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 배우기, 초보자 수상스키 강습
수상스키 강좌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기본자세를 만들기 위한 워밍업은 필수다
수상스키는 수상에서 스키를 타는 것인데, 바닥이 단단하게
받쳐주지 않기때문에, 균형을 잡는 연습은 지상에서 하고 입수하는
것이 좋다.
사진은 회원님으로 수상스키를 끝내고 바지선으로 들어오는 장면입니다.
* 슬라럼 스키
왕초보자 :
1.무릎 굽히기 : 발끝을 들어서 수상스키가 물밖으로 나오도록
해야하며, 무릎은 가슴에 밀착한다.
2. 팔 펴기: 팔을 쭈욱 펴고 핸들잡는다. 이때 줄을 당기는 자세를 취하지
않고, 그대로 보트에 끌려가는 자세를 취해야한다. 팔을 구부리게되면,
줄이 당겨지고, 보트가 끄는 힘에 의하여 출렁거리면서 균형이 깨져서
중심을 잃고 물속으로 빠지게 된다.
3. 머리들기 : 머리는 들어준다. 시선은 항상 보트 위에서 지시하는
코치를 바라볼 수 있어야한다. 만일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되면
스키끝이 물속으로 들어가기때문에, 가라앉으면서 넘어지기 일쑤다.
4. 엉덩이들기: 부상이 되면 엉덩이를 들어주어서 균형을 맞춘다.
5. 가슴 펴기: 엉덩이를 든 후에, 상체를 위로 일으키면서 엉덩이를
넣어준다. 이때 무릎은 구부린 상태를 유지해야한다.
왕초보자의 스타트(투스키)
1. 핸들을 양손으로 잡고, 줄은 다리 사이에 둔다. 않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무릎을 가슴에 밀착시키고, 발뒷굼치는 허벅지에 닿도록
한다.
2. 팔은 절대루 구부려서는 안 되면, 곧게 뻗은 채로 양쪽 무릎에 댄다.
3. 머리를 들어서 스키봉의 상부를 주시한다. 이것은 슬라럼을 나가게
되어도 마찬가지다. 항상 시선은 보트에 둔다.
4. 양발은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려준다. 너무 넓으면 스키가 벌어지고,
너무 좁으면 균형을 잡기가 어렵다. 여성들은 양무릎이 붙지 않도록 한다.
5. 줄을 당기지 말고, 보트가 자신을 끌고가는 느낌을 가지면서
서서히 다리의 힘만을 이용해서 일어난다. 이때, 팔이나 다른 부위에
힘이 들어가면 균형을 잃을 수가 있다.
회전(슬라럼)과정
1. 슬라럼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으로 몸을 기울려준다.
2. 회전(슬라럼)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슬라럼을 나가고자하는
방향으로 몸을 기울게하며, 에찌 바깥면에 압력을 증가시킨다.
여기까지가 초보자의 단계로, 대개는 2일~5일 정도만 연습하면 마스터한다.
One ski (한발) 입문 - 이것을 기준으로 시도한다.
1. Two ski (양발) 을 잘 타는가 ?
2. 항적을 잘 가르는가?
<<안전 신호법 (safty hand sugbals )>>
보트의 운전자와 스키자의 의사 소통을 위하여 각 나라가
공용하는 곳으로 스키자는 항상 수신호를 먼저 알아야 한다.
1. 증속 : 엄지 손가락을 위로 올린다.
2. 감속 :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내린다.
3. 회전 : 머리 위에서 손가락을 돌린다. .
4. 선착장으로 복귀 : 손바닥을 머리에 올려 놓는다
5. 배의 정지 : 목에다 손을 가로 질러 표현한다.
(죽는 시늉)
6. O.K : 자신이 원하는 속도, 항로가 적절할 시는손가락 두 개로
O현을 만들어준다.
7. 낙수 후 이상이 없다 : 다치지 않고, 무사함을 알리는
신호는 두팔로 O자형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one ski 기본과정0
1. 투스키 자세에서 하중을 한쪽으로 옮긴다.
오른손 잡이라면 왼쪽으로 옮겨준다.
2. 반대편 스키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균형을 잡는다.
한발로 진행할 수 있는 균형감각을 익힌다.
3. 한발로 중심을 잡을수 있게되면, 들고 있던
발을 살짝 뒤로 보매녀 스키가 벗겨져나가게 되는데,
균형을 잘 잡아서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4. 스키가 벗겨진 발을 다른 쪽의 스키 뒷쪽에 얹는다.
5. 체중의 중심을 앞다리로 옮기면서 뒷발을 부츠에
끼운다.
6. 위 과정이 완성되면 회전(슬라럼)을 시도하게
된다. 슬라럼은 초보과정에 방법이 유효하다.
시선처리를 잘 해야하는데, 항상 보트에 두는
것이 정석이다.
one ski 출발
1. 스키를 착용한 다리는 무릎이 가슴에 닿도록
완전히 굽혀준다.
2. 핸들(줄)은 스키의 안쪽에 둔다.
3. 스키가 없는 발은 뒤로 뻗어주어야하는데,이는 균형을
잡기위한 동작이다.
4. 팔을 약간 구부려서 자신의 가슴에 둔다. 이때 고개를
숙이면 안 된다.
5. 서서히 부상이 되면서, 어깨는 스키를 신은 다리와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한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몸은
계속 뒤로 움직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어가 되지 않아서
앞으로 넘어진다.
6. 균형을 잡을 때까지는 스키가 없는 발을 계속 물에
끌리도록 한다.
7. 배와 가 나가는 방향을 향하면서, 스키는 물밖으로 향해
있도록 한다. .
*초보자과정이든 중급자 과정이든 지상에서 틈틈히 연습을
해주는 것이 좃다. 되도록 지도강사를 정해서 중급까지는
한 사람의 지도를 받는 것이 일관성을 위해서 좋다.
trick ski -묘기스키
trick ski는 슬라륨 스키보다 짧고 폭이 넓은 타원형으로
수상방향 전환, 공중 회전 등의 묘기를 할수 있다.
스타트
슬라륨 스키나 점프 스키는 방향과 수평키가 있지만
trick ski 는 이것이 없기 때문에조절하기 어렵고 그래서
많은 연습량이 있어야한다.
연습(대력 원스키와 같다.)
1. 무릎을 가볍게 구부려 준다.
2. 발목의 유연성을 힘과 더불어 유지 시킨다.
3. 등과 가슴은 곧게 펴준다.
4. 손잡이는 허리 위치에 중점 시킨다.
5. 어깨와 허리의 유연성을 십분 발휘한다.
6. 머리는 항상 들어주며, 시선은 보트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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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유래, 수상스키 배우기
수상스키는 1920년대에 프랑스에서 처음 널판지를 탔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처음에는 지금처럼 좁은 스키형태가 아니었고, 넓은 널판지를 로프에 매달아서
보트처럼 탔던 것인데, 이것이 차차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오늘의 수상스키,
웨이크보드로 발전된 것이다.
서구에서 수상스키가 기대회로써 개최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평화의 기운이 감돌 때이다. 전쟁의 상흔을 입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수상스키는 세계선수권대회로 명칭을 바꿔달며, 지금은 격년제(2년제)
열리고 있다.
세계 선수권대회의 경기종목은 슬라롬(slalom-스상스키에서는 회전, 장애물
통과종목), 트릭라이딩, 에어 점프 등의 3개 종목이다.
장거리 레이스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도 있고, 장애물을 타고 넘어서 트릭을
하는 종목도 개발되었다.
장거리 종목으로는 영국 도버 해협 횡단 레이스, 미국 마이애미비치의 200km
레이스 등이 많이 알려져 있다.
1946년에 결성된 세계수상스키연맹(World Water Ski Union:WWSU)에서 세계기록을
승인하고 관리한다.
대한민국에는 6·25전쟁 이후에 미군들이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겼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당시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았던 한강에서의 수상스키는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맑은 강물은 사람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요수가 있다고한다.
수상스키가 전쟁에 지친 한국인들에게 급속도로 전파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지금의 교육부에 해당하는 문교부에서는 1963년 수상스키 종목을 대학생 특수체육 종목으로
채택하여 실시함으로써 젊은이들의 수상스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 바가 있다.
최근에도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탁하고 냄새나는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타지 않는다. 바닥에는 똥(인분, 가축들의 분뇨, 하수찌꺼지, 금속물질 들이
쌓여 이룬 무시무시한 오니들이 널린 한강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오염된 북한강, 청평·
남이섬·춘천 등지에서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추세이다.
근래는 서해, 동해, 남해(해운대) 등지에서도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된다.
하지만 엄밀히 평가해서 수상스키는 거친 물보라(파도)가 있는 바다종목은 아니다.
수상스키의 종류는 대회전에 주로 사용하는 슬라럼 용 싱글스키(slalom single ski)와
초보자를 위한 폭이 넓은 형태의 (low speed ski), 어린이, 여성들을 short ski가 있고,
물 위에서 쉽게 방향을 바꾸어 가며 묘기를 부리는 묘기스키 즉, 회전용 스키(turnaround
ski, trick ski) 등이 있다. 바나나보트, 빵보트, 땅콩보트, 플라잉피쉬보트, 회전보트 등은
수상스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탈 것들로, 가족들이나 단체로 이용할 때, 편리하다.
무릎으로 타는 니스키와 어린이들이 즐기는 수상 썰매(disk toboggan)도 있다.
수상스키 구성물:
*수상스키 는 아무리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즐길 수가 있다.
수상스키는 초보자용 더블스키와 경험자용 슬라롬스키(원스키)로 크게 구분한다.
* 로프 및 핸들(손잡이)
3. 라이프자켓
4. 수상스키복(Wet suits)
(보통은 일반 평상복을 입고 탄다. 주로 반바지)
5. 장갑 손에 로션이나 오일을 바른 경우, 손잡이를 잡으면 미끄러진다. 이때 장갑을
사용하면 미끄러지지 않아서 편리하다.
수상스키를 배우려면 먼저 수상스키를 신은 채로 물에서 떠 있는 연습이 선행되어야한다.
라이프자켓을 입고 하므로, 수영을 못해서 물 위에서 큰 대자로 누워 있을 수가 있다.
수상스키 익히는 순서:
1. 출발자세
입수 전에 보통 지상연습(주로 바지선에서)한다. 웅크려 앉은 자세이다.
2. 입수
물에 들어가서 먼저 스키를 신은 다음 지상연습했던 것을 떠올면서 출발자세를 취한다.
a. 웅크린 자세로 무릎을 굽히고, 두 스키를 나란히, 등은 꼿꼿하게, 팔은 쭉편다.
팔을 구부리게되면, 보트에 끌려가면서 팔이 펴지게 되고, 그러면 균형을 잃고, 물속에
처 박히는 것이 예사다.
b. 두 스키 사이에 로프가 오도록 하여, 종아리가 엉덩이에 닿도록 바짝 몸을 당겨 앉는다.
c. 스키 앞부분을 들어 올려서 스키가 물밖으로 나오도록해야한다. 그래야만 보트가 사람을
끌어올릴 수 있게된다.
d. 부상(물위에 끌어올려지는 과정에서 몸이 조금 흔들리더라도 균형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준다. 포기하면 바로 물속에 처 박힌다.
3. 정지시
수상스키를 끝내고 바지선으로 귀환하게 되면, 줄을 놓으면 된다.
수상스키는 수영을 못해도 잘 배울 수가 잇다.
다음카페 보드와래프팅에서는 수상스키 강사들이 무료로 지상연습을 시켜주므로,
더욱 쉽게 배우고, 편하게 익힐 수 있다.
수상스키 강사님들이 수상스키 타는 법은 물론 안전수칙까지 자세하게 일러준다.
수상스키는 수면 위를 질주할 때, 물보라가 몸을 마사지해주는 효과가 있다고하여,
여성들이 많이 찾는 종목이기도 하다.
숙련자들의 말에 의하자면, 웨이크보드는 수상스키보다 처음에는 배우기 쉽지만,
트릭 등을 하는 기간 등을 감안하면 수상스키가 결국은 더 빨리 물에서 적응하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웨이크보드를 잘 타려면 먼저 물에서의 안정감이 필요한데, 이를 위하여,
수상스키를 먼저 배우는 것이 훨씬 낫다. 수상스키를 배운 다음, 웨이크보드를
배우는 것이 처음 웨이크보드부터 배운 사람을 금방 추월할 수 있게되므로,
일석이조가 된다.
수상스키강좌 내용출처: http://cafe.daum.net/ras/1TKN/2277
첫댓글 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