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가 “믿음으로 심고 기적을 기대하라 하십니다.”(마14:13-21) 였었습니다.
설교의 요지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죄사함과 거듭남의 복, 질병치유와 건강의 복, 가난퇴치와 부흥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죄사함과 거듭남의 복, 질병치유와 건강의 복은 ,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언약의 말씀을 믿고 고백함으로 받게 됩니다(롬10:8,10).
그러나 가난퇴치와 부흥, 즉 재정과 번영의 문제는 다릅니다.
재정과 번영의 문제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우리가 거두기 원하는 것을 거두기 원하는 만큼 먼저 심어야,
우리가 심는 것을 우리가 심는 만큼 거두게 되고 되돌려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 9:6-10)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
(막 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이상과 같은 심고 거둠의 하나님의 원리에 순복하는 사람들만이 그 복을 받습니다.
사렙다의 한 사렙다 과부가 그 원리에 순복하여 경제기적의 복을 받았고,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경제공항으로 실직했었던 챨스 E. 내쉬집사님이 역시 순복하여 그 복을 받았고,
부산에 있는 모교회 장로님이 역시 순복하여 그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우리가 믿음의 헌금씨앗을 심기 원하십니다.
농부가 가을에 100배의 결실 거두기를 바라며 씨앗을 뿌리는 것이 정상인 것처럼,
하나님의 보상을 바라고 헌금하며, 보상을 바라고 예배드리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 성경적인 것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성도님들의 헌금봉투를 붙잡고 기도를 드리는데,
모권사님께서 믿음의 씨앗헌금을 드리시면서 하나님께 올린 아래와 같은 믿음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오병이어를 축사하신 예수님,
저도 그와 같이 이 예물을 드리오니 축사하셔서,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5천명의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기적이 있게 하시고,
저에게는 열두 배♥의 재정으로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 여기에서의 열두 배란 열두 바구니, 즉 100배의 보상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막 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와우!!! 할렐루야!!!
우리의 믿음대로 역사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믿음으로 드려지는 이 예물과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구원받은 영혼 5천명의 성도가 있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헌신하는 것들에 대하여 현세에서 100배로 갚으시는 주님의 보상을 경험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와 같은 믿음의 기도와 고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믿음으로 심고 기적을 기대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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