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9:10
삶은 매 순간이 선택인 것 같습니다.
지혜와 어리석음을 앞두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니 제 마음이 늘 주님의 뜻을 구하기 원합니다.
밀린 많은 일들을 처리하며 마음 조급하지 않게 하나님께 기도로 여쭙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 원합니다.
미련부인이 ‘더 달고, 더 맛있고, 더 쉽다’고 유혹하여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모습이 제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하루 되게 해주세요.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8~9절)
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지적하여 말할 때 겸손히 그 말을 받아들일 줄 아는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지적하기는 좋아하면서 지적당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여 원수가 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구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교훈을 더할수록 지혜로워진다고 합니다.
듣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과 나를 사랑하여 지적하는 모든 말들도 내게 지혜를 더하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즈음 남편과 함께 저녁시간에 신약성경을 들으며 읽고 있습니다.
말씀이 꿀송이 보다 달다는 표현처럼 그저 듣고 읽는데 그 은혜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
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0절)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더욱 거룩하여지는 삶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4-6절)
지혜자 되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사람, 명석한 사람을 초대하지 않으시고, 저처럼 죄 많고 어리석고 지혜 없는 자를 매일 지혜의 식탁으로 초청해 주셔서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매일 제 삶 앞에 놓이는 두 가지 초청, 두 가지 선택에서 지혜되시는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10절)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 닮아, 죽기까지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이!!
내가 약하고 미련한 자라는 것이!!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안에 살 수 있다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지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하며 매일매일 매 순간 주님께 기도하며 구하는 삶, 그리스도산에 거룩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8절)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9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10절)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고 마음을 움직여 주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책망을 듣지 못해서 지혜 있는 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 지혜로운 길을 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특히 아들이 나의 말에 불순종할 때, 아무리 잔소리해도 변화가 없을 때...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자녀를 대하고 있는지, 부모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본이 되고 있는지, 나는 주님의 교훈을 잘 따르고 있는지...
주님, 먼저 저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의 귀와 마음이 주님의 책망과 훈계를 달게 여기길 원합니다. 부모가 없어도 자녀가 스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참된 지혜를 전수해주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께 맡기고 기도합니다. 지혜의 길로 인도해주세요.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의 지혜와
지혜를 얻음에서 끝이 아닌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는 자세로 지혜와 학식을 더하며 교만하지 아니해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끝없는 가르침을 주시고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주시는 대로 거두고 흡수할 수 있는 지혜로운 주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신랑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난생처음 해보는 일, 관심 없던 일, 얼떨결에 같이 하게 된 일입니다.
구매대행 쇼핑몰 일을 시작한 지 이제 3-4일이 지났습니다.
익숙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정말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생각에 하기 싫어 툴툴대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그래 어떻게 맨날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만 하냐. 어렵지만 느리게라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 이렇게 해보지 못한 일을 해보게 하시고 내게 또 다른 능력 1을 더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시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묵상을 하지 않았으면 진작에 하기 싫다고 때려치우고 혼자 하라고 성질냈겠지요.
말씀을 통해 지혜와 교훈과 학식을 더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며 지혜에 지혜를 더하고 의에 학식을 더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내게 유익하지만 내가 거만하면 그 거만이 나만 해롭게 할 것이다.
내가 내 지혜로 사는 것이 나를 거만하게 만들고 나를 해롭게 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으면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성도는 이래서 안 되고 저성도는 저래서 안되고 쓸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니 내가 모든 일을 다해야 하고 마음도 힘들고 몸도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으면 나에게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나를 회복시키시고 관계를 회복시키셔서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제게 주세요. 그 마음으로 성도들을 바라보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여호와를 경외하고 거룩하신 자를 아는 자의 모습은 주님의 성품을 닮은 자일 것입니다.
자기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긍휼 배풀기를 즐겨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목표의식도 뚜렷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자이기에 지혜와 명철이 그를 인도할 것입니다.
내가 취함과 성취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도구로 다른 이를 위해 쓰여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