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은 요즘 카카오톡을 통해 7080세대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간교한 친일파들이 조선독립군을 폄훼하기 위해 만든 가짜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학철 선생은 1917년생으로 봉오동, 청산리 전투 당시 2살에서 3살사이였습니다. 당연히 그때의 전쟁을 잘 알지도 못하고, 김 선생이 활동하던 1940년 무렵에는 조선독립군의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던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위의 내용은 김좌진 장군이나 홍범도 장군 그리고 해방후 초대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을 지냈고, 박정희를 두 번이나 살려주었던 이범석 조선독립군대장의 기록과는 판이하게 다른 내용입니다.
지금도 친일파들의 활동은 위와 같습니다. 사실을 호도하고 조선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깔아뭉겨는 비열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저런 비열한 짓에 속아 넘어가고 민족독립정신을 견지한 이들은 이의 잘못된 것을 짚어내고 정확한 역사인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계전사에 우뚝 남을 조선독립군 열혈청년 이범석 장군은 21살 약관의 나이에 조선독립군 1,500명을 모아 일본군 5개사단 5만명을 상대로 3일간의 밤낮에 걸친 혹독한 전쟁에 승리해 세계전사에 유례가 없는 전쟁의 기라성같은 역사를 남겼습니다.
오늘, 친일역적 윤석열의 개같은 짓거리에 위 글처럼 편승해 우리나라의 민족혼을 훼방하고 짓밟으려 한 파렴치한 인간들의 민족패악질을 우리는 똑똑히 보면서, 다시는 이런자들이 이땅에서 활개칠 수 없도록 철두철미한 민족정신을 함양하고 위대한 우리민족의 웅혼한 뜻을 받들어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독립투사인 안중근,윤봉길 의사를 테러리스트라 폄하하고, 백성들의 민주시위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간악한 민족반역자 이승만의 기념관을 세운다니 참으로 어쩌구니가 없는 오늘의 대한민국입니다.
이제 이땅의 올곧은 민족정신을 견지한 지성들은 대열을 가다듬어, 독재를 타도하고 이땅에 민주주의를 쟁취해 낸 그 가열찬 아우성으로 다시 나설 때가 되었습니다.
내 나라 내 겨레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위대한 뜻을 이어받는 현명한 후손이 되기를 바라면서..
때려잡자 친일파 타도하자 윤석열!!
첫댓글
임시정부 요원들이 굶기를 밥 먹듯 할 때 미국에서 스테이크 썰고 벤츠 타던 이승만을 독립운동가라고 칭하는 자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차라리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지..
손아귀에서 권력을 놓지 않으려면 어떤 위선과 호도와 왜곡도 서슴지 않는 놈들이 역사를 가르치고, 친일을 하는 것을 중도와 중용이라고 주장하면서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조리 좌파 빨갱이라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행위는 올바른 역사관을 견지하는 데에 가장 치명적인 걸림돌이라 할 것입니다.
흐름에서 벗어날 줄 알아야 흐름인 줄 아는데, 그렇지 못한 자들이 되려 악랄하고 비열한 짓으로 시류에 영합하고 있습니다. 이런 썩어 문드러진 패러다임을 깨끗하게 도려내는 날까지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범석 장군은 1500명으로 5만의 병력을 상대로 싸워 이길수 있었던 원인으로, 첫째 체코군의 풍부한 무기공급과 둘째, 백두산(알타이산)의 바위투성이 지형에서 조선의 짚신을 신은 독립군과 가죽장화를 신은 일본군 사이에 가죽장화는 바위에서 미끄러져 다치고 행동에 제약이 있었던 반면, 독립군은 짚신을 신어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 효율성 확보, 당시 깊숙한 지형지리에 익수했던 독립군의 지리이점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들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에서 12척으로 왜선 130척을 상대로 싸워 이긴것은 바로 배에 輪(윤)을 달아 기동성에서 당시 세계 최강을 자랑했기에 가능했던 사실과 비교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1945년 해방 이후, 처단되었어야 할 반민족 친일세력이 이승만의 변절로 살아남았는데,
숨죽이고 살아야 할 친일파 족속들이 사회 지도층으로 살아남아,
뉴라이트재단을 만들어 재기의 기회를 엿보더니,
윤석열정권에 이르러 반민족적 행위를 드러내고 있네요.
역사를 조작질하고 민족의 기상을 난도질하는 간교한 학자, 정치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떵떵거리며 활개친다는 게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내전이 일어난다면 정의봉과 죽창을 들고라도 싸우러 나가야 합니다. 조선독립군의 가열찬 애국정신으로 임한다면 태산이 어찌 높을 것이며 태평양이 어찌 깊다 하겠습니까. 우리의 애국정신과 선열의 호국정신이 태산보다 높고 태평양보다 깊으니 정의와 덕치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대륙에서 민란에의해 반도로 쫏겨와 반도에 조선을 새로 건국한것이 조선왕,양반가문,지도층세력,일제 이렇게 같은 세력이었죠? 이조왕가와 양반들이 억지로 병합된거다라고한거는 일본이 패전했기때문에 나온 말이지 일본이 승전했으면 강제병합이란 단어 자체가 있을까요? 아무튼 일제는 패망하고 여기에 상해를 다스리던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대륙에 조선을 계승한 정부를 만들려던 세력..대륙에서 임시정부의 이동을보면 권력의 중심(중원)을 향하는것이 보이지만 일제의 패망과 발맞춰 중원을 차지하지 못하고 반도로 도망온것임.. 자 정리하면 대륙 대한민국 상해 정부세력들은 반도에있는 세력들을 쫏아보낸 세력이기도한것임..여기서 일제,친일세력을 대하는 생각자체가 갈라지는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친일파를 숙청하지 못한 이유 아닌가 합니다. (요약하면 내가 쫏아낸 사람이 정착해서 살고있는 땅에 나도 쫏겨와서 먼저 와있던사람을 죽이겠다 이말인것.) -한가지 추가 임정 임시 정부..저는 2가지로 해석 가능하다고 봅니다. 반도 일제를 타도하기위한 임시정부, 중원을 차지하기 위한 임시정부.. 대륙조선사 하신다면 후자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영이 정밀히 공부해서 역사의 연원을 정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일들에 대한 잘못된 해석은 식민강단사학에 좋은 빌미만 줄 뿐입니다.
능력과 실력, 국가 경영 철학과 역사의식 개념 자체가 없으니 국민은 개무시하고 공정과 상식은 땅에 묻어버린지 오래고... 두 말하면 입만 아프고... 인간성 자체가 버러지보다 못한... 눈만 뜨면 남탓이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눈 한 번 안 깜박이고 내뱉는 이런 쓰레기들이 득세를 하고, 틈만 나면 공작질로 정치를 하려고 하니... 나라 꼬라지가 참말로... 온 나라에 통한의 안개로 거득합니다. 하루 속히 이 들녘에도 봄이 오길 하늘 우러러 앙망해봅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