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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레일 , 내일 개업 ~류큐색 가득의 차량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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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시내를 달리는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애칭·넣고 -) 이 10일 , 개업한다. 전후 , 현에서 처음으로 탄생하는 현민 대망의 궤도 교통기관. 그 차량은 류큐 문화를 가득해 , 본토로부터의 관광객이 받아들이고 준비도 갖추어졌다. -(어서 오십시오 ) , 해 레일.
「많은 사람을 타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시하라씨
「이것이 미등섬의 새로운 얼굴입니다. 몸 가득 오키나와를 느껴 줄 수 있으면」
전국 최초의 모노레일 여성 운전기사가 되는 이시하라 마키씨(25) 가 , 해 웨어풍의 라이트 블루의 제복 모습으로 PR 한다.
해 레일의 심볼 칼라는 , 선명한 주홍색에 물들여진 슈리성을 기념하여 「빨강」. 차체의 측면에도 , 빨강의 라인을 배치했다. 창은 강한 햇볕을 완화시키는 자외선 컷 유리. 좌석 시트는 류큐병(비백 무늬 옷) 을 다루고 있다.
「아사토가게 윤타」(아사토역) 「이라고 꽃」(현청전역)……. 역 도착을 알리는 차내 방송은 모두 오키나와 민요로 , 15의 역 마다 바뀌는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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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인것 같음의 연출은 , 그 밖에도 있다.
각 역의 개찰구의 벽에는 시서상 , 마루에는 아열대 동식물의 그림의 도판이 파묻히고 있다. 류큐 의상을 몸에 걸친 여성상등의 모자이크 벽화(아트 유리) 도 장식하고 있다.
운전기사 30명은 , 배율10배의 난관을 빠져 나갔다. 이 중 , 여성은 이시하라씨등 다섯 명. 토쿄 모노레일이나 JR 큐슈에서의 연수를 거쳐 , 실전을 향해 시운전을 반복하고 있다.
「책임의 무게를 오싹오싹 느끼고 있습니다. 손님은 , 시간 대로에 도착하는 쾌적함을 기뻐해 줄 것」이라고 이시하라씨.
번화가에 있는 「비에이교역」앞의 충영 대로 상가 진흥 조합. 역과 대로를 디자인한 오리지날 T 셔츠를 착용해 , 환영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쇼핑객에게는 , 해 레일의 선불 카드와 바꾸고 할 수 있는 권을 발행한다.
코우라박·조합 전무이사는 「관광객은 물론 , 통근 통학손님을 불러 들여 , 떠들썩한 대로로 하고 싶다」라고 기대를 건다.
한편 , 비지니스용 호텔을 전국 전개하는 동횡 인(본사·토쿄) 은 작년 로쿠가츠 , 비에이다리 역전에 오픈시켰다. 한층 더 내년까지 , 연선에 두 개의 호텔을 계획. 코이소 마키·나하 비에이교역 지배인(37) 은 「공항으로부터의 택시 요금 약 1200엔이 3백엔도 들지 않는다. 이용손님의 2할 업은 단단하다」라고 분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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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사람을 잇는 모노레일을 모두 지탱하자」――. 해 레일은 , 오키나와의 「결지금 -(서로돕기) 정신」을 기념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정체는 정말로 없어져」 「채산은 취할 수 있어」……. 개업에 서늘한 소리도 있지만 , 서로 돕는 정신으로 , 반드시 궤도에 실을 수 있을 것?. (귀속 노부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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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나하 공항 ~수리역간의 12·9킬로를 27분간으로 묶는다. 최초구간 운임(어른) 은 200엔 , 2 양 편성으로 정원 165명. 피크시에는 6분 반 간격으로 운행. 오키나와현과 나하시등이 출자하는 3섹션이 운영한다. 총 사업비는 1128억엔. 오키나와현에 궤도가 지나는 것은 , 1945년의 오키나와전에서 현영 경편 철도가 파괴된 이래.
오키나와에 드디어 궤도가 탄생하는 군요..
그런데 45년 이전에 경편철도가 있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거의 군용 철도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오키나와도 당시에 일제의 중요한 군사기지 아니었나요?..
어쩄든 일본미래철도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니 역사 사진도 있고 그런데 참 깨끗하고 좋네요. 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키나와하면 또 우리의 제주도가 생각나는데요..
제주도에도 머 이런 궤도 교통 안 생기나 모르겠네요..
전에 제주도 순환 열차 계획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니면 오키나와처럼 제주시 도시모노레일이라도 어떨지?..^^
첫댓글 기념우표도 나온대요 ^^
오키나와 본섬은 제주도보다 작은데...(인구는 많음) 역시 돈이 많은 나라라 그런가요?
오키나와는 일제의 중요한 군사기지가 아니라 미국이었죠 일본하고 합병한지 몇년밖에 안됬습니다.. 7십몇년도던가 주민투표 실시했는데 미국 식민지로 남느랴 아니면 일본으로 합병하느냐였죠.. 결국 일본하고 합병합니다
아니,2차 대전 이후 미국령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제가 말하는 일본의 군사 기지라는 것은 2차 대전 당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키나와 말고도 괌 등을 비롯한 태평양의 많은 군도들이 2차 대전시에 일본의 군사기지였지요..미국과의 전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