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해남 땅끝 매화꽃축제 개최지를 찿아 "너는내운명"
"연애소설"등 멜로영화 촬영지에서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1.산행일시 : 2017년 3월 26일(넷째주 일요일).
2.산 행 지 : 해남 땅끝 "달마산"(489m)산행후 매화꽃구경.
3.탑승장소 :
롯데백화점정문(07:20)-전대정문사거리(07:35)-문예예술회관후문
(07:45)-비엔날래주차장(08:00)- 하남80M도로(08:15)산행지출발.
4.산행코스 :
※A코스: 미황사- 부도전방향- 대밭삼거리- 큰금샘- 웃골재- 떡봉-
도솔암- 용담굴- 마봉리약수- 마봉주차장(15시 출발).
---약7km 4시간 소요예상.휴식시간포함---
※B코스:마봉리에서 "도솔암"등반후 "보해매실농원" 매화꽃 구경.
5.운행차량 :광남관광 70사1253호 010.3604.6509.
6.산행참가비 :₩ 30,000원
7.산행신청: 회 장: 김재환(010-2610-0330)
총 무: 윤장열(010-3602-4464)
8.준 비 물 :맛있는점심,간식, 식수, 스포츠음료, 개인장비(스틱), 여벌옷.
※주의사항
- 위험구간 출입하지 않습니다.
- 당일 현지사정에 따라 코스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이오니 항상 안전하게 산행하시고, 무리하게
암릉을 타지 않고 안전산행을 하여야 한다.
- 산행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산악회는 책임이 없습니다.
- 개별행동은 하지 말고 등반대장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야 합니다.
※달마산 소개
달마산은 해남군에서도 남단에 치우쳐 긴 암릉으로 솟은 산이다. 두륜산과 대둔산을 거쳐 완도로 연결되는 13번 국도가 지나는 닭골재에 이른 산백은 둔덕 같은 산릉을 넘어서면서 암릉으로 급격히 모습을 바꾼다. 이 암릉은 봉화대가 있는 달마산 정상(불썬봉)을 거쳐 도솔봉(421m)까지 약8㎞에 거쳐 그 기세를 전혀 사그러트리지 않으며 이어진 다음 땅끝 (한반도 육지부 최남단)에 솟은 사자봉(155m)에서야 갈무리하는 것이다. 달마산을 병풍 삼아 서록에 자리잡은 미황사는 이 산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신라 경덕왕 8년(749)인도에서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지금의 갈두상)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쇠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한다. 어여쁜 소가 점지해준 절인 동시에 경전을 봉안한 산이라는 뜻이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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