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탕~

[송이(광주/여)]

지금은 보기보다는  개운한 맛을

찾게 됩니다  

대충인가요ㅎ

토란 쪄서 으깨 냉동보관 했다가

새알심 만들 때 조금 넣어서 하시면 새알심이 식어도  굳지도 풀어지지

않아 참 좋습니다 

송이의 방법입니다 ~^^

알이 동글동글 살아 있습니다  ㅎ

들깨 간물이 있어 황태채 반건조표고 

 끓이다 토란 파 넣어 액젓 소금으로 간을합니다 

벗기면서 몇개 먹기도 하고~

찬물에 헹궈서 벗겼네요 

압력솥에 딸랑 불끄고

솥을 찬물에 담궜네요~

오빠표 토란~

방금 가져가라 해서 슝 가서

가져왔어요 ㅠ

잘아서  깍지 못한 건 이러합니다

[가시연(경기성남 여)]

토란탕 맛 있어요
난 토란이 읍쏘

[송이(광주/여)]

오라해서 귀찮아도
남편하고 둘이서
다녀왔답니다
누가 주겠어 하며ㅎ
덤으로 호박 한개하고~

[가시연(경기성남 여)]

오라는데는 무조건 가는거 요 ㅎ

[송이(광주/여)]

네~ㅎ
힘내서 갔다 왔답니다

[송이(광주/여)]

네~ㅎ

[수정이(경기/여)]

그런 방법도 있군요
맛있게 드세요

[송이(광주/여)]

감사합니다

[해수(경기도 여}]

껍질을 살짝삺아서까나요
맛나보여요
수고하셨어요

[송이(광주/여)]

압력솥에 물 좀 붓고 딸랑순간
솥을 찬물에 담궈 식혀
엽니다
찬물에 헹궈 ~
잘자란 건 까기 수훨합니다
독하지도 않고~

탕끓 일 때 나중에 넣어서 ~

[정위정 (대구남)]

맛나게 드세요

[송이(광주/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