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으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하게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힘으로 할수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힘으로 갈수없는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천국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수있을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 됩니다.
나를 다스려야 주님의 뜻을 이룹니다.
그렇습니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새해 들어 두번째 주일 지났어요!
겨울도 어느덧 깊어가고
날씨도 겨울답게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옷 챙겨 입으시고 늘 주님의 말씀 속에 감사한 생활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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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부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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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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