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0
(C40 Cities Climate leadership group, C40 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은 세계온실가스 80% 이상을 배출하고 있는 대도시들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05년 발족시킨 세계 대도시 협의체로, 런던·뉴욕·파리 등 40개 정회원 도시와 16개 협력회원 도시로 구성되었다. 1차 회의는 2005년 런던에서, 2차 회의는 2007년 뉴욕에서 개최되었으며, 제3차 C40 정상회의는 2009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에서 열림
역사
2005년 10월 - 케네스 리빙스턴 전 런던시장의 제안에 따라 기후에 대응하는 대도시 그룹(Large Cities Climate Leadership Group)이라는 이름으로 결성. 세계의 18개 대도시의 대표자가 런던에 모여 제1차 총회 개최.
2006년 8월 - 클린턴 재단(en)과 파트너십 체결, C40으로 개칭.
2007년 5월 - 뉴욕에서 제2차 총회 개최. 51개 도시 참가.
2009년 5월 18일∼21일 - 서울에서 제3차 총회 개최
정상회의 주요 의제
역대 회의와 의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차 정상회의 (2005년, 런던) 18개 도시 참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 간 협력 체제구축 합의
기후변화 대응 기술혁신 및 상업화 진흥전략 추진(저탄소 배출 실행 전략)
제2차 정상회의 (2007년, 뉴욕) 51개 도시 참여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Building Retrofit Initiative) 추진
세계 주요 대도시간 기후변화 관련 정책 및 경험 상호교환
기후변화 대응 공동선언문 및 사업계획 채택
제3차 정상회의 (2009년 5월, 서울) 80개 도시 참여 예상
저탄소도시 -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기후변화와 경제, 기후변화 적응 등
온실가스감축방향과 공동대응을 위한 서울선언문 발표
정회원 도시와 협력회원 도시
C40의 대륙별 정회원 도시와 협력회원 도시는 다음과 같다.
정회원 도시
아시아(12개 도시)
델리, 다카, 도쿄, 뭄바이, 방콕, 베이징, 상하이, 서울, 자카르타, 카라치, 하노이, 홍콩
남·북아메리카(13개 도시)
뉴욕, 로스앤젤레스, 리마, 리우데자네이루, 멕시코시티, 보고타,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 울로, 시카고, 카라카스, 토론토, 필라델피아, 휴스턴
유럽(9개 도시)
런던, 로마, 마드리드, 모스크바, 바르샤바, 베를린, 아테네, 이스탄불, 파리
아프리카(4개 도시): 라고스, 아디스아바바, 요하네스버그, 카이로
오세아니아(2개 도시): 멜버른, 시드니
협력회원 도시
아시아(2개 도시): 창원, 요코하마
남·북아메리카(7개 도시)
오스틴, 쿠리치바, 뉴올리언스, 포틀랜드, 솔트레이크시티,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유럽(7개도시)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하이델베르크, 로테르담, 스톡홀름, 바젤
첫댓글 자연은 우리가 후손 으로부터 잠시 빌려쓰는 것입니다....깨끗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고 돌려줍시다.....
자연사랑
수고 많으셨습니다...............자연사랑 환경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환경사랑!!!더불어 선희사랑~~ㅋㅋ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