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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과 다이어트로 몸짱된 사람들
 
 
 
카페 게시글
[팔] 시술후기 [팔, 등] 겁많은 여자의 용감한 도전기 1회
와우~ 추천 0 조회 487 12.09.16 21: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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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9 11:03

    첫댓글 안녕하세요 ^*^ 와우~님~
    우와~님의 소중한 후기를 읽고나서 떠오른 단어가 "우여곡절"이었거든요.
    우여곡절이라는 말이 맞겠지요?
    뜻을 찾아보니깐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複雜)한 사정(事情)이나 변화(變化)라고 나와있네요~
    팔+등 수술하시고 복부수술까지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래도 무사히 모든 일들이 정리가 된것처럼 보여요.
    누구나 부러워하고 타고난 늘씬한 하체에만 살이 붙지 않도록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걱정이 없을것 같아요.

  • 작성자 12.09.19 23:14

    ㅎㅎ 정말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것 같아요..^^ 사실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데말이죠.... 근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하체는 날씬하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복부까지 하고나니 왜 허벅지가 튼실해보이기 시작하죠..ㅋㅋ 허벅지도 할까? 했더니 울신랑 벙쪄서 쳐다봅니다...ㅋㅋㅋ

  • 12.09.19 11:05

    3개월이나 지났는데 많은 부분을 기억하고 계시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팔등하셨을때가 생각이 나요.
    그날밤 울렁거리셔서 고생 많이하셨는데~ 그렇게 단팥죽 몇숟가락으로 편해지실줄이야~
    복부 수술하실때 따로 준비해오신거보고 다시한번 와우님~의 꼼꼼함에 놀랐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자주 뵐게요 ^^

  • 작성자 12.09.19 23:17

    매일 조금씩 메모식으로 적어놨었어요... 잊을까봐...^^ 사실 중간중간 안올린 글들도 있어요... 별로 쓸데없는것 같은건.... 그리고 팥죽...ㅠ.ㅠ 팔등땐 정말 편안해 졌었는데 복부땐 팥죽이 없어 호박죽을 준비해갔는데 엄청 토하고나서 호박죽 몇숟가락 먹었는데 별로 안편해지더라구요...ㅎㅎ 팔등때 팥죽때문이아니라 편안해질때가 되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ㅎㅎㅎ 제가 당분간은 한가할것 같아 평일에 가보려구요. 1주일에 두번씩... 그럼 좀더 빨리 풀리려나요? ^^

  • 12.09.19 12:33

    ^^ 아아~ 이제 보니 3개월이 지난 전의 일기?군요! 이렇게 일기 형식으로 어딘가 적어놓으셨나봐요?! ^^
    많은 분들이 와우 님의 후기를 보고 엄청난 도움이 되실거에요!

  • 작성자 12.09.19 23:17

    네... 메모 형식으로 컴퓨터에 적어뒀었어요....ㅎㅎㅎ 다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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