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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베네통니트지로만든 기본롱코트예요
maree 추천 0 조회 492 08.11.16 15: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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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6 16:10

    첫댓글 참 ~ 하게 이쁘네요. ㅎㅎ 저도 체리블랙을 지난주 저희 수강생 코트같은 가디건 하나 만들었는데요 넘 이뻤어요. 핑크도 이렇게 만드니 일반적으로 볼수없는 아주 이쁜 코트 탄생했네요.. 어머님 드린다니 정말 좋아하시겠어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11.16 16:19

    댓글에 감사... 그런데.. 그.. 체리블랙.. 와.. 그게 더 이뻤을텐데.. 그 원단... 갖구 싶어요... ㅎㅎ 그리고.. 엄만 다른 거 해 드리고.. 이건 제 옷이라니깐요.. 민망스럽게시리... 에공... 아마 엄마한텐... 작을걸요?.. ㅎㅎㅎ

  • 08.11.16 16:31

    ㅎㅎ 에구궁,, 죄송요.. 댓글을 수정해야 하나?? ㅋㅋ 글을 읽고서도,, 참.. 정신이 잠시 놀러 갔었나봐요..

  • 작성자 08.11.17 21:02

    뭘 수정 까지요.. 저도 읽다 보면.. 헷갈려서 까먹고 그래요.. ㅎㅎ 관심갖어 주셔서 고맙죠..

  • 08.11.16 16:54

    와우~ 넘 솜씨 좋으셔요~ 따뜻한 코트 장만하셨네요~ 올겨울 따뜻하게 나시겠어요~

  • 작성자 08.11.17 21:03

    네.. 안감 없이도 따뜻하더라구요.. 왜 몇주를 그냥 묵혀뒀는지.. ㅎㅎ

  • 08.11.16 19:49

    사랑스런 코트가 되었네요.... 원단 바느질 정말 잘 되더라구요.. 착용샷 궁금해여~~~*^^*

  • 작성자 08.11.17 21:05

    그렇죠?.. 저만이 아니라 원래 바느질이 잘 되는 원단인가 봐요.. 착샷은 불가능이예요.. 실은 입은 모습이.. 옷이 너무 커서.. 44사이즈도 큰 제가 이건 거의 55도 넘는 거 같더라구요.. 왜 이렇게 되어 버린건지.. 슬림한 옷을 원했는데.. ㅎㅎㅎ

  • 08.11.16 21:16

    ~~~ 아주 잘~~ 만드셨는데요^^ 시선 엄청 받으시겠네요^^ 넘~~~ 이뽀서리~~~

  • 작성자 08.11.17 21:06

    아주 밝은 빨강 인줄 알고 샀었거든요.. 아니어서 첨엔 실망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저 디자인에 밝은빨강이었으면.. 진짜루 시선집중이었겠어요.. 다행인거죠?... ^^

  • 08.11.16 21:52

    완전 색다르네요 ~ 아이들 망토만 보다가 넘 이뻐여 ~

  • 작성자 08.11.17 21:06

    망토들도 넘 이쁘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제가 망톨 입기엔.. 하하하..

  • 08.11.16 22:45

    명품옷 한벌 탄생시키셨네요. 포근한 외투로 말이예요. 착용샷 원해욤 ㅎㅎㅎ

  • 작성자 08.11.17 21:09

    네.. 실은 빈x에서 검정색 니트 롱코트를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대신 다른 코틀 한벌 사고 원가대비 1/36 가격을 투자해서 흉내내 본 건데.. 색깔이 달라선지.. 전혀 다른 옷이 나왔지만.. 뭐.. 그만큼 돈 벌었다고 위안하며 입기로 했답니다..

  • 08.11.18 22:52

    단정하고 참 예뻐요. 연말 모임에 입고 나가시면 아주 화사하고 예뻐서 시선 집중이시겠는데요? 정말 착용샷이 궁금해요..

  • 작성자 08.11.17 21:11

    그러게요... 어디 모임이 좀 있어야 입고 나가서.. 평을 들어 보는데.. 입고 나갈 모임이.. 흑흑.. 남편따라 아무도 모르는 곳에 와서 살다보니.. 그게 참 아쉽네요.. 남편 직업상.. 부부모임도 거의 하기 힘든 직업이다 보니.. 애들 과외하러 가서.. 자랑하며 이쁘지?.. 하고 우긴답니다.. 하하하..

  • 08.11.18 22:54

    그러시면 되지요. 애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대단하다 여기시겠어요. 자랑 막 하셔도 됩니다.ㅎㅎㅎ

  • 08.11.17 10:45

    부라보...........~~~~

  • 작성자 08.11.17 21:11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듣는 소리네요.. 부라보!!..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 08.11.18 00:31

    사진보고 저도 비슷하게 만들어보고싶어 괜히 패턴파는 사이트를 기웃기웃했네요.ㅎㅎㅎ 너무 예뻐요!

  • 작성자 08.11.18 01:48

    님 작품 본 적 있는데.. 오토 보시나 봐요.. 저도 저 옷 오토에 나오는 짧은 카키색여자애 자켓을 조금 응용해서 만든거예요. 카라는 남아 옷에 있는 패턴을 그려서 목둘레를 중간에 좀 줄여 맞추고 더블 단추 여밈분을 좀 수정하고 옆선 라인은 그냥 아래로 내려가면서 A자 라인으로 좀 늘려줬죠.. 복잡한 거 같지만.. 몇번 기본 패턴들 가지고 보태고 빼면서 살짝씩만 손 보면.. 어떻게든 옷이 나오더라구요.. 가끔은 그냥 있는 옷을 대고 그려 만들기도 하는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 완성하시면 올려 보시구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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