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냄새없이 사용법.
아무도 안알려주는 방법 정리.
1. 매년 처음 사용시부터 에어컨 끌때 건조한다. (ai건조 또는 송풍후 off로
세균과 곰팡이 발생을 원천 제거)
몇번 사용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이미 에바포레이터에 세균과 곰팡이가
붙어있다. 송풍 건조해도 제거되지 않고 냄새는 계속된다.
냄새가 나지 않는 에어컨 설정.
온도를 낮추어 실외기 항상 작동.
2. 제습기와 같이 사용.
제습기로 온도 올리고 에어컨28도로
세팅. 하루종일 사용.
3. 에어컨27도나 26도로 맞추어
추우면 끄고 더우면 켠다. 단순 반복.
보통 2시간 간격이므로 전기세는
차이 없다. 보통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이 방법으로 에어컨 사용하므로
냄새 걱정도 없다.
1년 지나면 세균과 유기물이 말라
죽으므로 내년엔 1번으로 시작.
냄새나면 2번이나 3번으로.
ㅡㅡㅡㅡ
결로현상 온도차
공기중에 있는 수분과 이물질
이물질 먼지 피부각질 섬유질 기름
대부분 유기물로 곰팡이와 세균의
먹이가 됨.
에어컨 작동 중에는 에바포레이터에 물이 흘러 이물질이 쌓이지않는다.
에어컨을 끄면 물방울이 오랫동안
남아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한다.
몇시간 동안 세균이 번식하여
물기가 마르면 에바포레이터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다시 물이 고이면 세균이 번식하여
안좋은 냄새를 낸다.
필터는 큰 영향이 없다.
필터 없어도 냄새는 여전하다.
필터엔 결로가 없어 영향이 적다.
습도가 낮으면 에바포레이터에
결로가 적긴하지만
습도를 40%이하로 유지하기는 어렵다.
습도가 낮아도 에바포레이터에는
물방울이 남아 있다.
따라서 습도가 냄새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
에어컨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는
송풍시에만 냄새가 난다.
설정 온도를 낮추면 상대적으로
냄새날 확률이 적다.
에어컨 용량이 적거나 무풍에어컨을
24도 아래로 맞추면 냄새가 없다.
자동차는 햇빛 때문에 보통23도로
세팅하기때문에 처음 켤 때 빼곤
냄새가 거의 없다.
적정온도 28도에서 냄새가 안나려면
제습기와 같이 켠다.
우리집 제습기 용도는 에어컨 냄새
제거이다.
제습기를 틀면 습도가 낮아지고
온도가 올라가 28도에도 계속
실외기가 작동하여 냄새가 없다.
습도보다도 온도가 중요하다.
하루종일 에어컨과 제습기를 함께 켠다.
아무 생각없이 26도로 맞추어
켰다껐다하면 냄새가 없다.
세균과 곰팡이는 쌓이고 있지만
차가운 냉각기에서 활동하지 못해
에어컨 사용중에는 냄새가 없다.
처음 켰을 때 잠깐 냄새가 날 수 있다.
카페 게시글
담소
아무도 안알려주는 에어컨 냄새없이 사용법.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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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3 13: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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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송풍하면 안된다. 이미 늦었다.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
잘 모르면서 송풍하여
냄새로 스트레스.
특히 송풍해놓고 자기는 나간다.
신차의 경우 처음부터
자동건조 기능을 활성화 해놓았는데도 가끔 냄새가 나는 것을 보면
송풍으로도 세균과 곰팡이를
완벽히 제거할 수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