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찬에 대한 소개글 잘 읽었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다면야 이런 걱정이 없겠지만 어떤 재료를 쓰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위생은 어떨지...
걱정할고 따질게 한두개가 아닌데...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살수 없다면야 그냥 믿음...그게 최선인거 같아여...ㅎㅎ
이유식 시작하고 거의 다 제손으로 만들어 먹였었는데여 가끔 몇번 시켜도 보고여(이건 정말 몇번)...
이제 만 16개월 유아식을 시작하고 나니 따로 반찬 만들어 주기가 영 어려운게 아니네여...
간을 어느정도 해야 하는 건지도 감이 안오고 또 해주는거에 한계를 느끼네여 그러다 보니 맨날 거기서 거기...
그러다보니 자꾸 일품요리로 하게 되고 ...국 반찬 따로 줘야 하는데...
그래서 찾게 되었는데여...
우선 저희 아가는 아직 이가 8개(앞니)가 전부 이구여 어금니 없어여...
잘개 썰어서 준다면 무리없이 잘 먹을수 있는 반찬일까 싶구여...
그리고 토마토 케찹을 쓰는 반찬이 있던데 일판 시판되는 토마토 케첩(첨가물이 함유된)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반찬선택을 하면서 좀 건의 드리고 싶은건데여...
어떤게 들어갔는지 표기가 다 되어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여...
주재료 말고도 예를 들면 부재료로 들어가는 당근 양파 간장...머 이런식으로...
어떤거 되어있고 어떤거는 안되어 있고 해서여...
첫댓글 안녕하세요~쮸원맘님~반갑습니다^^ 아이가 16개월이라면.. 깍두기나 잔멸치볶음처럼 딱딱한 반찬이외에는 잘게만썰어준다면 잘 먹을수 있을것 같구요...재료설명은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마토 케찹은 아직은 만들어 쓰지는 못하고 오뚜기 케찹을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