원 가족 포함 60명이 함께 자리했다.
강진석 원장의 격려사에서 ‘무더운 여름 그 누구 보다 앞장서서 헌혈의 가치를 전파하고 헌혈 참여를 독려해주시는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이자 헌혈문화확산의 가장 든든한 동력이라,’며 ‘더 나은 헌혈문화확산을 위한 지혜가 모이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상성 회장은 ‘무더운 여름 고향 전주를 찾아주신 헌혈봉사원들에게 우선 감사하다.’라며 전국에서 헌혈봉사원들의 헌혈캠페인과 헌혈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참석 봉사원님들은 전주에서 문화탐방으로 좋은 추억 만들고 갔으면 한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강진석 원장의 격려사로 시작으로 이상성 인사말로 이어지며 단체 기념촬영으로 1부를 마쳤다.
2부 본회의는 이상성 회장의 진행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본회의를 마치고 기타 안건으로 9월에 갖는 전헌협 20주년 중심의 헌혈증서 기부는 7월 말까지 마감하며 행사에 지역 봉사기를 반듯이 챙기도록 전달했다.
이번 전국 헌혈협의회 20주년 행사 9월 27~28일 원주 혈액 관리본부 건물 안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갖는다.
첫날 마지막은 회원들 간 화합의 시간으로 참석 가족 자녀들의 미래 헌혈봉사원들과도 함께 화기애애한 단합의 시간을 가지며 첫날을 보냈다.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치고 불볕더위에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전라감영을 방문해 양일간 국문순, 김진영, 송수목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다음 날인 7월 13일 무더위로 이른 시간부터 전주 한옥마을 주변에서 고사동 헌혈센터까지 걸으며 산책 나 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주며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미래의 헌혈봉사원이 될 자녀들도 헌혈 홍보에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전국에서 찾아온 헌혈봉사원들은 양일간 워크숍에 참여하며 헌혈 홍보까지 마친 오후 1시가 되자 불볕더위는 사라지며 단비가 내리는 중에 각 지역, 서울로 제주로 강원으로 경남, 경북 등지로 돌아갔다.
주최 측 이상성 회장님을 비롯해 봉사원님들, 자리를 빛내주신 전북혈액원 강진석 원장님, 엄문영 지원팀장님, 혈액 관리본부 허준녕 대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헌사모(https://open.kakao.com/o/gPDoGpQf)의 김왕석님, 오랜만에 뵙는 한대중님(https://lks3349.tistory.com/1243) 참석에 감사드리며 반가웠습니다.
전헌협 참여 봉사원님들, 가족, 자녀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 제공 : 박우현 홍보국장, 양희성/이지연 고문
첫댓글 전국헌혈봉사회 창립 20주년 행사를 9월 원주에서 개최 하는군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영상물에 한대중? 10여년전에 제가 광주전남헌혈봉사회! 당시 회장님(박영일 회장) 활동 당시 같이 활동했던 봉사원님이신것 같네요 ㅋ
전주 워크숍에 오셨어요
해서 옛 추억의 글을 올려봤어요
워크숍에 카페지기 왜 안 왔어요
바빴나봐요 보고 싶었는데
댓글 고마워요
이지연 고문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전주서 박 국장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